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2천만 원' 日멜론 선물 받았다..김희원"바가지 끝판왕"[바달집][★밤TView] 작성일 11-16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roV7K0Hln"> <div contents-hash="b3b4b273999d0b27ef43da07d447ea206e9eb3ce648aa1af938acb1d581b822c" dmcf-pid="4mgfz9pXTi"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233bab27a3ebae5f6e5eabe9775aaa48dad119035977fa06672872c65a554c" dmcf-pid="8sa4q2UZ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성동일이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감독 이상근)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7.09. jini@newsis.com /사진=김혜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tarnews/20251116214540912csst.jpg" data-org-width="1200" dmcf-mid="9OanQd4q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tarnews/20251116214540912css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성동일이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감독 이상근)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7.09. jini@newsis.com /사진=김혜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a6407a101b06e0da7f03413a286c0b772fb2d9dc1bcbcd0d7e8b76779062c58" dmcf-pid="6ON8BVu5Wd" dmcf-ptype="general"> 배우 성동일이 '2천만 원 멜론'을 선물 받았다. </div> <p contents-hash="86fcd587871a255f4027d7af0d2d42c0aef50b233337072cb1e41b4eed503217" dmcf-pid="PDn9UBFYye" dmcf-ptype="general">16일 오후 방송된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북해도 편'에서는 성동일, 김희원, 장나라가 지승현, 김준한과 함께 후라노·비에이 지역을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div contents-hash="890973ed399443eec7db64cc918ccb2ec0c1eb0322731015c702c8af0f9dd6fb" dmcf-pid="QwL2ub3GCR" dmcf-ptype="general"> 이날 '바달집' 앞에는 예상치 못한 택배 상자가 도착했다. 이는 멤버들이 삿포로 참치 경매장에서 우연히 만났던 청과물 도매업 종사자 성진 씨가 보낸 선물이었다. 성진 씨 가족에게 한국의 묵은지를 건넸던 멤버들에게, 그는 북해도의 특산물을 정성껏 담아 보낸 것.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65522e627187464696dc6de7ee7b3cb28e5679da68e86671b196136d75e06e" dmcf-pid="xroV7K0H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바퀴달린집'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tarnews/20251116214542284ukoo.jpg" data-org-width="524" dmcf-mid="2bBu50Gh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tarnews/20251116214542284uko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바퀴달린집'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fe047d73a797d9bce9fd60241df5d5bbbfa1ab38e8122e18179a0a61d8bb763" dmcf-pid="ybtIkmNdvx" dmcf-ptype="general"> 박스를 연 순간, 멤버들은 옥수수와 감자 등 지역 특산물 사이에서 **유바리 멜론과 후라노 멜론** 두 개를 발견했다. 멜론을 손에 든 성동일은 갑자기 "이게 정말 좋은 거다. 정말 비싼 건 2천만 원까지 간대"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div> <div contents-hash="9d1217238adf38c500c142b0e6c1a1559e6e6e13334f67d371bf0719eb612dbb" dmcf-pid="WKFCEsjJyQ" dmcf-ptype="general"> 후라노 멜론은 당도가 높고 가격대가 비교적 합리적이라 북해도에서 가장 대중적인 품종. 반면 유바리 멜론은 일본 유바리 지역의 명품 과일로, 고당도·부드러운 과육을 자랑해 '프리미엄 선물용 과일'로 알려져 있다. 일본에서는 첫 경매 가격이 수천만 원대로 치솟는 '상징적인 고급 상품'이기도 하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5f8ffd40757b52934ba86bf36807f859f1df59bbada0b149726e45bf04d811" dmcf-pid="Y93hDOAiW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바퀴달린집'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tarnews/20251116214543641wbfk.jpg" data-org-width="522" dmcf-mid="VfPpXFWI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tarnews/20251116214543641wbf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바퀴달린집'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8ddec70b8c398b0c157cf9e3ba8a89843e9d66f839a5508f616d40d44286a4d" dmcf-pid="G20lwIcnh6" dmcf-ptype="general"> 가격 이야기를 들은 김희원은 즉각 "얘네 바가지가 왜 이렇게 심해? 너무 비싸잖아"라며 현실 반응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자 성동일은 "5월 말 첫 경매가가 2000만 원까지 간다고 하더라. 이건 그 정도는 아니지만 정말 귀한 선물이다"라며 성진 씨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div> <p contents-hash="19fbf66a2b0ec577a7f761d376846535154c09ecef33ed0ef573bf261fdd0c63" dmcf-pid="HVpSrCkLh8" dmcf-ptype="general">이어 성동일은 유바리 멜론을 애지중지하며 "다른 건 다 치워. 그건 꺼내지도 마. 난 이거 보고만 있어도 흐뭇하다"고 말해 큰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55a3c0699a4cd2e395543f774aa81a4cdf56e76be277d0773bdcf994eda59e80" dmcf-pid="X3ycnNe4v4" dmcf-ptype="general">한편 김준한은 "이게 진짜 맛있다고 해서, 사실 여기 올 때 사오려고 했었다. 노력했는데 못 구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희원은 "원래 2000만 원인데 너니까 1500만 원에 가져가라"며 능청스럽게 가격을 깎아주겠다(?)고 제안해 또 한 번 웃음을 터뜨렸다.</p> <p contents-hash="b0007735fcecbec5e9dfdaace55bcde7ce0d9d9f237d6502f5ed7e375c091a19" dmcf-pid="Z0WkLjd8hf"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용우 “첫 영화 연기 못해 무서웠다, 필름 돌아가면 패닉”(인생이 영화) 11-16 다음 함께 달리고 회복하는 ‘마인드런 페스티벌’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