이태란, 김정영에 "내 아들 위해 정인선 배도 가를 수 있어" 살벌 ('화려한 날들') 작성일 11-16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9hGJgMVt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d7e63b386f557c93dd8916aff350f0db831ac2057d7a2501013af108c15b0c" dmcf-pid="92lHiaRfY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204850768kykv.jpg" data-org-width="1000" dmcf-mid="zK96THhDt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204850768kykv.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9ea498be01dabf1e518f34e5b63ceff6dcd8e7ce40a3ae2c2eb0ec12d4f240" dmcf-pid="2VSXnNe4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204852117gfci.jpg" data-org-width="1000" dmcf-mid="qG2PyXlwG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204852117gfci.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b2a3a7075a47fbb758431b6258ef461f282f90150f74a4cee81de1539befb8" dmcf-pid="VfvZLjd8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204853480qooy.jpg" data-org-width="1000" dmcf-mid="BQb6THhD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204853480qooy.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ea892d0463826ed601ca7adb7d61357b5a136b78007d40eac426be3c7b0b66" dmcf-pid="f4T5oAJ6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204854870omho.jpg" data-org-width="1000" dmcf-mid="bZvZLjd8X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204854870omh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cd06197c11fa09576d0dafb1091feeb94495c22eeb1ed20ffe26dd3ec52001f" dmcf-pid="48y1gciP5G"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정인선의 친모 이태란과 양모 김정영이 간이식을 두고 맞붙었다. </p> <p contents-hash="7a92323d9233b9358399915ede5b66749632ee736982dfa32c77f19344a0859d" dmcf-pid="86WtaknQGY" dmcf-ptype="general">16일 KBS 2TV '화려한 날들'에선 은오(정인선 분)에 간이식을 강요한 성희(이태란 분)와 이에 분노하는 순희(김정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d5a6ca3b2213970d93ddd67dbd0e39e3fe8fef92194a90d9253ef2216ef2387a" dmcf-pid="6PYFNELxHW" dmcf-ptype="general">성희의 의중을 의심하라는 지혁(정일우 분)의 조언에도 은오는 그의 거짓눈물에 넘어간 바. 성희는 은오를 위해 모든 걸 버릴 수 있다며 "내 배로 낳은 내 자식 말고 뭐가 중요해. 다른 건 다 필요 없어. 네 진짜 생일에 미역국 끓여주고 그동안 못했던 거 다 해줄게. 진짜 가족인 우리 셋이 살자. 나 이혼할 거야"라고 선언했다. </p> <p contents-hash="9613b3e4e19610ac883831f9ddfe4fd1d1c547966247e2522addcd600b6c1118" dmcf-pid="PCPi1pHlGy" dmcf-ptype="general">이에 은오는 "안 돼요, 어머니. 그러지 마세요. 절대 안 돼요. 친어머니 찾은 거 알면 우리 엄마 정말 힘드실 거예요. 그리고 어머니 가족들도 있잖아요"라고 만류했다. 이어 "그냥 우리 운명이 이렇게 된 거 뿐이에요. 제가 간이식 할게요. 오빠 살릴게요. 그러니까 그런 생각하지 마세요"라며 간이식을 선언했다.</p> <p contents-hash="38384cf7535780ddc00c06b423219419f7423cf89451e64d0a7c66b7d36cc318" dmcf-pid="QhQntUXS1T" dmcf-ptype="general">이날 소식을 들은 순희는 성희의 머리채를 잡곤 "너 간 때문에 왔지? 내 딸을 건드려?"라며 분노했다. 이에 성희는 "다했으면 돌아가세요. 경찰 부를까요?"라고 받아쳤고, 순희는 "불러. 25년 만에 날강도가 나타났다고 신고해버릴 테니까"라고 맞불을 놨다.</p> <p contents-hash="182ca9b688cbe901bf2b1f6146895ad715a18a318c77a7982311fb7bc501ec79" dmcf-pid="xlxLFuZvtv" dmcf-ptype="general">나아가 "난 분명히 들었어. 은오는 버려졌다고 했어. 은오는 속였을지 몰라도 난 못 속여. 다시 나타난 거 간 때문이잖아. 내가 안 이상 꿈도 꾸지 마. 내 딸 절대 못 건드려. 내 딸은 내가 더 잘 알고 내가 지킬 거야. 은오 상처받기 전에 조용히 꺼져, 이 천하의 괴물아"라고 소리쳤다.</p> <p contents-hash="73da11538efea1426e49a8a43f759f50a035223a4c5668e9cd083fb947f643c9" dmcf-pid="y8y1gciPHS" dmcf-ptype="general">이에 성희는 "나 그 애 친엄마야. 지금 내가 은오하고 어떤지 당신 알아? 남편한테 얹혀살던 무능한 엄마였잖아. 그리고 당신은 당신 아들이 간이식 필요해도 은오한테 간 주지 말라고 할 거야? 어떤 엄마가 그래? 나 절대로 내 아들 안 죽여. 살아있는 은오 배도 가를 수 있어"라고 맞섰다.</p> <p contents-hash="cf02792fc77e61cb8cc03ffe6fd46af07a1dbbb7eed804fd189631113f43db45" dmcf-pid="W6WtaknQGl"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화려한 날들'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백승학이 품은 깜짝 동메달…도쿄 데플림픽 한국 첫 메달 주인공 11-16 다음 이장우 “함은정, 임신 의심…♥김병우와 결혼 오보인 줄”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