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Demon Hunters' 드론 라이트쇼, 여의도 수놓았다...'놀라운 기술력에 감탄 또 감탄' 작성일 11-17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W0DjCkLI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ee937485535cb5b96462085c08985f5e6f994fd2da9137e8901c5d745716ed" dmcf-pid="FYpwAhEo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Pop Demon Hunters' 드론 라이트쇼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mydaily/20251117002015125qjsp.jpg" data-org-width="640" dmcf-mid="Ybip1b3GE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mydaily/20251117002015125qjs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Pop Demon Hunters' 드론 라이트쇼 / 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div class="video_frm" dmcf-pid="3GUrclDgwG" dmcf-ptype="embed">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G2U1GuZvE3" dmcf-mtype="video/youtube"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G2U1GuZvE3" scrolling="no" src="https://www.youtube.com/embed/RwrsPhpF4qs?origin=https://v.daum.net&enablejsapi=1&playsinline=1"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contents-hash="0107271dfaf7be2bc02b6e1314fe982f3e25e7fda1c53995f13549b9afe935cd" dmcf-pid="0HumkSwaDY"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서울시가 지난 15일 오후 7시 40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올해 마지막 '한강 드론 라이트쇼'를 개최했다.</p> <p contents-hash="9e1090a466246e92abe6d1e6403bfe38043489deb58ae5a41274957540259f19" dmcf-pid="pjIQfi6bIW" dmcf-ptype="general">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드론쇼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주제였다. 시는 지난 9월 열린 '케데헌' 공연 이후 관람객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이번 특별 공연을 마련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65d8ea868561ee519aec39ed1b1ea95bcc9f5bf40cbe04cb15273e475271828" dmcf-pid="UACx4nPKDy" dmcf-ptype="general">특별 공연에는 평소보다 많은 드론 2,000대가 투입돼 한층 압도적인 규모로 진행됐다. 시는 더 넓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자 기존 뚝섬 한강공원에서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장소를 바꾸기도 했다. 놀라운 기술력에 현장을 찾은 이들의 감탄사가 연신 쏟아졌다.</p> <p contents-hash="f4d0c4c6972d9f9d57fbe214f59fdef84d40b781358b0b7d4e71be275b0db109" dmcf-pid="uchM8LQ9wT" dmcf-ptype="general">현장에는 연인, 가족 단위 인파가 가장 많았다. 5만 명 이상의 많은 시민이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안전 요원의 3배 수준인 400여명과, 시·경찰 등 합동 관리체제를 구축해 사고 없이 마무리됐다.</p> <p contents-hash="9e0e6f0fe728944097bad5134d9daa9873b66611c9cbf079b235c5dadc7f6f3f" dmcf-pid="7klR6ox2Dv" dmcf-ptype="general">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올해 한강 드론 라이트 쇼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케데헌'을 주제로 한 마지막 앙코르 공연을 특별히 준비했다”고 했다.</p> <div class="video_frm" dmcf-pid="zESePgMVES" dmcf-ptype="embed">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Xm0ZWpHlOt" dmcf-mtype="video/youtube"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Xm0ZWpHlOt" scrolling="no" src="https://www.youtube.com/embed/ArwOJlFxEes?origin=https://v.daum.net&enablejsapi=1&playsinline=1"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contents-hash="61d4fe45565b109edf878fcd3d176bb630e2c43c5a4f1e5ec071ad1a600a9ef5" dmcf-pid="qDvdQaRfIl" dmcf-ptype="general">한편,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 등 북미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최근 '케데헌'의 기록적 흥행 및 신드롬적 인기에 대한 보상 성격으로 제작사 소니픽처스에 1,500만 달러(약 219억 원)의 보너스를 지급했다.</p> <p contents-hash="2875c62d761aac496dc582fcac63abd8473f686e1ca4032d4632705c4e328f7a" dmcf-pid="BwTJxNe4Eh" dmcf-ptype="general">외신에 따르면 넷플릭스와 소니픽처스는 최근 '케데헌' 후속편의 제작 계약을 최종 체결했다. 공개 예정일은 2029년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00c6c6fa803806525439270a71781304fb8642405fc985750caee55f37c8444d" dmcf-pid="bryiMjd8sC" dmcf-ptype="general">블룸버그는 "장편 애니메이션의 특성상 제작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만큼 전작과 약 4년의 긴 공백이 있을 것"이라며 "제작 일정에 따라 공개 시기는 바뀔 수 있다"고 내다봤다.</p> <p contents-hash="c50310a185f4cc6ffb0f58d977e68be21bb1b397d9b5810cb93fc187538ebeb4" dmcf-pid="KmWnRAJ6rI" dmcf-ptype="general">'케데헌' OST는 각종 시상식 수상을 예고하고 있다. 미국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즈 본상 후보로 올랐다. '골든(Golden)' 그래미 '올해의 노래'를 포함해 총 5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p> <div class="video_frm" dmcf-pid="9hZNnwgRDO" dmcf-ptype="embed">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5yutH75Tr5" dmcf-mtype="video/youtube"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5yutH75Tr5" scrolling="no" src="https://www.youtube.com/embed/0LLwurGHpiM?origin=https://v.daum.net&enablejsapi=1&playsinline=1" width="100%"></iframe> </div> </div>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연경 이끄는 필승 원더독스, 프로 준우승팀 꺾고 3연승 “해체 안 하겠다” (신인감독) 11-17 다음 배정남, 산책하다 시신발견..119 신고했지만 "49제 지어드렸다" ('미우새')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