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인 “배정남 반려견 벨, 저 세상에서도 계속 아파"…대체 왜? ('미우새') 작성일 11-17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BlvdknQy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9cc1a83f722977d310facf7f8685f166604dc3c17dba43557ea483fb4a2301" dmcf-pid="GbSTJELxv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poctan/20251117001052287nehn.jpg" data-org-width="543" dmcf-mid="y5uzOHhDl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poctan/20251117001052287neh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9394363dc50b3cafa59b5cbde4d85547a781174ac731390458ee479e1c6721f" dmcf-pid="HKvyiDoMhy" dmcf-ptype="general">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p> <p contents-hash="916fd5c4e0c817390afc6c34511003ebbc2cc14ab591737c4ca86109e4837952" dmcf-pid="X9TWnwgRTT"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미우새'에서 무속인이 배우 겸 모델 배정남에게 반려견 벨과 관련한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며 이목이 쏠렸다.</p> <p contents-hash="728a44657cf828341c38038ecbf73fe58db33a5975c7891abe02f82d574d1a74" dmcf-pid="Z2yYLraehv"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 배정남과 한혜진은 무속인을 찾아 운세 상담을 받았다.</p> <p contents-hash="6c3599ee685ff50298d0393cffa9d9ea596b78b1fb3af994aa947d330a23ea25" dmcf-pid="5VWGomNdTS" dmcf-ptype="general">1983년 3월생 ‘계해생’인 두 사람 중, 무속인은 특히 배정남에게 “올해는 삼재, 내년은 눈물 삼재”라고 말해 걱정을 더했다. 최근 가족 같은 반려견 벨을 떠나보내며 인생 최대의 슬픔을 겪은 배정남은 “내년에도 또 울어야 하나”라며 착잡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22738cb3d9da4b829044b3b16f01ed227d1ae75cda0834272ce8a782e5bcc66" dmcf-pid="1fYHgsjJCl" dmcf-ptype="general">무속인은 배정남을 보며 “한 많은 남자다. 가슴 깊숙이 대못이 박힌 사주”라며 어린 시절 이야기를 꺼냈다. 배정남은 실제로 할머니 손에서 자랐던 바. 이에 무속인은 “부모가 있어도 이별수가 세고, 한쪽 부모를 늘 그리워하는 사주다. 내 부모를 남에게 주고, 남의 부모를 섬기는 삶을 타고났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7df58905c0eb61a9994fb71a91cf76445249dd0c16bf8ac72888aed7fd97405" dmcf-pid="tfYHgsjJWh" dmcf-ptype="general">이어 “너 참 못됐다. 살아남으려고 악착같이 산 것이다. 맞아도 아프다 소리 못했던 타입”이라고 하자, 배정남 역시 “약해 보이기 싫어 더 강한 척했다. 약한 모습 들키지 않으려고 늘 버텼다”고 솔직히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fd19a32c14b597cc48150a6b8dbeb54b1969373d9056f4701be12ca87cb918" dmcf-pid="F4GXaOAiS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poctan/20251117001052500snvl.jpg" data-org-width="543" dmcf-mid="WH2fy0Ghv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poctan/20251117001052500snv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5a1ee02e21c8bb7ce449a3b3a2140a06d2b5f8b8db57fe8ddadcee088b87bf8" dmcf-pid="38HZNIcnyI" dmcf-ptype="general">하지만 무속인은 올해를 기점으로 배정남의 흐름이 크게 바뀐다고 말했다.“올해 넘어가면 액땜은 다 나갔다. 주변의 죽음이 네 액운을 가져간 셈”이라며, 다시금 벨과의 이별을 떠올리게 했다. 이어 “내년부터는 10년 대운이 들어온다. 사업·금전운도 크게 트일 것”이라고 전망했다.</p> <p contents-hash="9a065532ef90372b322e7761773945e9a7d76706ccaea9908eb9a2fa0224b59a" dmcf-pid="06X5jCkLvO" dmcf-ptype="general">이때 무속인은 배정남이 벨의 털을 집에 보관 중이라는 사실을 짚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강아지 털을 아직 집에 두었다며? 그걸 땅에 묻어 보내주라. 저 세상에서 아이가 계속 아프다고 나온다”고 말한 것.</p> <p contents-hash="9b86373c4d03072215eb341f6650918e5db26d965f11b1153db430b1c756a8a8" dmcf-pid="pPZ1AhEoTs" dmcf-ptype="general">배정남은 “작은 부분이라도 남겨두고 싶었다. 보내는 게 쉽지 않다”고 털어놨지만, 무속인은 “아기가 가면서 나쁜 기운을 다 가져갔다. 강아지에게 마지막 길을 편하게 해주려면 털을 보내주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벨을 떠나보낸 배정남의 상처를 위로하는 듯한 조언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아리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e6cbdc662792ba3fff7cb186ff65b44919553df39c7f13438f2ed40bb40a40b4" dmcf-pid="UQ5tclDgWm"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2eec770726363baea73d30ac32fc31775da6ad7fbfc95d3446a60464b34742af" dmcf-pid="ux1FkSwaWr" dmcf-ptype="general">[사진] '미우새'</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혜진, '500평 별장' 수리·조경 금지당했다 "건들면 다치는 사고수 있어" ('미우새')[종합] 11-17 다음 [오늘날씨] 비 온 뒤 기온 '뚝'...출근길 서울 2도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