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공항에서 연행당했다...랄랄, 마약소지 의심→체포될 뻔 [순간포착] 작성일 11-16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tNLK4ztv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038aa9387c3d5fb9d43e8920c048eeb790871901d344699d47ed5fa7df6375" dmcf-pid="HFjo98qF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poctan/20251116214140080gcjq.jpg" data-org-width="650" dmcf-mid="WIKloAJ6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poctan/20251116214140080gcj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9394363dc50b3cafa59b5cbde4d85547a781174ac731390458ee479e1c6721f" dmcf-pid="XpkNfQKpCW" dmcf-ptype="general">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p> <p contents-hash="fcdc636e62648a57ee6f91a0eee228da87b3c2ea9ca70f1a5160548c777fdb39" dmcf-pid="ZUEj4x9Uvy"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유튜버 랄랄이 최근 하와이 여행 중 겪은 황당한 ‘공항 연행 소동’을 직접 공개했다.</p> <p contents-hash="ad14bb4c1279f552947ad95b4ffdeb2b26001c6f1819d33e8cf7f3f7dd554003" dmcf-pid="5uDA8M2uCT" dmcf-ptype="general">16일 유튜브 채널 ‘랄랄’에는 “미국 공항에서 폰 잃어버린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에서 랄랄은 “최근 휴대폰을 바꿨다”며 여행 초반부터 이어진 우연과 불운을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2178e9485d61dc5f8181425f3477fa6b3dfff464d3a58f25a5509923229b32e2" dmcf-pid="17wc6RV7Sv" dmcf-ptype="general">그는 “아기가 아직 어리니까 비행기에서 무릎 위에 앉혀 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커 있었다. 결국 딸을 앉히고 저는 계속 서있다시피 해서 한숨도 못 잤다”고 고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960855e41e8a0768cce84f8a60946474ebbef3b26fe812d721d4cc745445c44" dmcf-pid="tzrkPefzCS" dmcf-ptype="general">하와이 도착 후 마우이행 비행기가 7시간이나 연착되며 기다리던 중, 그만 휴대폰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호놀룰루 공항이 얼마나 넓냐. 너무 뛰어다니니까 직원이 밖으로 나가서 찾아보라고 해서 직원 출입구로 나갔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e184912a2f7300918135f85e2b621b99a6f5ed1838033530882c5d8b9da69d" dmcf-pid="FqmEQd4q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poctan/20251116214141312npff.jpg" data-org-width="650" dmcf-mid="YhdxpqtWW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poctan/20251116214141312npf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713224730c8d87e75c73fddcb3a8e79bbb9987724ca38a74bb177042006ae3c" dmcf-pid="3BsDxJ8BWh" dmcf-ptype="general">직원 안내로 공항 밖까지 나가 휴대폰을 찾으려 했지만 결국 발견하지 못한 채, 다시 공항 안으로 돌아오던 중 일이 터졌다. 랄랄은 “달리다가 갑자기 경찰 두 명에게 제압당했다. 마치 범죄자 잡듯이 사람들이 다 쳐다봤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d33ff25e73f1f7021367dd1438f2328e832791035c80675380220645d61163f" dmcf-pid="0bOwMi6bCC" dmcf-ptype="general">이어 “경찰이 ‘핸드폰 잃어버린 거랑 뛰는 게 무슨 상관이냐’며 제 행동을 문제 삼았다. 그러더니 경찰이 여섯 명이나 모였다. 진짜 마약사범 체포되는 분위기였다”며 황당함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ef0cb1c60e3b20384d2f0cbf683d55e1c081edefba88aa6e7b8698c2d21dcc8" dmcf-pid="pC6VZ3YCyI" dmcf-ptype="general">이후 랄랄은 자신을 직원 전용 문을 열어줬던 여직원 앞까지 끌려갔다고 한다. “그 직원이 ‘왜 공항에서 뛰냐’고 묻더니, 일단 잘 찾아보라며 보내줬다. 그렇게 2시간 넘게 붙잡혀 있었고 난리를 치고 나서야 가족에게 돌아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ba16e4ecb58db98e3bf5a29bbd58e40659610916b38f6f263f59495db14912cc" dmcf-pid="UhPf50GhhO" dmcf-ptype="general">다행히도 이후 문득 떠오른 ‘내 아이폰 찾기’ 기능 덕에 상황은 극적으로 해결됐다. 랄랄은 “기능을 켜니까 메시지를 보낼 수 있더라. 절박한 마음을 담아 장문의 메시지를 남겼다”고 말했다.그리고 다시 여직원을 찾아가 “혹시 제 아이폰 없나요?”라고 물었고, 놀랍게도 여직원이 바로 그의 휴대폰을 내줬다고 한다.</p> <p contents-hash="ee628855eb09b488444d0c96f71886bd109209123a4988f3e915fe22dc64a08f" dmcf-pid="ulQ41pHlls" dmcf-ptype="general">극적으로 휴대폰을 되찾은 랄랄은 “정말 영화 같은 하루였다”며 해프닝을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ea385480cc28386bfaac24ecd254213a6cdda6e9672a2c559e14373eea102062" dmcf-pid="7Sx8tUXSvm"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fb2e4bc4d880943b10915838d9c66e8063260bd02f19e67f6804746d1e5b2717" dmcf-pid="zvM6FuZvvr" dmcf-ptype="general">[사진] '유튜브'</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우일, ‘짠돌이’ 기만 논란에 사과…“고급 차·승마, 죄송합니다” (나혼산) 11-16 다음 박용우 “첫 영화 연기 못해 무서웠다, 필름 돌아가면 패닉”(인생이 영화)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