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리핑] 육상 김유진 여자 5000m 한국 新 작성일 11-17 28 목록 육상 장거리 에이스 김유진(29·경산시청)이 여자 5000m 한국 기록을 8년여 만에 새로 썼다. 김유진은 15일 일본 가나가와현에서 열린 닛타이다이 챌린지 게임(일본체육대학 기록회) 여자 5000m에서 15분33초07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2017년 7월 김도연이 세운 한국기록(15분34초17)을 1초10 앞당겼다. 지난달 전국체전에서 대회 신기록(15분47초15)을 쓴 김유진은 경기 후 “전국체전에서 자신감을 얻었고, 한국 기록을 목표로 훈련을 멈추지 않은 덕분”이라고 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서승재·김원호, 올해만 10승 11-17 다음 사격 세계선수권 이틀간 金 5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