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살해 협박만 천 번 넘어.."인종차별 악플까지, 충격적" [핫피플] 작성일 11-16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k6PMi6by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a3e9d248a8224a19f2a69862eafb42b6248befc8594c88ba53ee2c19bff5b2" dmcf-pid="zmReiaRfl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poctan/20251116221849095yxui.jpg" data-org-width="647" dmcf-mid="u7924x9Uv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poctan/20251116221849095yxu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8df55701342b499afbcf02ba820f59a36cbaf1211378ba1b58a902bfba76e62" dmcf-pid="qsednNe4Tv" dmcf-ptype="general">[OSEN=지민경 기자] 그룹 캣츠아이가 온라인 상에서 살해 협박을 받았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e17f68cc618953b0a087e50c98d8c5496447bf072d49a51fa19b46426fbd5e4" dmcf-pid="BOdJLjd8CS" dmcf-ptype="general">지난 11일 영국 매체 BBC는 캣츠아이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0ffd648ebf4fe4ba5114cdf4e8ccf30f6ff22c4cdf718a3e0f0a186e1218033d" dmcf-pid="bIJioAJ6hl" dmcf-ptype="general">최근 그래미 신인상 후보에 오르며 주목받고 있는 캣츠아이는 지난해 데뷔 이후, 온라인에서 여러 차례 살해 협박을 받아왔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15a978f5e8dfd5a202278c9b8140c0892549d4365581bd508a642acedc12df0" dmcf-pid="KCingciPCh" dmcf-ptype="general">라라는 “아무렇지 않은 척하려고 해도, 천 명이 넘는 사람이 살해 협박 메시지를 보내면 충격적일 수밖에 없다”며 “실제로 일어나지 않을 걸 알면서도 너무 무겁게 다가온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8ca6629c4f4b61d1d9038ccd1368ab7ee0e2e68beccf4a856b54ef92fb528ce" dmcf-pid="9hnLaknQhC" dmcf-ptype="general">인도 혈통을 가진 미국인 라라는 인종차별적 악플을 받은 것은 물론, ‘불법으로 미국에 거주하며 일한다’는 허위 신고를 ICE(이민세관단속국)에 당하기도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13e7f0a90fa5ce5579855a9487b1ca5f24384cb9a05abdcebed62a611522380" dmcf-pid="2lLoNELxWI"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부정적인 댓글을 피하기 위해 “트위터(X)를 삭제했다”며 “다른 사람 의견을 전부 받아들여야 하는 건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724999b84f4dae4642e92e4d4dadd1cd52af85eb9c66a394fada15f935cdcf3" dmcf-pid="VSogjDoMCO" dmcf-ptype="general">소피아 역시 "“우리 커리어는 아직 짧지만, 우리와 가족에게 이미 너무 많은 말들이 쏟아졌다”며 "우리가 대중 앞에 서기로 선택한 건 맞다. 이런 부분도 명성의 일부라는 것도 안다. 하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사람이 아니라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04b5efb12011a35429fe45399c54c988daad0b1a9c4dc20dad567230ef12592a" dmcf-pid="fhnLaknQvs" dmcf-ptype="general">라라는 "사람들은 우리를 여성으로만 보고 순위를 매긴다. 예쁘기 점수, 노래 점수, 춤 점수 매기고 그걸 합산해서 퍼센트로 평가한다. 정말 디스토피아 같다”고 토로했고, 마농은 “정신적으로 압박이 엄청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d90bc8ee3bb190d8ec56270fa7086ed72597288518a1ab9ac488af1407ae1d5" dmcf-pid="4lLoNELxvm" dmcf-ptype="general">한편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는 내년 2월 1일 개최되는 제68회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의 ‘베스트 뉴 아티스트(Best New Artist)’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두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상식에 앞서 이들은 오는 15일부터 13개 도시 16회 공연으로 예정된 첫 단독 북미 투어에 나선다. /mk3244@osen.co.kr</p> <p contents-hash="351492331d19f4257e0c734aa740a19fa30e8ecd39fb674cea4843f658a0e587" dmcf-pid="8SogjDoMCr" dmcf-ptype="general">[사진] 하이브 x 게펜 레코드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韓, 21세기 세계 최초 기록! 서승재-김원호 레전드 되다"…남자복식 '10관왕' 위업→세계배드민턴연맹도 극찬 11-16 다음 '예비신랑' 이장우 "결혼반지 숨 막히고 거슬려"…♥조혜원 서운하겠네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