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재-김원호, 日 마스터스 우승… 올 시즌 10개 대회 정상 ‘금자탑’ 작성일 11-16 61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슈퍼 500 대회서 일본 조 제압<br>중국 혼합복식 조와 최다승 타이</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1/16/0005591019_001_20251116225408007.jpg" alt="" /><em class="img_desc"> 서승재(왼쪽)-김원호. 연합뉴스</em></span>배드민턴 남자 복식 세계 1위 서승재-김원호가 올 시즌 국제 대회 10번째 정상에 올랐다. 배드민턴 복식에서는 한 시즌 역대 최다 우승 타이 기록을 수립했다.<br><br>서승재-김원호는 16일 일본 구마모토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500 일본 마스터스 결승에서 미도리카와 히로키-야마시타 교헤이(일본)를 2대1(20-22 21-11 21-16)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서승재-김원호는 올 시즌 10번째 국제 대회 정상에 올라 배드민턴 복식 조 중에서 한 시즌 최다 승 타이 기록을 작성했다. BWF가 2018년 현행 월드투어 체제로 개편된 뒤, 단일 시즌 복식 10승을 기록한 조는 중국의 혼합복식 조인 정쓰웨이-황야총(2022년) 이후 처음이다.<br><br>지난 1월 복식 조를 꾸린 둘은 올해 세계 최고 조합으로 우뚝 섰다. 올해 세계선수권대회를 비롯해 슈퍼 1000 시리즈 3개(말레이시아오픈,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 슈퍼 750 시리즈 3개(일본오픈, 중국 마스터스, 프랑스오픈), 슈퍼 500 대회 2개(코리아오픈, 일본 마스터스), 슈퍼 300 대회 1개(독일오픈) 등 총 10개 대회를 우승했다. 이미 서승재-김원호는 국내 남자 배드민턴 복식 조합 중에서는 박주봉-김문수가 보유했던 한 시즌 최다 우승 기록(8개)을 넘어섰다.<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전남도청 서창완, 근대5종 아시아선수권 개인·단체전 은메달 획득 11-16 다음 [종합] 다듀 최자 "'죽일 놈'이 날 살렸다…다른 음악하는 분들 부러워"('백반기행')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