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중량감 작성일 11-17 12 목록 <b>본선 8강전 제1국 <흑 6집반 공제ㆍ각 3시간><br>◌ 변상일 九단 ● 박정환 九단</b><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11/17/0003941337_001_20251117003911200.jpg" alt="" /></span><br> <b><제1보></b>(1~15)=박정환(32) 9단과 변상일(28) 9단이 8강에서 격돌했다. 8강에는 한국 6명, 일본 1명, 대만 1명이 진출해 두 판에서 한한전이 이뤄졌다. 박정환-변상일은 한 차례씩 LG배 우승 경력을 가진 중량감 있는 대결이다. 박정환은 19회 때, 변상일은 29회 때 정상에 올랐다.<br><br>돌 가리기에서 우선권을 획득한 변상일이 백을 택함으로써 박정환의 흑으로 출발했다. 화점 전성시대에 1, 3 양 소목은 박정환의 바둑에서도 흔치 않다. 6까지 평범한 포석. 7은 기분 전환의 한 수로 보통은 참고 1도 1이다. 7까지 한 판을 그려볼 수 있다.<br><br>11로도 보통은 화점보다 소목 쪽인 ‘가’의 곳 걸침. 12로는 참고 2도의 진행도 유력하다. 12로 받은 수에 3분을 썼을 뿐 재깍재깍 15까지가 두어졌다.<br><br> 관련자료 이전 아이온2 커스터마이징 "애플 앱스토어 1위 달성 이유 알겠네" 11-17 다음 대기업 직장인·식당 주인도 전문 선수들과 큐대 맞댄다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