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한혜진, 결혼 점사에 환호.."내후년까지 결혼할 연하남 100% 등장"[미우새][★밤TView] 작성일 11-17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1z4KRV7yI">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Ktq89efzlO"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fc181f8123bdc11f8c0163288e99f7c7a3348f6dd8322160c3e7bf72ef5594" dmcf-pid="9FB62d4q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tarnews/20251117002253050wzis.jpg" data-org-width="561" dmcf-mid="q53bu8qF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tarnews/20251117002253050wzi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43cf0809b5ce0c5eb98811774eb2323d88862d6827dfa01f2bceedb064b2184" dmcf-pid="2icIwysACm" dmcf-ptype="general"> 모델 한혜진이 결혼운이 있다는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div> <p contents-hash="fbab9a719af13fdd25b2740e87222f01b0893514ccd66eb7755abc56d8b55235" dmcf-pid="VnkCrWOcyr" dmcf-ptype="general">16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무속인을 찾은 한혜진과 배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51a1a16b674294e793e126c87326c8c574712ea862de32b8d5ee0ee86fb8d045" dmcf-pid="fLEhmYIkvw" dmcf-ptype="general">이날 두 사람은 천만 영화 '파묘'의 자문 위원이자 배우 김고은의 무당 선생님이었던 무속인의 신당을 방문했다. </p> <p contents-hash="74929c0b41829f5b4b92bc98d519cbf0b7ca900a55ef80238ca8bbb4f62e3034" dmcf-pid="4oDlsGCECD" dmcf-ptype="general">이날 무속인은 한혜진에게 "외국에 잠시 계셨을 때 결혼할 사람이 있었다. 장거리 연애를 했냐. 그 사람이 마음의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았다. 산 귀신의 마음에 한혜진 씨가 들어가 있다. 헤어진 사람이 아직 마음에 한혜진 씨를 품고 있다. 그래서 한혜진 씨가 만나는 사람마다 깨진다"라고 점사를 내놨다. </p> <p contents-hash="f79e6ebd482caff799191c6c5779b22bf694ec80c5a28ff9f5b4dd3f0b896715" dmcf-pid="8gwSOHhDlE" dmcf-ptype="general">이어 "남자 친구들을 죄다 먹여 살렸다. 그것만 합치면 집 한 채는 지었다. 나는 안 입고 안 먹고 그놈은 명품 사다 입혔다. 왜 그렇게 살았냐?"라고 질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cfdfd9fbd500244a31ef744c81c707f5177f48ce43be063ca2240f57629133" dmcf-pid="6arvIXlwl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tarnews/20251117002254340cjmm.jpg" data-org-width="561" dmcf-mid="BGlXy0Gh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tarnews/20251117002254340cjm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29f0b6041469a51e3bd2558f5700d4091c92d807ae89dafce727867ff83cc85" dmcf-pid="PNmTCZSrWc" dmcf-ptype="general"> 이에 한혜진은 "어린 시절에 만났던 남자친구는 애처롭고 불쌍하고 가여운 마음으로 만났던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div> <p contents-hash="ce50eeac81e79ac8da6f662bad9703a0daddd5da4b95863aa0fbf41538bb9f6a" dmcf-pid="Qjsyh5vmyA" dmcf-ptype="general">그러자 무속인은 "할머니가 내후년까지는 마지막 성혼이 들어와 있다고 하신다. 연하가 인연으로 있다"라고 말했고, 한혜진은 "어딨어요? 올해 들은 말 중에 가장 행복한 말이다"라며 환호했다. </p> <p contents-hash="29f944a9bda5dcdc89db50f734b4f3c2a2af5f6b2fc01fc6e9d9f21f8abe40a4" dmcf-pid="xAOWl1TsCj"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배정남 역시 결혼운이 있다는 소식에 화색을 보였다. 무속인은 "머지않아 사람이 들어온다. 지금 주위를 둘러볼 겨를이 없어서 그렇지 새로운 인연이 있다. 단 호랑이띠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54616a826747fd37c185adb514709052c5346316372cad4f38f8eed26d0acdd0" dmcf-pid="yG0K76B3SN"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배정남은 전 연인을 떠올린 듯 "큰일 날 뻔 했다. 한 번 갔다 올 뻔 했다"라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p> <p contents-hash="e497bc7a520f6f690034467a38cced39bceb642e2a95b7b88423c3abd3e0c915" dmcf-pid="WHp9zPb0ya"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ITZY 유나·예지, 다방 알바생 됐다… '그래, 오빠' 챌린지 완벽 소화 ('개콘') 11-17 다음 은지원, 결혼 잘했네..“♥아내, 밖에서 사고 칠 바엔 집에서 게임하라고” (‘미우새’)[핫피플]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