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모인 네 명의 마술사… ‘나우 유 씨 미 3’ 개봉과 동시에 독주 작성일 11-17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호불호에도 화려한 볼거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JDYZqtWh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b581d690954861bd415606e3d6e291a5843d4447deacbbf1bdef2b02af8ce2" dmcf-pid="QiwG5BFY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kukminilbo/20251117010649374fowl.jpg" data-org-width="640" dmcf-mid="6x4gAhEo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kukminilbo/20251117010649374fow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52add42edbb1c0e118bbc4cd05446a6a005002c75a252dde46ddcc6c6f1be6e" dmcf-pid="xnrH1b3GvR" dmcf-ptype="general"><br>악당을 잡는 마술사기단 이야기를 다룬 인기 프랜차이즈 영화 ‘나우 유 씨 미 3(<strong>사진</strong>)’가 개봉 첫 주 압도적 흥행세를 보였다.</p> <p contents-hash="63b14183d6bc82f2ffc716dae447c79829252fc23a122309132bc831863ea09b" dmcf-pid="y5bdLraevM" dmcf-ptype="general">16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우 유 씨 미 3’는 지난 12일 개봉 이래 연일 50%에 육박하는 매출액 점유율로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나흘간 누적 관객 42만여명을 동원했다.</p> <p contents-hash="9e9eac5a946270b6702797f883fe6d2eb8fe36a3c1230eee8796a1060d735851" dmcf-pid="W1KJomNdlx" dmcf-ptype="general">리더 아틀라스(제시 아이젠버그)와 최면술사 맥키니(우디 해럴슨), 카드 마술의 귀재 잭(데이브 프랭코), 탈출 전문 헨리(아일라 피셔) 등 시리즈를 이끈 ‘포 호스맨’의 귀환이 반갑다. 이들에게 무기 밀매와 마약 밀수 등 범죄와 얽힌 ‘하트 다이아몬드’를 훔치라는 새로운 미션이 주어지며 영화가 전개된다.</p> <p contents-hash="8568c419cd9f0cdb06a955893f5cd528499102f5fdb18940225505c8c9a4c328" dmcf-pid="Yt9igsjJWQ" dmcf-ptype="general">스토리 전개에 대한 관객 평가는 호불호로 극명하게 엇갈린다. 새로 합류한 신예 마술사들의 존재감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빌런 베로니카(로자먼드 파이크)와의 대립 구조 등 반복되는 플롯이 아쉽다는 지적도 있다.</p> <p contents-hash="77205ef8f2a091422e9346c1465b589415d808f22aaba6879be2d47372002bfe" dmcf-pid="GG7xdknQWP" dmcf-ptype="general">반면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볼거리만큼은 여전하다. 가볍게 즐기기에 충분한 오락성을 갖추고 있어 수능을 마친 수험생 관객들의 1번 선택지가 되기에 무리가 없다. 신예 마술사 준 역으로 합류한 배우 아리아나 그랜블랫은 “시리즈를 보지 않은 관객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3편을 관람하고 나면 전편들을 찾아보고 싶어질 것”이라고 자신했다.</p> <p contents-hash="cec3935bebe98a8d4fbe679c6dbb764e3b82f9583bff14ecbed2df0c42d565de" dmcf-pid="HHzMJELxC6" dmcf-ptype="general">권남영 기자</p> <p contents-hash="5d3db418adfe896186fff8be5d57e4fc0ec3a8a32662ae788724c0a271a5e6fd" dmcf-pid="XXqRiDoMy8"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혜련, 술·담배 다 끊었다 "피부 맑아져" 11-17 다음 "차은우보다 잘 생겼다" 친동생, '세바시'에 깜짝 등장..화제 폭발 [핫피플]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