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부동산 사기당했다…아내 몰래 대출까지 받았는데 '위기' ('김 부장') [종합] 작성일 11-16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ywWLraeZ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bd0d92f246e73729974cea34916e97e1aba27fba2423f731952d81060c3cb4" dmcf-pid="9WrYomNdG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235250574gcpf.jpg" data-org-width="1000" dmcf-mid="x9BGgsjJZ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235250574gcpf.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8018700c6524e337be64cbd14ccca41e395355f2d70f4bdb7adce050733770" dmcf-pid="2YmGgsjJ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235252117lmkj.jpg" data-org-width="1000" dmcf-mid="YK83DTmj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235252117lmkj.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330871c3dfca559e16c0ba75844796d0c68b4f8eff51098f18a8dea0156fc6" dmcf-pid="VGsHaOAi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235253686jpuk.jpg" data-org-width="1000" dmcf-mid="1VgJ0Vu5G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235253686jpu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6c4a351a14c7cd0423a61bac0dec813e22e226001185ddb67d36fa8aadc1f72" dmcf-pid="fB5bl1TstJ" dmcf-ptype="general">[TV리포트=남금주 기자] 류승룡이 부동산 사기를 당했다.</p> <p contents-hash="7561259f5419e05167fc0cf26beee0f23beb3bd293c2af86c77cc4cd0fe0b10a" dmcf-pid="4b1KStyOHd"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 8회에서는 퇴사한 김낙수(류승룡 분)가 구직 활동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94c2a4c6ffedb6d64af4d886a5a3ff048e4fb00cdd98aec42efd97a71d3085f0" dmcf-pid="8Kt9vFWIGe" dmcf-ptype="general">이날 공장 직원들을 지키고 떠나기로 결심한 김낙수. 이를 안 작업반장 이주영(정은채)은 한 게 없다고 말하는 김낙수에게 "지구가 내일 망하는 거랑 1년 후에 망하는 거랑 같나요. 그 1년이 얼마나 소중한데요"라며 "결과적으로 팀장님은 이 공장 직원들의 안전을 잘 관리하셨다. 생색내도 된다"라고 말해주었다. 김낙수는 이주영과 마지막으로 명함을 주고받은 후 25년 대기업 인생을 정리했다. </p> <p contents-hash="92d158adf9db8aef737c85ef31d122c9f1afc0a48974c89607cbdce472614ef7" dmcf-pid="69F2T3YCtR" dmcf-ptype="general">도진우(이신기)는 송익현(신동원), 정성구(정순원), 권송희(하서윤)에게 김낙수가 퇴사한 사실을 알렸다. 도진우는 회의에서 세 사람을 배제했고, 송익현은 "우린 어디까지나 김낙수 새끼란 거지"라고 눈치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99350fec0716ee89693c76498fade5d46d9be19d0ce2eebc949d1fe3a3220f" dmcf-pid="P23Vy0Gh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235255220gvoc.jpg" data-org-width="1000" dmcf-mid="3INnU4ztG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235255220gvoc.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81c042903512cdd294d579bcb0200253be5b5c6a9b417b3d062025db89cfdd" dmcf-pid="QV0fWpHlG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235256673htei.jpg" data-org-width="1000" dmcf-mid="7Xmk2d4q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235256673htei.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2acbd7191ff810da4a09ac70999071620341b5c4ecd1b183ec56e9a97a4c48" dmcf-pid="xfp4YUXS1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235258294xuku.jpg" data-org-width="1000" dmcf-mid="zx6qCZSrG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235258294xuk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3cc675beb87170756d7ec19315392ce9eb7cb12359aae6d3bef4241cf10a887" dmcf-pid="yCjhRAJ6tP" dmcf-ptype="general">퇴사 후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맞이하는 아침. 박하진은 아들 김수겸(차강윤)에겐 학자금 대출을 알아보라고 했지만, 김낙수는 자신이 알아서 하겠다고 했다. 아빠에게 3천만 원을 부탁했던 김수겸은 "사기 친 놈 잡혔다"라며 걱정 안 해도 된다고 했다. 하지만 거짓말이었다. 김수겸은 학교 구내식당에서 아르바이트하고 있었다. </p> <p contents-hash="c594dadbaa25a8331ab5c2a573e06d6542464c9bf60cc8ed9f532c31cef57fab" dmcf-pid="WhAleciPX6"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김낙수는 박하진의 네 번째 면접을 위해 운전기사로 나섰다. 그날 밤엔 박하진 동생 박하영(이세희), 한상철(이강욱) 부부를 만났다. 김낙수는 한상철에게 "나한테 제안하려고 했다던데"라며 넌지시 운을 뗐고, 한상철은 "그랬었다"라며 과거형으로 이야기한 후 "먼저 오신 분 밑에서 일해야 할 수 있다"라며 월급 220만 원을 제안했다.</p> <p contents-hash="5fe73ed5f9deb0c14ada24c7c259ebdacb0d7144c3f5fd6fa604c5d3f32ed0fb" dmcf-pid="YlcSdknQ58" dmcf-ptype="general">박하진도 동생에게 "혹시"라며 운을 뗐지만, 박하영은 "저 사람 회사 자리 없다"라고 먼저 선을 그으며 "고고한 박하진이 설마 남편 구직 부탁하려고? 평생 잔소리하던 언니가 결국 남편 때문에 내 앞에서 전전긍긍"이라며 통쾌해했다. 박하진은 분노를 누르고 애써 웃으며 "잘 부탁해"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631cccf0c941e53535013832f0d97df91578db69179e6257f639698e6cfaa6" dmcf-pid="GSkvJELxG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235259850oxew.jpg" data-org-width="1000" dmcf-mid="qmvw4nPK5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235259850oxew.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fabd3b666fa8e9ec76158515ec029cfbf3a251ccbd0eb1914d337c46dbea3a" dmcf-pid="HvETiDoM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235301313nmid.jpg" data-org-width="1000" dmcf-mid="BXOXNIcnG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235301313nmid.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5ab10cda5ff3c5d98cf1666fd12d911829063c8f9ab8682f75ad891350639e" dmcf-pid="XTDynwgR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235302741gmko.jpg" data-org-width="1000" dmcf-mid="bvek2d4qZ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235302741gmk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11192ffd192916752c9f879f1db7641e44cd74d4064ec556fb2b0f05735ad76" dmcf-pid="ZywWLrae12" dmcf-ptype="general">김낙수는 일을 구하려 했지만, 쉽지 않았다. 받아준다는 회사에선 월급 200만 원을 제안했다. 김낙수는 건물주인 친구 놈팽이(박수영)에게 "지난주까지 대기업 부장이었는데, 어떻게 그 돈 받고 일해"라고 토로했고, 놈팽이는 "뭐가 됐든 네가 생각하는 거 멈춰. 퇴직금 절대 손대지 마"라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b71ea0d1c02af8d3ae0363de99b5b292e7b594602d8b1bd2406653e0cbfff3db" dmcf-pid="5WrYomNdG9" dmcf-ptype="general">그러나 김낙수는 상가 분양 전단지를 떠올렸다. 분양 사무실을 찾아간 김낙수는 대기업에 다니다 퇴직했다며 자신의 정보를 줄줄이 읊었고, 월 천만 원을 받을 수 있단 말에 '월천낙수'를 꿈꾸었다. 16억에서 5억을 깎아준단 말에 1억을 더 깎아달라고 한 김낙수는 10억 5천만 원에 계약, 대출받아 잔금까지 냈다. </p> <p contents-hash="234f622cbdc822c84b4e1c8ad0f62d8121d8f836023e50f88f221f0899101b44" dmcf-pid="1ARc9efzYK" dmcf-ptype="general">이후 김낙수는 상가 분양 실장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없는 번호라고 나왔다. 수익형 부동산 사기를 당했단 걸 깨달은 김낙수는 상가로 달려갔다. 근처 부동산 중개인은 "3억에도 팔릴까 말까 한 상가를 십몇억씩 받고 팔았다면서?"라고 했고, 김낙수는 충격 속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p> <p contents-hash="1fbd123cc89dd943dc9c71edd59847d676d7c004d5323fca54078a2de532a43d" dmcf-pid="tcek2d4qYb" dmcf-ptype="general">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JTBC '김 부장 이야기'</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혜진, 숨겨온 ‘가족사’ 고백..점사에 눈물터진 모녀 “아파도 못 쉬어” (‘미우새’)[종합] 11-16 다음 이준호, 김민하 구하러 불 속으로 뛰어들었다 "가장 소중한 건 너" ('태풍상사') [종합]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