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의 한 수' 한송희→타미라 교체로 원더독스 2세트 '승' 작성일 11-17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oZrvFWIX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fa0141ed9688801e76f901add63dcaea37e3e38ac29abf0e17c139ad1af6c1" dmcf-pid="Pg5mT3YCG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연경이 타미라 교체로 경기의 공력력을 높이고 결국 세트승을 가져왔다. /사진=MBC '신인 감독 김연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moneytoday/20251117023851957vtlp.jpg" data-org-width="1200" dmcf-mid="4U9XU4ztZ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moneytoday/20251117023851957vtl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연경이 타미라 교체로 경기의 공력력을 높이고 결국 세트승을 가져왔다. /사진=MBC '신인 감독 김연경'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4c024bb07896a615e239a3c3de26a6ff3d580f9edbf6161b5b641ab7fd05155" dmcf-pid="Qa1sy0Ght5" dmcf-ptype="general">김연경 감독이 선수 교체로 상대의 흐름을 다시 단번에 뺏었다. </p> <p contents-hash="ce9cb3956b9f20a06be12c186645e86dfdf599f77c817a294c942fbb77673623" dmcf-pid="xNtOWpHlGZ" dmcf-ptype="general">16일 방영된 MBC '신인 감독 김연경' 8회에서는 필승 원더독스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의 경기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821f6ef4a54850aa4b318b49345c70864a91653bbf7384dc558dbc0eb27a7885" dmcf-pid="y0o2Mjd85X" dmcf-ptype="general">이날 원더독스는 1세트에서 세터 이진, 스파이커 한송희의 콤비로 공격력을 높였고 여러 득점을 따냈다.</p> <p contents-hash="5848e2a8064de12ede2115525a9a6b52efbf167c43d9f72389c5a05ffce43be2" dmcf-pid="W7j8JELxHH" dmcf-ptype="general">하지만 2세트가 시작되면서 한송희, 이진이 흔들리기 시작했고 공격이 막혔다.</p> <p contents-hash="3774d2d64d92035b71008047e2c1bfda543417518ee89cbca1a27d72eefd9ffb" dmcf-pid="YzA6iDoMHG" dmcf-ptype="general">김연경은 교체할 선수가 없어서 고민에 빠졌다. 정관장과 경기 당시 원더독스의 에이스인 수원시청 소속 윤영인, 김나희, 백채림이 없었기 때문이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ef478916d9a8781a3e765b6ad028b752af5db016f1bc536668806c5756395c" dmcf-pid="GqcPnwgRG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세트를 승리로 이끈 문명화, 타미라 활약. /사진=MBC '신인 감독 김연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moneytoday/20251117023852228qjjx.jpg" data-org-width="1200" dmcf-mid="89XwStyOG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moneytoday/20251117023852228qjj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세트를 승리로 이끈 문명화, 타미라 활약. /사진=MBC '신인 감독 김연경'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3caef5e7800658c453d01df3c8c3f6ecf4d146c4af928df129ba0ce407b0238" dmcf-pid="HBkQLraeZW" dmcf-ptype="general">이때 김연경은 세터를 이나연으로 교체했다. 이나연은 재빠른 셋업으로 표승주에게 공을 정확하게 올렸고 표승주는 그대로 득점을 올렸다.</p> <p contents-hash="10998bfb641f3903fa502d6642e519b836c41b86b333ad955137ab86b92decd7" dmcf-pid="XbExomNd5y" dmcf-ptype="general">이나연과 표승주의 궁합으로 원더독스는 빠르게 레드스파크스를 추격했다.</p> <p contents-hash="936d01f9d3ba74db0f3819edbdc74a0213bc5f2bb9e9c7a3f6cf13e2f1f734a0" dmcf-pid="ZKDMgsjJ1T" dmcf-ptype="general">이어 김연경은 승부수를 띄우기 위해 코치진에게 "송희가 공격이 안된다. 타미라랑 바꾸는게 나을 것 같다. 지금 공격이 필요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70ca19dab1da7da2c942795ebb1aa51f776c9597a7a54b4505635ae6eac15fc" dmcf-pid="59wRaOAiHv" dmcf-ptype="general">코치진은 바로 한송희와 타미라를 교체했다.</p> <p contents-hash="8555b078f9973c424dffc5cf43d711968158b9b8a8f6c662e58e0c49e0240e78" dmcf-pid="12reNIcnXS" dmcf-ptype="general">이후 원더독스는 타미라의 공격력, 문명화의 블로킹 등으로 결국 2세트 승리를 만들어냈다.</p> <p contents-hash="9896cc020739f0569369f6aa62425a4fd7c23cf7bdecbe355650ec837433b63e" dmcf-pid="tVmdjCkLXl"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슬람 나와!’ 토푸리아, 페더급·라이트급→웰터급도 노린다? ‘악마’ 마카체프에 ‘미친’ 콜아웃 “넌 너무 지루해, 내가 재워줄게” [UFC] 11-17 다음 '미우새' 재혼한 은지원, "와이프 욕먹을까 봐 함부로 행동 못 하겠다" 애정 뚝뚝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