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준호, 불타는 창고서 김민하 구했다…"가장 소중한 너" ('태풍상사') 작성일 11-16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b2PhysAH2">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PKVQlWOcH9"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4eb03df3ae805905daabfd1153b6847bdafcc04a670a985a3de313a897e64b" dmcf-pid="Q9fxSYIk1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tvN '태풍상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10asia/20251116233140298oyli.jpg" data-org-width="1108" dmcf-mid="f5fA375TX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10asia/20251116233140298oyl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tvN '태풍상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be5c344a39137d33690387731801e22e419bfbc9de2ba02b489e2c27bf5c87e" dmcf-pid="x24MvGCE1b" dmcf-ptype="general"><br>강태풍(이준호 분)이 불타는 창고에 갇힌 오미선(김민하 분)을 목숨 걸고 구해냈다.</p> <p contents-hash="2760c890cd1d7423cb3e933b9baabcbbb5850362f56f0033c7fc3a242c948a8b" dmcf-pid="yOhWPefzGB"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tvN '태풍상사' 12회에서는 오미선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강태풍이 또 다른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cb63f596e723f1161bdde41c048d861ddfd66351dce712328cfd82a18778f6ef" dmcf-pid="WMdg50GhYq" dmcf-ptype="general">출근길에 강태풍과 오미선은 길거리 토스트와 커피우유를 함께 먹으면서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강태풍은 토스트 사장에게 "참 예쁘죠? 제가 좋아해요"라며 애정 표현도 거침없이 했다.</p> <p contents-hash="438481b0081fe7a3f5b2bbcab134e416bed41be950b556d03af8e1eded4c7c3a" dmcf-pid="YRJa1pHltz" dmcf-ptype="general">하지만 오미선은 회사 앞에 도착해서 "공과 사는 구분하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한 태풍상사. 수술용 장갑 수입으로 고민하던 중 고마진(이창훈 분)은 "강 사장님 입찰은 처음 아니냐. 이거는 출발선이 다르다. 물류비에서 표상선이랑 7,8%가 차이가 난다. 쫓아가기 힘든 싸움이다"라며 우려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e95eafe96d76441aa87feb3e3bcf6e80a9f468230c6edb579ce72e43aafb55" dmcf-pid="GeiNtUXSG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tvN '태풍상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10asia/20251116233141562ppdf.jpg" data-org-width="700" dmcf-mid="4uDIK4zt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10asia/20251116233141562ppd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tvN '태풍상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194b717e8e9a34c993c5a298a72f7a3f24ef91a56efe9920dc772f707ba7bf1" dmcf-pid="HdnjFuZv1u" dmcf-ptype="general"><br>고마진은 "밥그릇 무게 아니냐. 사장의 무게겠지"라며 강태풍을 만류했으나 멈추지 않고 방법을 고민하던 중 말레이시아 공장에서 직접 장갑을 받아올 방법을 떠올리고, 결국 승리를 거둬냈다.</p> <p contents-hash="9336c0fe5a7fce7833fac33e7871fc0688c09bcea4a928f6141f75e7714bb033" dmcf-pid="XJLA375TZU" dmcf-ptype="general">한편 강태풍은 오미선에게 "계약 끝난 공장에 재고 남아있을 생각은 어떻게 한 거냐. 태풍상사의 상사맨이다"라며 치켜세웠고, 이어 "오미선 씨는 제일 소중한 게 뭐냐"라고 물었다. 오미선은 "쌀, 연탄도 소중한데 내일이 소중하다. 내일이 오면 조금 더 배우고 생각하고 그래서 오늘보다 좀 더 나아진 내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2c77d21609714cd7ebd55a61f1de38200293011ea50f7cf76e35e44ee65d2d" dmcf-pid="Zioc0z1y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tvN '태풍상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10asia/20251116233142826uelf.jpg" data-org-width="700" dmcf-mid="8uGtiaRf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10asia/20251116233142826uel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tvN '태풍상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18dc89bb1cda514a764767fac7d0ea6e7e9fabdeff80eca973df88bee8b05ec" dmcf-pid="5ngkpqtWZ0" dmcf-ptype="general"><br>하지만 끝내 강태풍은 "아직은 비밀"이라며 오미선에게 소중한 것을 말하지 않았다. 두 사람은 수량 확인을 하러 같이 물류 창고로 향했고, 강태풍이 점심을 사러 간 사이 오미선 혼자 물류 창고에 남게 됐다.</p> <p contents-hash="b80c417623cca4d759722da0365e3365ba726991edb6823b1c28eeca7bc0f343" dmcf-pid="1LaEUBFY53" dmcf-ptype="general">오미선은 강태풍 없이 혼자 업무를 시작했지만 곧 박스들이 넘어지면서 불이 붙었고, 불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불타는 창고에 갇힌 오미선을 구하기 위해 강태풍은 안간힘을 쓰며 단단하게 닫힌 문을 열였고, 결국 목숨을 걸고 불길에 뛰어들었다. 강태풍은 "내게 가장 소중한 걸 묻는다면 그건 바로 너"라며 가장 소중한 존재가 오미선이었음을 암시했다.</p> <p contents-hash="140cc693091e9438d671c6efe278afe50467f2eb1811ad3a51204206cbb42f0e" dmcf-pid="tjksBVu5tF" dmcf-ptype="general">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에드워드 리, 12살 딸 공개 “유일하게 무서워하는 비평가” (미우새) 11-16 다음 배정남 "친척들 평생 볼 일 없는 남, 아버지 산소 6년 동안 안가"('미우새')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