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산책 중 시신 발견해 119 신고 "충격 커..49일간 소주 붓고 노잣돈 묻어" ('미우새') 작성일 11-16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FjTcraez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777e8f4a2ec8aa45c0bd5d29e86c15c12b23be0cd2cc61a69563dd65bbb1de" dmcf-pid="3nF80z1yp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Chosun/20251116234516183cswm.jpg" data-org-width="647" dmcf-mid="5NX950Gh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Chosun/20251116234516183csw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c7d806ab703639c22f63ac5a63b13440e683708d635791907010f258f22710d" dmcf-pid="0L36pqtW3i"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배정남이 산책 중 큰 충격을 받은 사연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4380e2acd50b5df77e30db3d536af0763b8b9e5ecda6e6765e8b7cc30dee885" dmcf-pid="po0PUBFYUJ"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는 무속인을 찾은 한혜진과 배정남의 충격적인 점괘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8e7c75149dfd4baa49d122ef34992c1ec29a335a175ca138e51338b869570a04" dmcf-pid="UgpQub3GUd" dmcf-ptype="general">무속인은 배정남에게 "한이 많은 남자다. 부모에도 형제에도 한이 많다. 가슴에 박힌 대못이 너무 크다. 고아 사주다. 부모님이 계셔도 이별수가 있고 한쪽 부모를 그리워하는 사주다. 내 부모를 남에게 주고 남의 부모를 섬겨야 하는 사주다. 두드려 맞아도 아프다는 소리를 못했다"라며 배정남의 아픈 과거를 읽었다. </p> <p contents-hash="77478bbee4e07ce8f8a2c3de109b037ee7a90cdb78f7431d7c2511839c26e4ca" dmcf-pid="uaUx7K0HUe" dmcf-ptype="general">또 며느리 무속인은 "어린 시절 죽을 고비는 이미 넘어갔고 온몸이 다치는 사고가 있었는데 먹고살려고 그리하였구나. 안타깝고 불쌍하다"라며 주변의 죽음이 배정남의 액운을 다 가지고 갔다고 했다. 내년부터는 대운이 들어온다고.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d0e9f38c7e87e7691bf46e6b9476e87c0c40f673dec6fd32daa0828a5fe893" dmcf-pid="7NuMz9pX0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Chosun/20251116234516376rsje.jpg" data-org-width="983" dmcf-mid="1GJsnNe4u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Chosun/20251116234516376rsj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e9628aced3d9eda9de518bb42db553194962be655d0c74bf937f9b45d76bcd1" dmcf-pid="zj7Rq2UZFM" dmcf-ptype="general"> 최근 세상을 떠난 반려견 벨 이야기도 나왔다. 며느리 무당은 "나쁜 기운을 아기가 가면서 싹 가지고 갔다. 그러니 집에 갖고 있는 털도 보내달라"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b151495d87bc41fe8fcecf74f04e236168a458ca0576389c8db157a2a969589" dmcf-pid="qAzeBVu5zx" dmcf-ptype="general">또 무속인은 배정남 옆에 할아버지가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배정남은 "처음에는 숲에서 누가 운동을 하는 줄 알았다. 산책 중 뒤를 봤는데 순간 얼어버렸다. 바로 경찰에 전화했다"라며 산책 중 한 남성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어 "119에 전화를 했더니 나한테 빨리 줄을 풀어주라고 했다. 처음엔 못하겠다고 했지만, 꼭 도와달라고 하길래 시도를 했다. 몸무게가 있으니 끈이 안 풀렸다. 미치겠더라. 나중엔 구급대가 와서 해결했지만 충격이 컸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f6bcd36afe4e0d751ce7632a3c65ecfa5538db95855e59e36d4b276c3db7531" dmcf-pid="BEbi98qF3Q" dmcf-ptype="general">아어 "벨의 산책을 위해 그 산책로를 포기할 수 없었다. 소주와 막걸리를 49일 동안 그 자리에 부었고 땅속에 노잣돈도 묻어드렸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29e7545bf478666900c1d937f3c23d85da7cab5e8325e6232c3389593066ca5" dmcf-pid="bDKn26B3UP"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혜진, 무속인 점사에 충격.."모델 안 했으면 무당 팔자"[미우새] 11-16 다음 한혜진 母 눈물 “연년생 남동생 안고 있으면 뒤에서 손가락 빨아” (미우새)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