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美공항에서 연행…“마약 범죄자 의심 당해” 작성일 11-17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CfgdknQO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62ff7bff5a99d689ccc40542c317708a779c687d8e7080ebebbc864ed61340" dmcf-pid="6h4aJELxm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ilgansports/20251117000512790vwpi.png" data-org-width="647" dmcf-mid="4mewjCkLI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ilgansports/20251117000512790vwpi.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15e07641be569d0db99c32a5ad2455ed2b332cbeeb8cff993c72ab2e94009fc7" dmcf-pid="Pl8NiDoMwB" dmcf-ptype="general"> <br>방송인 랄랄이 최근 하와이 여행에 갔다가 공항에서 경찰에 연행됐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3acc62a8c0874b9ab6408ce4720e77fc657dbc889df6dcb6fcf4dce8ed430757" dmcf-pid="Q0NSsGCEOq" dmcf-ptype="general">16일 랄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미국 공항에서 폰 잃어버린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p> <p contents-hash="62a91904799cf3889280c12ca44966664c280b123791a134903ccf5f536bb1dd" dmcf-pid="xpjvOHhDOz"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랄랄은 “최근 핸드폰을 바꿨다. 그걸로 한국에서부터 촬영을 다했다”며 “공항에 내려서 마우이섬으로 가려고 했는데 비행기가 7시간 연착됐다. 기다리는 사이에 휴대폰을 잃어버렸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4408804df534578d30f337dad67552d3b084fc3e6061e210191cf4c79da8086" dmcf-pid="yjpP2d4qs7" dmcf-ptype="general">이어 “호놀룰루 공항이 얼마나 넓냐. 어디에서 잃어버렸는지 모르니까 휴대폰을 찾기 위해 뛰어다녔다. 휴대폰을 잃어버리는 건 괜찮은데 그 안에 있는 영상 때문에”라며 “그런데 공항 직원이 공항 밖으로 나가서 찾아보라고 했다. 직원 출입구로 나와 한 시간을 찾다가 들어오려고 하니 안 된다더라”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72b07af2e1dbc8cbcbe0f6994571c70546c13b81b65f09eaf7c4a8846a8548b" dmcf-pid="WAUQVJ8Bwu" dmcf-ptype="general">랄랄은 “다시 줄을 서서 들어가려고 했는데 여권이랑 티켓이 없었다. 직원한테 설명을 하고 짐이 없어서 보안 검색대 쪽으로 달려갔더니 갑자기 경찰 두 명이 와서 나를 제압하더라. 범죄자 잡듯이”라고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c28c13499decd45d602c8c7c9559c18cbadb59b8bdc3165f3a9039469e1d7980" dmcf-pid="Ycuxfi6bD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사람들 웅성웅성 거리고 마약 하다 걸린 사람 체포되는 것처럼 잡혔다”며 “설명을 했는데 휴대폰 분실과 네가 뛰는 게 무슨 상관이냐고 하더라. 이 얘길 하고 있는데 나를 내보낸 직원이 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더라. 그러면 상황을 설명해 줘야 하는데 모른 척하더라”라고 억울해했다.</p> <p contents-hash="69d878925380bca9e1f2f82616c475ebd1f8051ab2d1d7555c2901a5f6b247e9" dmcf-pid="Gk7M4nPKmp" dmcf-ptype="general">랄랄은 다른 사람의 휴대폰을 빌려서 벨을 울렸고, 장문의 메시지를 쓴 끝에 탑승 10분 전 휴대폰을 찾았다면서 “정말 영화 같은 하루였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b58e3e529f2fc946a6df7e7afaed38700b7f58cf9f435dc8a8ad15a7b8e16be" dmcf-pid="HEzR8LQ9w0" dmcf-ptype="general">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혜진, 숨겨둔 가족사 고백…"장남처럼 살았다" 눈물 [미우새] 11-17 다음 배정남, 아버지에 눈물 젖은 마지막 인사 “푹 쉬래이” (‘미우새’)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