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에드워드리, 'APEC 총괄 셰프' 발탁 소감···모벤져스에 '콩비지' 대접 작성일 11-17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8R4U4ztT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0186eeb4696def3f4f34c66d1812bd01d2402f4167ee495a9b8ee668cfde27" dmcf-pid="b6e8u8qF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BSfunE/20251117021802403pges.jpg" data-org-width="700" dmcf-mid="q9EgPgMV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BSfunE/20251117021802403pge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6e5fb21d025cae24ad1acf24f0baa6e8ac72007c04708ac00118cd4fcc09f0d" dmcf-pid="KPd676B3vI"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에드워드리가 모벤져스를 위한 특별식을 준비했다.</p> <p contents-hash="5a384b86ebae102b06bce04cd307946449fff673cadb15ee2b08e286b1976660" dmcf-pid="9QJPzPb0yO"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모벤져스 위해 콩비지를 만들어온 에드워드리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351f359e1fa2f9b67ede08a1f2677a22d766819cc5c214dd00ee7b36b2068db8" dmcf-pid="2xiQqQKpls" dmcf-ptype="general">이날 스페셜 MC로 함께한 에드워드리는 모벤져스와 MC들에게 직접 만든 콩비지를 대접했다. 호박과 두유를 섞어 만든 콩비지에 돼지고기와 김치, 참기름과 깨소금까지 곁들인 요리에 모두가 행복한 얼굴을 했다.</p> <p contents-hash="8ae29552755325e8849e9c638aaf08fa0fc99485041eeb600b1a15b4e5aca2e2" dmcf-pid="VMnxBx9Ulm" dmcf-ptype="general">특히 신동엽은 "평소에 먹는 비지는 입자가 고운데 이건 찝히는 식감이 매력적이다"라고 호평했고, 서장훈은 "비지찌개와 오트밀의 중간 정도의 느낌이다. 보통 콩비지는 밥이랑 같이 먹는데 이건 이것만 먹어도 괜찮을 거 같다"라고 평했다.</p> <p contents-hash="8ba68ebd699454be27a5c3123538a5a652aa15b6b5116445e78f933da72979b1" dmcf-pid="fZ0XIXlwWr" dmcf-ptype="general">막걸리와도 어울리겠다는 모벤져스에 에드워드리는 "여기 막걸리 없어요?"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bbc29c37f7b70f5fee84021a30fd3a3abf6bfe963a3d09b5de164ea24ae1970" dmcf-pid="45pZCZSryw" dmcf-ptype="general">미 유명 요리 경연 프로그램 우승, 백악관 국빈 만찬 셰프 역임 등 화려한 이력의 에드워드리는 최근 APEC 정상회의 총괄 셰프로 발탁되어 활약했다.</p> <p contents-hash="e015d9333f51f29f5bef61db9d26ce42620bd4d309d343816cbc234112a96689" dmcf-pid="81U5h5vmlD" dmcf-ptype="general">이에 에드워드리는 "굉장히 영광스러운 일이다. 중요한 세계적인 행사에서 한국 음식을 보여주고 싶었다. 내 생각에 전통적인 한식은 완벽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메뉴 반은 전통적 한식, 반은 현식적인 것으로 만들어서 선보였다"라며 "한국 재료도 글로벌하게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8919"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매의 눈' 김연경, 정관장 '반칙' 비디오 요청 "어떻게 봤지?" 11-17 다음 ‘방구석 음악인’에서 새로운 록 앞세운 ‘시대의 대변자’로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