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손절 해도 여전히 '뉴진스맘'…거듭된 입장 표명=영향력 행사? [엑's 이슈] 작성일 11-16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0Ie26B3H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9f14ad51028737c7b6ab7ea6ad72921d433c6d3ce7ee12f9d21301bc6a2f80" dmcf-pid="yNVGOSwa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xportsnews/20251116210147381mwoe.jpg" data-org-width="1200" dmcf-mid="P9rQBVu5Z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xportsnews/20251116210147381mwo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e70676b7e13e2404f9bb7cfca893a3f6392f71e3d698852ec9fa32b574abdfa" dmcf-pid="WjfHIvrNXH"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복귀한 뉴진스 관련 여러 차례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197282429bebfffe7e51f5c1513fbac93c61656bda0f599933f28f7bd16b26f7" dmcf-pid="YA4XCTmjGG"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뉴진스 멤버 전원이 어도어와 전속계약 갈등을 빚은 지 1년 만에 복귀했다. 어도어는 해린과 혜인의 복귀를 먼저 알렸다.</p> <p contents-hash="909acbc890c9cc3c293a2f6a81dbd400d98a4084143e7f28040ce6c02d6828e4" dmcf-pid="Gc8ZhysAZY" dmcf-ptype="general">뒤이어 민지와 하니, 다니엘 측도 직접 “최근 저희는 신중한 상의를 거쳐 어도어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고 입장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dc302259cac0b3bbd956ed1e739e48a22208f1ba0e32e2beef678d35fa984a2" dmcf-pid="HmR0WZSrGW" dmcf-ptype="general">민지와 하니, 다니엘은 어도어가 아닌 법무법인을 통해 복귀 사실을 먼저 알리며 ‘통보’ 방식의 미묘한 온도 차이를 드러냈다. 어도어 또한 “진위 확인 중”이라며 말을 아꼈고, 이후 3인과의 면담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14d7f6fcc2c7b6e2c760884974cfde3f59fa1acd110b076e8fb840f7138d9fc" dmcf-pid="XsepY5vmGy"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민희진 전 대표는 13일 “그 선택을 존중하고 지지한다”며 “앞으로 멤버들이 더 단단해지고, 더 나은 뉴진스가 되길 바라며 무엇보다 5명 멤버 모두가 행복하길 바란다”고 응원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474f3116d35e6b36a3dc16d3f36ad11132c051037a3d7cf3edc42353db6dfb" dmcf-pid="ZOdUG1TsG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xportsnews/20251116210148635yxry.jpg" data-org-width="550" dmcf-mid="QNrQBVu5X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xportsnews/20251116210148635yxr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e9b439d13154f8c2ba409f48c6928fd949b652d0e518207f5303555f6feb156" dmcf-pid="5IJuHtyOYv" dmcf-ptype="general">사실상 어도어로 복귀한 뉴진스와 선 긋기 행보를 보인 셈이다. 특히 민희진 전 대표는 지난달 오케이(OOAK)라는 연예 기획사를 설립한 바 있어, ‘뉴진스맘’으로 불릴 만큼 각별했던 관계가 갈라지는 것 아니냐는 시선이 모였다.</p> <p contents-hash="022f1861fa8a245bb1ba2891f93576a0c1375381da5e7742f23fa42a7cb296bf" dmcf-pid="1Ci7XFWIZS" dmcf-ptype="general">한편 뉴진스 민지와 하니, 다니엘이 어도어 복귀와 관련해 ‘민희진과 거리두기’에 대한 생각의 간극이 존재한다는 보도도 이어졌다. 일부에서는 3인이 민희진 전 대표의 프로듀싱 복귀를 원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왔다.</p> <p contents-hash="4cd5a0c4ada031bde4f18bba3430c22af23a8002c04a1fac329e123da0fd144e" dmcf-pid="thnzZ3YCtl"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어도어는 “복귀 조건 및 면담 내용 등에 대해서는 어떤 확인도 어렵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01cb65279291984310e9d3c74153bf75cfa135c4975e470e093505b92aea05b" dmcf-pid="FlLq50Ghth"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민희진은 지난 15일 노영희 변호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입장문을 공개했다. 민희진은 “뉴진스는 다섯일 때 비로소 꽉 찬다. 각자의 색과 소리가 맞물려 하나의 완전한 모양이 된다. 이제 돌아온 이상, 이 다섯은 귀하게 여겨져야 한다. 불필요한 분란과 해석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5b45449288415dce8e4bfb7ef80b8e9d20bb497f58b2cc1b24202e45a399106" dmcf-pid="3SoB1pHlHC" dmcf-ptype="general">그는 “본질은 나를 겨냥한 것이지만, 그 과정에 아이들을 끌어들이지 말길. 아이들은 보호받아야 하고, 이용되어서는 안 된다. 뉴진스는 다섯일 때 존재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68d0b9d81560033dea3b399e9d029ff656ad38728907da32e9d5de05f685c820" dmcf-pid="0vgbtUXSYI" dmcf-ptype="general">민희진은 여전히 뉴진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어도어로 복귀한 뉴진스가 민희진과 확실한 선 긋기를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p> <p contents-hash="c7c3ddefc41b4135dc62ac27f84170c8c59ab54c81b52fc062846bb39497785f" dmcf-pid="pTaKFuZvYO"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민희진 계정 </p> <p contents-hash="05fcdf4c7e7ad4d15349c6369d91e9f848961ace5db9c039fb2a47f726521876" dmcf-pid="UyN9375THs"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공과 사는 철저하게! 밴드 공연 중 '지원자 이력서 검토'하는 팬, 순간 포착 [할리웃통신] 11-16 다음 함은정 “♥김병우와 결혼 반지, 기사 나고 골라” 2세 의향도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