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母 눈물 “연년생 남동생 안고 있으면 뒤에서 손가락 빨아” (미우새) 작성일 11-16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P0ykmNdv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241f168134692a99b33548ab6ed92a4e39372358ef22bb2de5a3b00b284ea4" dmcf-pid="fQpWEsjJS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미운 우리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newsen/20251116234650923fvzb.jpg" data-org-width="600" dmcf-mid="92tSjDoM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newsen/20251116234650923fvz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미운 우리 새끼’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b00e4768ecc48e368de15c839c8ec2f5acbae526a90eb5f8b9f3ccc40fc854" dmcf-pid="4xUYDOAi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미운 우리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newsen/20251116234651091vbgp.jpg" data-org-width="600" dmcf-mid="2pmofQKp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newsen/20251116234651091vbg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미운 우리 새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8MuGwIcnhx"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1e3af769dabf189afbec9f3ea242e80fc14adea3d259f8add3404baa0ae5769a" dmcf-pid="6R7HrCkLTQ" dmcf-ptype="general">한혜진과 모친이 무당의 말에 눈물을 쏟았다. </p> <p contents-hash="0f6c72f33fe1a1884b210efd7aa03609149f33f15e6852b5bd877cc542702fbc" dmcf-pid="PezXmhEolP" dmcf-ptype="general">11월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모델 한혜진과 배정남이 무당 고춘자와 이다영을 만났다. </p> <p contents-hash="e6407a509cbcc876ef5fce11953fea4c295be9570dea056af88268adfde4686c" dmcf-pid="QdqZslDgT6" dmcf-ptype="general">무당 이다영은 한혜진에 대해 “올해 들어오는 삼재, 내년에는 눈물 삼재, 내후년에는 나가는 삼재다. 원래 장군이 태어났어야 했는데 나라 기둥이 될 사람이다. 여자애지만 남자처럼 길러졌다. 부모 사랑을 온전히 못 받았다. 남들이 볼 때는 공주 같지만 아니란다. 너무 불쌍하고 안타깝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fb7c45231623094ba38249b7a117fbc9dab7ed01e6c8330915af983485d2b58" dmcf-pid="xN4UTHhDT8" dmcf-ptype="general">이어 이다영이 “처음부터 모델 되자고 아주 의욕이 앞선 건 아니다. 하다 보니 성공해야지. 의욕이 있고 기질이 강해 성공은 했는데 이제는 좀 쉬고 싶다. 양쪽 어깨에 무게가 너무 힘이 들고 쉴 수 없다. 내려놓을 수가 없어서 불쌍하다. 아버지 보면 불쌍하고 어머니 보면 가련하고. 불쌍하고 안타깝다. 너무 불쌍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a29336f82c2bd895f3e16f341bb1db3a19cb9cca91d63806e19f7a857226990" dmcf-pid="y0hAQd4qW4" dmcf-ptype="general">또 이다영이 “엄마가 불쌍해서 내 몸 아픈 줄 모르고 일한다. 10년 동안 나를 위한 시간 못 가져봤지. 이제 좀 쉬고 싶고 눕고 싶은데 누우면 못 일어날까봐, 누우면 앉을까봐. 왜 그렇게 살았냐. 이제 널 위해 살아라 그러신다. 할머니가”라고 말하자 한혜진은 눈물을 흘렸다. </p> <p contents-hash="f45c288f43739883dd039da704a38c415887c199b09e8f4cbeec7d9762f3c768" dmcf-pid="WplcxJ8BCf" dmcf-ptype="general">한혜진은 “제가 사실 어디서도 집안 이야기를 한 적이 없는데. 일단 아버지가 나이가 만혼이셨다. 7남매 맏이라 빨리 아들을 봐야했다. 동생들보다 장가를 늦게 드셨다. 첫 아이가 딸이라 엄마가 엄청 힘드셨다고 한다. 아버지가 나이가 많아 빨리 아들을 가져야 해서 연년생으로 몸을 풀자마자 남동생을 낳으신 거”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01aee6788841febbe086a1adf6f3ac7627598b79cbaf2250c6dcfd3a8ac1d7b" dmcf-pid="YUSkMi6bSV" dmcf-ptype="general">이어 “남동생은 성격이 정반대다. 유하고 조용하고 차분하고 말도 없다. 저는 이런 일을 하는 성격이다. 집에서 여자 맏이로 자랐는데 늘 생각은 아들, 장남 같은 느낌으로 살아온 것 같다. 그게 조금 들으니까 갑자기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82408e26d94904f245765e10126dc8063fa588a9b1f6ddde782b08d19aaa42c" dmcf-pid="GuvERnPKT2" dmcf-ptype="general">스튜디오에서 한혜진 모친도 눈물을 흘리자 서장훈이 “갑자기 왜 눈물이 나셨냐”고 질문했고, 한혜진 모친은 “(한혜진이) 고생이 많았다. 장손 노릇 다 하고. 아버지가 42살에 결혼해서. 남동생 안고 있으면 뒤에서 머리카락 만지면서 손가락 빨고. 어릴 때부터 혼자 다 터득해서 혼자 했다”고 답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p> <p contents-hash="073d09f9e40d3dd3126da43f4ee9e4a3cb51fdccdfcbffcaa4d3a775267a5443" dmcf-pid="H7TDeLQ9l9"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Xzywdox2S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정남, 산책 중 시신 발견해 119 신고 "충격 커..49일간 소주 붓고 노잣돈 묻어" ('미우새') 11-16 다음 김연경 승부수 통했다…몽골 출신 타미라 공격+블로킹 대활약 (신인감독)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