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불쌍하다”는 무당 말에 눈물 “장남으로 자랐다” (‘미우새’) 작성일 11-16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FWHDOAiX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34eb06a110253b10fae4d84d166be9a7e9a4adcca5f4681625cfa6fc8cddef" dmcf-pid="q3YXwIcn1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tartoday/20251116232703745huow.jpg" data-org-width="500" dmcf-mid="7sPMub3G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tartoday/20251116232703745huo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f64d66c5f6f921e4fcfb6a8d025fb2194380dbabd2b1eb2c7e2adf13a232816" dmcf-pid="B0GZrCkLZY" dmcf-ptype="general"> 한혜진이 무당의 말에 눈물을 흘렸다. </div> <p contents-hash="0e4364a18e8f0882ec779114e29764d23d21c00aecf4fd9244f3e11323b35560" dmcf-pid="bpH5mhEo1W" dmcf-ptype="general">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신당을 찾은 한혜진과 배정남이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a22175076b9cbb742da5852c773487c01b24aa41911d05568ed6e1538ad22a39" dmcf-pid="KQKV50GhHy"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무당은 방울을 흔들고 누군가 신이 내렸는지 “한씨 집안의 장군이 되어야 했다. 여자로 태어났지만 남자아이처럼 길러졌다. 부모 있다 하더라도 부모의 사랑을 온전히 못 받았대. 남들 봤을 때는 한 씨 공주가 사랑받고 온실 안에 큰 줄 알지만 아니란다. 너무 불쌍하고 안타깝다. 너무나 눈물이 난다. 처음부터 모델 되자고 의욕이 앞서서 한 건 아니시래. 이 길에 막상 들어섰으니 성공은 해야지. 대성공은 하겠는데 이제는 좀 쉬고 싶다”고 했다.</p> <p contents-hash="e1154714b05d291786836870b5d1f020f9748d191227fd8ef196e868fd79cd60" dmcf-pid="9x9f1pHltT" dmcf-ptype="general">말을 듣던 한혜진은 눈물을 흘리더니 “아버지가 만혼이셨다. 7남매 맏이셔서 빨리 아들을 봐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제가 첫 아인데 딸이니까 엄마가 엄청 힘드셨다고 하더라. 빨리 아들을 가져야 하니까 연년생으로 남동생을 낳으셨다. 그런데 남동생은 저랑 성격이 정반대다. 동생은 조용하고 차분하다. 집에서는 여자 맏이로 자랐지만 항상 장남 같은 느낌으로 살아왔다. 그 말을 들으니까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5ad31e35175f489b8ba6ab707fd1fbf48d2ab00419184337c93e3a47b261e2f" dmcf-pid="2M24tUXSGv" dmcf-ptype="general">한혜진 엄마도 “혜진이가 고생 많이 했다. 동생을 안고 있어도 뒤에서 혼자 손가락 빨면서 감당하더라”라며 눈물 흘렸던 이유를 말했다</p> <p contents-hash="3bf096347b1ed9cb81602ef99fc35e014ab6a51a2648a4f150c3c34fda83667f" dmcf-pid="VRV8FuZvHS" dmcf-ptype="general">‘미운 우리 새끼’는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25029724f4edbe293446198f09af26ef4056d8b54e87f9bffef5f45c930fab93" dmcf-pid="fef6375T5l" dmcf-ptype="general">[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Vis] 한혜진, 가족사에 눈시울 “내려놓을 수 없어” (미우새) 11-16 다음 '품절내' 대열 합류..김옥빈, 고가의 '다이아' 웨딩링도 눈길 [핫피플]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