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장서 시작된 '악연'…"성추행 vs 사소한 불만" 발도니·라이블리 '갈등 폭발' [할리웃통신] 작성일 11-16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ZqxXFWIX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1d73833985aef4cd0b69562b132b1acbd939839179529f75db04d279ad4ed2" dmcf-pid="P5BMZ3YCH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220148417daoq.jpg" data-org-width="1000" dmcf-mid="fsVi375TZ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220148417daoq.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b766efd5acf9d619c7d662a0a622aef5e8f7f0b657009203733c1278c236ea" dmcf-pid="Q1bR50Gh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220150079dpjh.jpg" data-org-width="1000" dmcf-mid="8pnrfQKpZ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220150079dpj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9a1eb8f52313cca6a75d1eb3567360a79b0e334e8cb38dc9f251ada7f0f0aa1" dmcf-pid="xtKe1pHl1l" dmcf-ptype="general">[TV리포트=윤희정 기자] 촬영 현장에서 불거진 배우 저스틴 발도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갈등이 치열한 법정 공방으로 치닫고 있다. </p> <p contents-hash="5bf1e5cd0377f32fceeae044a1046c165c6509f71d07f6468ca9e5135c2b092a" dmcf-pid="yomGLjd8Gh" dmcf-ptype="general">지난 13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발도니 측은 이날 법원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고 라이블리가 제기한 소송을 기각해달라고 요청했다. 발도니는 "라이블리의 주장이 몇 가지 사소한 불만을 나열한 수준에 불과하다"며 "이는 소송 사유가 되지 않는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a69048cbffeaedfcf21d58f1e76fc0182b919d5041db6c090f90c7dd5d67361e" dmcf-pid="WgsHoAJ6XC" dmcf-ptype="general">앞서 라이블리는 자신이 해당 작품 촬영 당시 문제점을 폭로한 이후 발도니와 제작진이 자신을 '불량배' '못된 여자'로 몰아가는 등 보복성 게시물을 작성해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이들을 고소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29827abd9ff8ed85f9be561a5a5bb37a951e2d4bc8fdac7641e30b07caaae394" dmcf-pid="YaOXgciP5I" dmcf-ptype="general">당시 발도니 측은 "커리어를 지키고 영화의 평판을 실추시키지 않기 위해 위기관리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이 같은 대처에 나선 것"이라며 "이는 영화 감독으로서의 당연한 조치고, 절대 불법 행위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62c05155fa77073d6933ab2499d2913a717094f2e3f7a240059982f549e15f5a" dmcf-pid="GJETdox2XO" dmcf-ptype="general">라이블리와 발도니의 악연은 지난해 12월 영화 '우리가 끝이야' 촬영 현장에서 시작됐다. 라이블리는 발도니가 촬영 중 여성의 나체 사진을 보여주거나 성관계 경험을 자랑하는가 하면 상의 탈의 후 메이크업 중인 자신을 훔쳐봤다며 그를 성희롱 혐의로 고소했다. </p> <p contents-hash="ca6bfb02a948e41bdab804c673b5f0935db70c684755076a53e1ad72f3eac487" dmcf-pid="HiDyJgMVYs" dmcf-ptype="general">이에 발도니 측은 라이블리와 제작 관계자들과 주고받은 문자 내용을 공개하며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오는 2026년 3월에 해당 사건에 대한 첫 재판이 열릴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c125bd71f79c7862adf6e36d2ebff6bfc48ff91c748d12ab54b472738bc76563" dmcf-pid="XnwWiaRfHm" dmcf-ptype="general">발도니 측은 이와 별개로 블레이크 라이블리·라이언 레이놀즈 부부를 상대로 4억 달러 규모의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7a1a653e748be2e0bc19078137deb1c64aa2c8391bb71f24cb325d42f7d6bb53" dmcf-pid="ZLrYnNe4Yr" dmcf-ptype="general">윤희정 기자 yhj@tvreport.co.kr / 사진=영화 '우리가 끝이야'</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점으로 자연으로…추상미술의 문 열다 11-16 다음 조혜련, 롱런 비결 밝혔다…관리 위해 금주+노담 "다 끊었다" [엑's 이슈]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