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한혜진 “남자친구에 집 한 채 퍼줬네…마지막 성혼 ‘연하남’ 들어온다” (미우새) 작성일 11-16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XY1Pefz3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e96193d26cc5c9d5a0c91b1152eb5b9912cc16ccc33d1a117eee6b541b08c7" dmcf-pid="fZGtQd4qp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우새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rtskhan/20251116231915653sumh.jpg" data-org-width="836" dmcf-mid="x3rjG1Ts7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rtskhan/20251116231915653sum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우새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3c57108bf73c521004d7bc6f9a730ac6acbbd4ceaa9471dd84bc3f860ef39ad" dmcf-pid="45HFxJ8BzG" dmcf-ptype="general">한혜진이 신점을 보다 눈물을 보였다.</p> <p contents-hash="378a93d78b98e0bfdc028f7546ecb7bf38b83bdb75f0f7a12bc3b39cf8ecb9e2" dmcf-pid="81X3Mi6bzY"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삼재에 들어선 한혜진이 신점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73a33b8e63282f117d577038c20cc7681e1d2afca15faf4b4e8f04a060a3163f" dmcf-pid="6U3znNe43W" dmcf-ptype="general">이날 무당은 한혜진에게 장군이 태어났어야할 사주라며 엄마가 불쌍해서 일을 손에 못 놓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 이야기를 들으며 한혜진과 엄마는 함께 눈물을 보였다.</p> <p contents-hash="9686dee5469cc6a8f328cb3613ec96eef439af40672aedef07eb0ffb0fd7657d" dmcf-pid="Pu0qLjd8uy" dmcf-ptype="general">한혜진은 “어디서도 집안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없는데. 아버지가 늦게 장가를 드셔서 동생들 보다도 늦게 장가를 가서 빨리 아이를 가져야하는 상황이었다. 근데 첫 아이를 딸로 낳아서 엄마가 몸을 풀자마자 둘째 남동생을 낳았다. 그 이야기를 들으니까 갑자기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bd26c989e57e16cc5910d39e18e348c8a3f92c52be337a4806d2b1f7a138f01" dmcf-pid="Q7pBoAJ6FT" dmcf-ptype="general">이어 무당은 “결혼할 사이가 있었다. 외국에 있을 때 그랬나. 그 사람이 마음의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았다. 죽은 귀신이 따라다니는 게 아니고, 산 귀신의 마음에 한혜진씨가 마음에 들어가있다. 헤어진 사람이 한혜진 씨를 품고 있다. 한씨를 계속 품고 있으니 계속 깨진다”며 “남자친구를 다 먹여살렸구나. 퍼먹여살렸어. 옆에 있는 남자들 먹여살린 것만 하면 집 한 채했겠다. 나는 안 입고 남자친구는 명품 입히고, 너무 불쌍하단다. 왜 그렇게 살았냐”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7ae78c11ee5e0dac2fb5de9344ef25b2d91317d5e1f07446e38d3b5cf5394b2" dmcf-pid="xzUbgciPFv" dmcf-ptype="general">한혜진은 웃으며 “어릴 때 만났던 남자친구들은 다 애처롭고 불쌍한 마음으로 만났던 것 같다”고 말했다. 무당은 “올해 43살이지. 내후년까지 마지막 성혼이 들어와있다. 결혼할 사람이 있어”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기뻐하며 “어디 있어요? 운명 안에 있다는 거죠? 항상 모든 남자가 결혼할 것 같기는 했어요”라고 답했다. 무당은 “있어, 들어와 이제. 연하가 올거야”라고 예측했다.</p> <p contents-hash="2ba7a9d18165455a5909fef20e79ccd0a9ad39edb1aa4d0b4a5a0278213ff2fe" dmcf-pid="yEArFuZv0S" dmcf-ptype="general">이어 “내년 초쯤에 사고수가 들어왔다며 어딘가 부러질 수 있다”며 차도 바꾸지 말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놀라며 차 바꾸려고 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8d711d82b52c9651e413944a72d4641ccc049eb8cec027495587da6dd46037" dmcf-pid="WDcm375Tz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우새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rtskhan/20251116231916954crvy.jpg" data-org-width="836" dmcf-mid="y2Sm375T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rtskhan/20251116231916954crv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우새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1b106dc6a595fadb93ec6e5b26a67403bd35dd936f84cc9396910dea6b0d84" dmcf-pid="Ywks0z1yu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우새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rtskhan/20251116231918197amco.jpg" data-org-width="836" dmcf-mid="W0rjG1Tsp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rtskhan/20251116231918197amc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우새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a30b678422de910adf6331f23df3f13aa1c925c54f5c3120b7343a0b1083b83" dmcf-pid="GrEOpqtW3C" dmcf-ptype="general">이소진 기자 leesoji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간 경마] 낭만적인 말 이름 짓기...'그대만있다면' 첫 결실 11-16 다음 김의영, 야장에서 같이 대하 구이 먹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