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피해' 한혜진, 올해 '삼재' 사주에 눈물…"슬픈 가족사, 아픈 줄 모르고 일해" (미우새)[종합] 작성일 11-16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B1H98qFH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56177cc544629e7235923af4dbf8db4fcbdda931100495619eb857445a7c0d" dmcf-pid="pbtX26B3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xportsnews/20251116233249277feeq.jpg" data-org-width="550" dmcf-mid="KTnMwIcn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xportsnews/20251116233249277fee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8484ecb0ae7e8421ce16dac98b554e21dc803485122d0b980687b489d2290e3" dmcf-pid="UKFZVPb05G"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한혜진이 사주를 전하는 무당의 말에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36e9c18551db9aa65c651704f1770abad4b08af9e211a109a2f63b3da45d87a1" dmcf-pid="u935fQKptY"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한혜진이 배정남과 무속인을 찾아 점괘를 보는 시간을 가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b2bf4348f3781afdfe40d85b9853197f5f54d3f28f8ef750b39c6ac86e1e87" dmcf-pid="72014x9UX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xportsnews/20251116233250562odvl.jpg" data-org-width="550" dmcf-mid="2oCxDOAiY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xportsnews/20251116233250562odv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aa5680fa65a8ca68fbb025139a9352e0c37eb7e81661f1180b9ae311348203f" dmcf-pid="zVpt8M2uHy" dmcf-ptype="general">한혜진은 배정남과 함께 운세를 알아보기 위해 영화 '파묘' 김고은 자문위원으로 알려진 무속인을 찾아갔다. 직접 굿을 지도했다는 무속인은 며느리와 함께 무당 일을 한다고 밝히며 스튜디오의 이목을 끌었다.</p> <p contents-hash="989b97cbf24bf125f0d64fe1abb7ed1df2b49f6824ec857bb169ee013546b934" dmcf-pid="qfUF6RV7ZT" dmcf-ptype="general">두 무속인은 동갑내기인 두 사람을 보고 "계해생이시냐. 올해 삼재다"라고 전하며 "올해 들삼재다. 내년엔 눈물삼재, 후년에는 나가는 삼재다"라는 구체적인 사주를 전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38104c4c04e902f2e1e8eb81d73737036d40412f25287d898713f34beb70db" dmcf-pid="BB1H98qFG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xportsnews/20251116233251942gaid.jpg" data-org-width="550" dmcf-mid="tQouRnPKH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xportsnews/20251116233251942gai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8103e25e95207d7a16ec7dec14e8badb6ee651f1b2e362ad2c15e22f5a72966" dmcf-pid="bbtX26B3YS" dmcf-ptype="general">한혜진의 사주에 집중한 무속인은 "한씨 집안에 원래 장군이 태어났어야 됐다. 여자로 태어났지만 남자아이처럼 길러졌다. 부모 있다 하더라도 내 정을 다른 형제에게 다 뺏기고, 부모의 사랑을 온전히 못 받았대"라며 한혜진의 사주를 읊었다.</p> <p contents-hash="cf0fa383a28a4871d88f61f7d65c0b0d254a8343a25899c2bf24a3294575cfbf" dmcf-pid="KKFZVPb0Gl" dmcf-ptype="general">이어 "남들 봤을 때는 한씨 공주가 사랑받고 온실 속에 자란 줄 알겠지만, 너무 불쌍하고 안타깝다. 모델을 선택한 게 의욕이 앞서서 한 것은 아닌데, 이 길에 막상 들어섰으니 성공은 해야지 싶어서 대성공은 하겠는데 '이제는 좀 쉬고 싶다' 생각이 들 거다"라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1adb459b7b2ca95975f2febf744684e255d461317880ec07abe16b88a5fe25" dmcf-pid="9935fQKp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xportsnews/20251116233253312cnzu.jpg" data-org-width="550" dmcf-mid="FkcKLjd8X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xportsnews/20251116233253312cnz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59e2727a56d461d5742a6146c2042d13c7e871cfa766b93450419a6ebfc0bfd" dmcf-pid="22014x9UXC" dmcf-ptype="general">무속인은 "아버지 쳐다보면 불쌍하고, 엄마 쳐다보면 불쌍하지 않냐"며 한혜진의 속마음을 드러다봤고, 이에 한혜진은 정곡을 찔린 듯 눈물을 흘렸다. 이 모습을 VCR로 보던 한혜진의 어머니는 과거를 회상하며 함께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f885953b5d7409450131793f2acbb32607a77f53e3551c1dbd50c3aa22bf8f9" dmcf-pid="VVpt8M2uXI" dmcf-ptype="general">무속인은 "네 엄마 골골이 삼신으로 살아 얼마나 불쌍하냐. 엄마 불쌍해서 내 몸 아픈 줄 모르고 일하고 있다. 10년 세월 지나가는 동안 너를 위한 시간 못 가져 봤지"라며 바쁘게 살아온 한혜진에게 위로 섞인 사주운을 남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c3a16114c73735eb00754dbf548e6d80fdd3e97e78c029aff4b00c7301f673" dmcf-pid="ffUF6RV7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xportsnews/20251116233254665ivga.jpg" data-org-width="550" dmcf-mid="3KjolWOc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xportsnews/20251116233254665ivg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5d7cd884e72892853a77aa72cc4a36497662077b6be1198ef66bde95ea8003e" dmcf-pid="44u3PefzZs" dmcf-ptype="general">이에 한혜진은 "제가 어디에서도 집안 얘기를 한 적이 없다. 저희 아버지가 만혼이셔서 빨리 아들을 봐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첫 아이가 딸이라 엄마가 엄청 힘드셨다더라. 그래서 저는 장남 같은 느낌으로 살아온 것 같다"며 가족 이야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457aa0053970c7ecaec317c267f0750e9bf0d0c62e195bb08ccdb3cb450373de" dmcf-pid="8870Qd4qtm" dmcf-ptype="general">한혜진 어머니는 "혜진이가 고생 많이 했다. 우리 집 장손 노릇 다 했다. 어렸을 때부터 쟤는 혼자 터득해서 다 했다"며 딸의 모습에 눈물을 흘린 이유를 전했다.</p> <p contents-hash="d83c5d2500fea678e742fac33b6812f3998312bccb0fbebde2b5d06fef011aaf" dmcf-pid="6L6VaknQYr" dmcf-ptype="general">사진= SBS 방송화면 </p> <p contents-hash="f4055de81467372101457e246634521d0f5e599c36c3034988abcbcdfaa8fc04" dmcf-pid="PoPfNELxZw" dmcf-ptype="general">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정남 "친척들 평생 볼 일 없는 남, 아버지 산소 6년 동안 안가"('미우새') 11-16 다음 주현영X강태오, ‘우영우’ 케미 여전하네…“섭섭맨”과 다정 인증샷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