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한혜진, 가족사에 눈시울 “내려놓을 수 없어” (미우새) 작성일 11-16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49HDOAiI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6a1ec797a11cc24d60e7d1d22fad2f7c0f170dd61a514e72a3dc48de8527f0" dmcf-pid="Z82XwIcnD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ilgansports/20251116232629431fphj.png" data-org-width="800" dmcf-mid="HxZwRnPKE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ilgansports/20251116232629431fph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02acfcdbe075388507225ca5816b5a9d4557c383a73f05cc07a4641b71b6a48" dmcf-pid="56VZrCkLED" dmcf-ptype="general">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가족사를 고백하며 울컥했다. </div> <p contents-hash="09068bf5d136908dae8bd1292cde0173829096c4e61215cb70c32e456bd1a96e" dmcf-pid="1Pf5mhEoIE"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무속인을 찾은 한혜진과 배정남의 충격적인 점괘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88434cf7541439bae6f5570272418043c59d2488ca082d7adde1181b39ad52a2" dmcf-pid="tQ41slDgwk" dmcf-ptype="general">이날 한혜진의 사주에 대해 무속인은 “원래 장군이 태어났어야 하는데 여자로 태어났지만 남자 아이처럼 길러졌다”며 “부모 사랑을 못 받았대. 공주님 같은데 아니란다 너무 불쌍하고 안타깝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f270ec78fcdaf7020adef19732ee6b68aad22b500cdf063d4cff6468c40a0fd" dmcf-pid="Fx8tOSwaIc" dmcf-ptype="general">한혜진이 처음부터 모델 되자고 아주 의욕이 앞선 건 아니었으며, 성공은 해야한다고 생각했을 거라며 “내려놓고 싶은데 내려 놓을 수 없구나. 이제는 쉬고 싶구나”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1f7a3a1c47e346171473b4b0a913a55a00e3933e87e52316a17e0128569d4f1" dmcf-pid="3wc6375TrA"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한혜진은 눈시울을 붉혔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한혜진의 모친도 울컥하는 모습이었다.</p> <p contents-hash="3575b94743579cf5e7f84ce099f3b7288420d7ee261ec52710e61e9797614594" dmcf-pid="0rkP0z1yrj" dmcf-ptype="general">한혜진은 “어디서도 집안 이야기를 한 적이 없는데”라며 “아버지가 나이가 만혼이었고 7남매 맏이라 빨리 아이를 봐야했다. 그런데 첫 아이가 딸이라 엄마가 무척 힘드셨다고 한다”라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c866d381745dfb4def74a2719e091e8bb89ddba5adebaa31ad76be80590c0b52" dmcf-pid="pmEQpqtWrN" dmcf-ptype="general">어머니가 출산 후 몸이 풀리자 마자 연년생으로 남동생을 낳을 수 밖에 없었다고 했다. 한혜진은 “남동생은 조용하고 차분하고 성향이 정반대”라면서 “그래서 집에선 맏딸보단 장남같은 느낌으로 살았다. 그 말을 들으니 눈물이 난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78af8e0620b30a073c4dae42d9e4e34fc6fb79e2cd77325016688c37235a89c" dmcf-pid="UsDxUBFYEa" dmcf-ptype="general">어머니 또한 “고생 많이 했다. 장손 노릇 다했다”고 한혜진을 애틋해 했다.</p> <p contents-hash="ce265249df10621197888fcb0c1c8c6695e30ab0d04136b3782b55469b765203" dmcf-pid="uOwMub3Grg" dmcf-ptype="general">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혜진, 모델 안 했으면 무당 됐을 것"…'파묘' 무속인 점사 충격 [MD리뷰] 11-16 다음 한혜진 “불쌍하다”는 무당 말에 눈물 “장남으로 자랐다” (‘미우새’)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