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6위 기세 잇는다”…강원 체육 리더십 워크숍 성료 작성일 11-16 2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강원특별자치도 회원 시·군체육회 임직원 워크숍 성료<br>전문가 특강·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채롭게 마련돼</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7/2025/11/16/0001155017_001_20251116220807568.jpg" alt="" /><em class="img_desc">◇26년 만의 전국체전 종합 6위라는 호성적을 일궈낸 강원 체육이 조직 역량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사진=강원도체육회 제공</em></span></div><br><br>26년 만의 전국체전 종합 6위라는 호성적을 일궈낸 강원 체육이 조직 역량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br><br>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양 솔비치와 센텀마크호텔에서 도·시·군체육회 임직원 3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 회원 시·군체육회 임직원 워크숍’을 열고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br><br>이번 워크숍은 전국체전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뒤 지역 체육 행정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더욱 강화하고, 시·군 체육회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br><br>참석자들은 지역체육회의 역할과 리더십, 스포츠 현장 및 환경 변화를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을 비롯해 스포츠행정 실무 강연 등을 들으며 현장 중심의 행정 역량을 다졌다. 이어진 ‘교류의 밤’ 프로그램에서는 시·군체육회 간 네트워크를 넓히며 전국체전 성과를 지속 가능하게 만들기 위한 전략과 협력 모델이 논의됐다.<br><br>둘째 날에는 트레킹과 환경정화 활동을 결합한 체육·봉사 프로그램이 진행돼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건강 증진 활동도 병행했다.<br><br>도체육회는 앞으로도 지역 체육회 간 소통·협업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br><br>도체육회 관계자는 “전국체전 6위라는 성과는 도·시·군체육회가 현장에서 맡아 온 역할과 책임이 제대로 작동했다는 방증”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조직의 리더십과 행정 역량을 다시 정비해 지역 체육의 위상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변우석, 프로의 품격…컨디션 난조 속 KGMA 빛냈다 [IS하이컷] 11-16 다음 강원스포츠과학센터, 상지대 체육학부생 180명 대상 ‘스포츠진로교육’ 진행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