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 사는 철저하게! 밴드 공연 중 '지원자 이력서 검토'하는 팬, 순간 포착 [할리웃통신] 작성일 11-16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WJuHtyOG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f9f47dfbff2e6679b222bd920dedd3b1e5bcd7d2bf8ab251d6ea30d4157473" dmcf-pid="tYi7XFWI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210147539ymwf.jpg" data-org-width="1000" dmcf-mid="5otwLjd8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210147539ymw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28b66b680e5b1f17036432e2ad0165bce3cc3ca55da9fc939cf044e69e39521" dmcf-pid="FGnzZ3YC5P"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도현 기자] 미국 유명 밴드 조나스 브라더스의 콘서트 중에도 본업에 열중하는 한 팬이 포착되어 화제다.</p> <p contents-hash="5723f9fd4b7219b9ce8dd1df9cfcec51350fce089404d60808f7b22ae2cea919" dmcf-pid="3HLq50Gh16" dmcf-ptype="general">지난 9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뉴욕주 버팔로에서 열린 ‘JONAS 20 Greetings From Your Hometown’ 무대에서 조나스의 히트곡 ‘S.O.S’가 연주되던 와중, 한 팬이 무대를 즐기다 말고 휴대전화로 지원자의 이력서를 스크롤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상에 공개됐다.</p> <p contents-hash="9a8ad0dea6c501221ce298872c4d3b7918845498b8a97ff76536d723e84a14cc" dmcf-pid="0XoB1pHlG8" dmcf-ptype="general">해당 공연을 보던 한 여성은 본인의 계정에 짧은 영상이 담긴 게시물을 올렸다. 영상 속 여성은 “스콧 켈리, 오늘 밤 조나스 브라더스 콘서트에서 당신의 이력서가 검토됐어요. 행운을 빌게요”라고 했다. 이후 같은 공연을 보던 남자가 이력서를 검토하는 영상을 보여줘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캡션에 “일자리를 꼭 구하길 바랍니다. 스콧 켈리”라고 덧붙였고 폭발적인 호응을 끌어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스콧 켈리’가 누군지 궁금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f1d0d8dc1395da0812cbb93bc3e1fe961dba04160a64ee4e8b6773267c9e4aa6" dmcf-pid="pZgbtUXSH4" dmcf-ptype="general">또한 이 글에 조나스 멤버 케빈은 “내가 스콧을 보장한다”라며 농담 같은 코멘트를 남겼고, 멤버 닉은 “스콧 덕분에 내가 노래할 수 있었다”라는 익살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대형 음료 판매 기업 ‘펩시’는 “스콧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그는 뛰어난 직원입니다”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d6158e375bf56dd42316c0d91e4958db9ba570c83a20bf7ae772038ec7a5ae67" dmcf-pid="U5aKFuZvXf" dmcf-ptype="general">한 팬은 최근 콜드플레이 콘서트에서 벌어진 키스캠 스캔들을 언급하며 “어떤 CEO는 콘서트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어떤 CEO는 열심히 일을 한다”라며 조롱 섞인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73998746b4f6f6d001c1780754cd493c5066b78a42ba55990f92d0af1ea7dbab" dmcf-pid="uVSn8M2uYV" dmcf-ptype="general">김도현 기자 kdh@tvreport.co.kr / 사진=조나스 브라더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다희, 밥 좀 먹어야겠네…마른 팔다리 11-16 다음 민희진, 손절 해도 여전히 '뉴진스맘'…거듭된 입장 표명=영향력 행사? [엑's 이슈]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