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美 공항서 연행 "마약 의심…질질 끌려가" 작성일 11-17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6mZkSwaG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d1200ee25da3570cf06ea30265813c023fe0a9f9a632b0f9e0acfac359695a" dmcf-pid="BPs5EvrNZ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랄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is/20251117000113252pnce.jpg" data-org-width="658" dmcf-mid="zdEYNIcn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is/20251117000113252pnc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랄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36a055e922a06318aaa24452f55bd42cf855f45357af2e155f9f01d9ac3e244" dmcf-pid="bQO1DTmjtG"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크리에이터 랄랄이 미국 공항에서 경찰에 연행된 사연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fe6004c45d8abeb8b49a17348732dcdee0f610fca94112b8f024a99ff103fb1f" dmcf-pid="KxItwysAHY" dmcf-ptype="general">랄랄은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최근 핸드폰을 바꿨다. 딸이 아가니까 비행기 탑승료만 20만~30만원 정도 내고, 내가 안고 가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컸다. 딸을 앉히고 내가 계속 서있어서 1분도 못 잤다"며 "미국 공항에 내려서 마우이섬으로 가려고 했지만, 비행기가 7시간 연착 돼 기다리다 핸드폰이 사라졌다. 호놀룰루 공항이 얼마나 크냐. 내가 공항을 너무 뛰어다니니까 직원이 '밖으로 나가서 찾아오라'고 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8345f08d6c1bf31c8e6f6f45f97e1990e70f4b849fa9d5520ebe0256dda0f1d" dmcf-pid="9MCFrWOctW" dmcf-ptype="general">결국 핸드폰을 찾지 못했고, 공항으로 다시 들어왔다며 "달리다가 갑자기 경찰 2명에게 제압 당했다. 범죄자 잡듯이 했고, 사람들이 다 쳐다봤다. '핸드폰을 찾으러 왔다'고 했는데 경찰 6명이 오더라. 마약하다 걸린 사람 체포하는 분위기였다. 경찰이 '핸드폰을 잃어버린 것과 뛰는 게 무슨 상관이냐'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여직원 앞에 질질 끌려갔고, '공항에서 왜 뛰냐. 핸드폰을 잘 찾아보라'며 보내줬다. 2시간 잡혀있고 난리를 친 후 다시 가족에게 갔다"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79b85a7e94e68f5ed441509776c08ac3c01806ad0e2bfdedb65dfca3e8b856b1" dmcf-pid="2Rh3mYIkZy" dmcf-ptype="general">'내 아이폰 찾기' 기능을 활용, 핸드폰을 찾았다. 랄랄은 "메시지 보내는 기능도 있어 간절함을 담아 장문의 메시지를 남겼다. 여직원에게 다시 가서 '내 아이폰 없지?'라고 하니 핸드폰을 주더라. 정말 영화 같은 하루였다"고 했다.</p> <p contents-hash="358a2d82b6fc501d6e9db7d4c3ce7d8a12f5bfbfce18ddf41188273df82fe320" dmcf-pid="Vel0sGCEGT"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lain@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종합] "모델 안 했으면 무당" 한혜진, '마지막 결혼' 기회…"연하남에 인연"('미우새') 11-17 다음 [단독] 배우 박도욱, ‘모범택시3’ 탑승한다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