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김민하 구하러 불 속으로 뛰어들었다 "가장 소중한 건 너" ('태풍상사') [종합] 작성일 11-16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5sw4nPKX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ef6490460e14321ebd41fa329f0f394f4911a7e67d07099338273ba15799a3" dmcf-pid="f1Or8LQ9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235347483qpgt.jpg" data-org-width="1000" dmcf-mid="uzeeF9pX1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235347483qpgt.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d908a0a2b7f0a09be504558850a5768f6106bd374609feea43d6fde33e6f59" dmcf-pid="4tIm6ox2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235348905gljh.jpg" data-org-width="1000" dmcf-mid="7oww4nPK5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235348905gljh.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5b5df027e2513704f1244bafc55b6d6d6c4cbc59b0a5428aa988f9f173cab4" dmcf-pid="8FCsPgMVX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235350303siyv.jpg" data-org-width="1000" dmcf-mid="zKLLu8qFX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235350303siy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0be1c119fceba0158784b3bc8f37d84031dc298571bb274c1d14a1e9fb17422" dmcf-pid="63hOQaRf1W" dmcf-ptype="general">[TV리포트=남금주 기자] 이준호가 김민하를 구하러 화재가 난 창고에 뛰어들었다.</p> <p contents-hash="b9572ab0d839edeb6b126c1d2a08102a0a2dd0a4e3ce8fea52fc453f4faf6514" dmcf-pid="PhgnU4zt1y"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12회에서는 강태풍(이준호 분), 오미선(김민하)이 성공의 기쁨을 만끽했다. </p> <p contents-hash="39d70756df3c89a81d460f14366b941d6abdf55693ac681114521f633262676e" dmcf-pid="QlaLu8qF1T" dmcf-ptype="general">이날 표현준(무진성)과 입찰 경쟁을 하는 강태풍. 그러나 수술용 장갑 생산 회사는 미국에 한군데밖에 없었고, 독점 생산이라 정가만 고수했다. 이는 표현준에게 유리한 상황. 표현준은 "태풍상사놈들 망했단 것도 눈치챘겠지?"라며 태풍상사를 비웃었다. </p> <p contents-hash="8f048a56b0890511dba8011ebbadbf7bc9260575a42d3a352c91388946a44cbc" dmcf-pid="xSNo76B3Hv" dmcf-ptype="general">태풍상사도 불리하단 걸 알고 있었다. 고마진(이창훈)은 "원가가 동일하면 배, 창고가 있는 표상선한테 100% 유리한 게임"이라고 했다. 결국 고마진은 강태풍을 따로 불러 "이거 꼭 해야겠냐. 판 자체가 틀렸다. 입찰은 가격이 전부인데, 출발선이 다른 거다"라며 "물류비에서 7~8% 차이가 난다. 마진 없이 가도 쫓아가기 힘든 격차"라고 조언했다. 그러나 왕남모(김민석)는 강태풍에게 "끝까지 포기 안 할 거지?"라고 했고, 강태풍은 왕남모와 대화하다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4e98b98bc088de77f2faf1b9c006eb3eb7d0af99101610c4e771a14f36b68a" dmcf-pid="y60tkSwa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235351683yoyh.jpg" data-org-width="1000" dmcf-mid="qehZjCkL1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235351683yoyh.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94c9df67f45711b22b362e29286deaa10b579ae2e2b2c40c88751f3abdf81a" dmcf-pid="WPpFEvrNZ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235353037dlpa.jpg" data-org-width="1000" dmcf-mid="BPxaqQKp1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235353037dlpa.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54a37b805365cbeab9e88d9df42e3a8686d151cce2ffda8b7dae3a080465a0" dmcf-pid="YQU3DTmjZ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235354426wqyy.jpg" data-org-width="1000" dmcf-mid="bWNGgsjJ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235354426wqy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f561dff1c4a5833fbaec140b7e441e6f632ecc173350b6816fea4b4965c5207" dmcf-pid="Gxu0wysAtC" dmcf-ptype="general">바로 미국 본사를 거치지 말고, 말레이시아 공장으로 가서 더 저렴하게 받아오자는 것. 강태풍은 말레이시아에 갈 사람으로 배송중(이상진)을 지목했다. 그러나 또 난관이 기다리고 있었다. 말레이시아에 있는 공장이 바뀌었다는 것. </p> <p contents-hash="d827f93044432b1c3385719c2ee5e68eb61f20d07309c9da7df081b360badbe2" dmcf-pid="HM7prWOctI" dmcf-ptype="general">강태풍은 마지막까지 배송중의 연락을 기다렸다. 다행히 입찰이 끝나기 3분 전 강태풍에게 전보가 도착했다. 표현준은 "3분 남았는데 이건 아니지"라고 반대했고, 차주사(정수영)는 모두가 보는 앞에서 전보를 공개했다. 암호문 같은 전보를 듣고 입찰이 끝나기 직전 강태풍은 입찰서를 제출했다. </p> <p contents-hash="3495aa10f72a4e21e22bf7c9d7a3fdd861ccce4018f4c3af736c22f617c154a5" dmcf-pid="XRzUmYIk1O" dmcf-ptype="general">수술용 장갑 300만 개 낙찰 업체는 태풍상사였다. 당연히 자신이 될 거라 생각한 표현준은 "무슨 개소리야"라고 믿지 못했고, 입찰서를 확인하며 "이 가격이 나올 수가 없는데"라고 좌절했다. </p> <p contents-hash="4a7c52fa2149b21d8a562c1cd08029054612587d45e832f0d763775fd45cf36e" dmcf-pid="ZequsGCE1s" dmcf-ptype="general">모든 건 배송중 덕분이었다. 배송중은 공장의 계약이 열흘 전에 해지되었다고 알려주었다. 재고는 5천 박스 넘게 있는 상황. 이를 들은 강태풍, 오미선은 "우리가 다 가져오자. 가격 후려치자"라고 했지만, 연결 상태가 좋지 않아 전화가 끊어졌다. 이에 홀로 나선 배송중은 40%로 깎는 데 성공했다. 오미선이 기뻐하자 강태풍은 "그렇게 웃지 마요. 예쁘니까. 퇴근 시간 지났으니 예뻐도 된다"라며 "공과 사 구분 너무 힘들다"라고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0c3fcf3476a720f4ba73812632991e93e5acb3c82d5b6579234f8ad73071af" dmcf-pid="5dB7OHhDX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235355800tjjt.jpg" data-org-width="1000" dmcf-mid="KKMOQaRft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235355800tjjt.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094ecf30b70722766221c012ce4df56ca3c30ad24b41c8966b62a05c142b48" dmcf-pid="1JbzIXlwX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235357182cmwf.jpg" data-org-width="1000" dmcf-mid="9Wpd32UZ5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235357182cmwf.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e7ec09f3eda0051e87bd9314f4dd0daa8b0a2bf9d537a94acd2a94fcdca9e8" dmcf-pid="tiKqCZSrG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235358548mrmn.jpg" data-org-width="1000" dmcf-mid="2b7prWOc5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235358548mrm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50b4d4e635a08d17a49be49adc9c77ba5b310dc93fef69dd8d129d400ede957" dmcf-pid="Fn9Bh5vmtD" dmcf-ptype="general">뒤늦게 소식을 접한 표박호(김상호)는 2억이 넘는 손실을 낸 표현준에게 분노했다. 표박호는 미국으로 돌아가서 공부하고 오라고 했지만, 표현준은 "아직 안 끝났다고. 내 어퍼컷 한 방이면 걔 끝나"라며 복수심을 불태웠다. 표현준은 차선택(김재화)을 떠본 후 차용증이 있단 사실을 알아냈다. </p> <p contents-hash="2262c8425d5899de751c5d7bdd31501b6724a83ca4feddbef1b3781b00a69655" dmcf-pid="3L2bl1TsHE" dmcf-ptype="general">이후 강태풍이 창고에서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재고를 확인하던 오미선은 이상한 냄새를 맡았다. 창고엔 불이 났고, 문은 밖에서 잠겨 있었다. 연기를 보고 달려온 강태풍은 오미선의 이름을 울부짖으며 온 힘을 다해 창고 문을 열었다. 강태풍에게 가장 소중한 건 오미선이었다.</p> <p contents-hash="62df6c39b876bf2c3d3dee1c6474e0f82f89201d169918191756f68aed62c189" dmcf-pid="0QU3DTmj1k" dmcf-ptype="general">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tvN '태풍상사'</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류승룡, 부동산 사기당했다…아내 몰래 대출까지 받았는데 '위기' ('김 부장') [종합] 11-16 다음 김연경, 연속 실점에 '식빵' 표정 등장… 표승주 부진 속 1세트 패배 ('김연경')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