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승주+구솔' 방출 선수들의 반란? 원더독스, 정관장 꺾고 위기 탈출 작성일 11-17 5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JfWPgMVZ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07a778eb439e5c90c9655e2e28d02392b396a95b921faea0289616c27bb0d3" dmcf-pid="Zi4YQaRf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표승주, 구솔의 활약으로 원더독스가 정관장을 이겼다. /사진=MBC '신인 감독 김연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moneytoday/20251117033452006dsfy.jpg" data-org-width="1200" dmcf-mid="G7jVmYIk1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moneytoday/20251117033452006dsf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표승주, 구솔의 활약으로 원더독스가 정관장을 이겼다. /사진=MBC '신인 감독 김연경'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08ebce346a714f49c4352f5f2bd0f5b3ceb5bcaa0feeef3fd209880bebab3a" dmcf-pid="5n8GxNe4Xq" dmcf-ptype="general">정관장에서 방출된 구솔, 표승주의 활약으로 원더독스가 정관장을 꺾고 해체 위기에서 벗어났다.</p> <p contents-hash="ce9cb3956b9f20a06be12c186645e86dfdf599f77c817a294c942fbb77673623" dmcf-pid="1L6HMjd85z" dmcf-ptype="general">16일 방영된 MBC '신인 감독 김연경' 8회에서는 필승 원더독스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의 경기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c99f1850fb4131041990db038668fb30fc76f4ef8f1772ccd09e11d467fe3ce0" dmcf-pid="toPXRAJ6G7" dmcf-ptype="general">이날 원더독스는 1세트를 아쉽게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에세 내준 뒤 2세트부터 4세트까지 내리 연승하며 승리를 가져왔다.</p> <p contents-hash="5af801c114236f76c3ab3a1a7f3fbe044d4e8b01fffded145cfd16333ff0538b" dmcf-pid="FgQZeciP5u" dmcf-ptype="general">이번 승리는 올해 정관장에서 방출된 주장 표승주와 같은 팀에서 2020년에 방출된 구솔이 이끈 승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a966df62b5aa46a719544bb502442c40525f77043a7f4a43f190beba4767a4" dmcf-pid="3ax5dknQG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관장을 상대로 이긴 원더독스. /사진=MBC '신인 감독 김연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moneytoday/20251117033453351xsnr.jpg" data-org-width="1200" dmcf-mid="HMIxStyO5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moneytoday/20251117033453351xsn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관장을 상대로 이긴 원더독스. /사진=MBC '신인 감독 김연경'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172e6b91b866f28ccdfe5c903188c147ce962b58555edca04bd262fdfbb22f5" dmcf-pid="0NM1JELxGp" dmcf-ptype="general">이번 경기로 원더독스는 총 4승 2패로 해체 위기에서 벗어났다.</p> <p contents-hash="6ea2e23658db082103ec0c4020df1dde898a3a17ea8985050f5a1f16250f873b" dmcf-pid="pjRtiDoMX0" dmcf-ptype="general">프로 준우승팀인 레드스파크스를 이긴 원더독스는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의 마지막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p> <p contents-hash="0a229eaa27e53f7e1cba39a60f1ace524ded6f9441eba3d5d45a169db9e3266b" dmcf-pid="UAeFnwgRX3" dmcf-ptype="general">경기가 끝난 후 표승주는 "경기 이기자마자 기쁜 감정도 있었는데 해체 안 해도 된다는 생각에 안도했다. 뭔가 해내야 한다는 마음이 항상 있었다. 달성해서 기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f295a0b94c8f4d92b549c2374f7b3f42f24f15909b0d3a8c643227c19633369" dmcf-pid="uwLuNIcn5F" dmcf-ptype="general">김연경 감독 또한 "당연히 기분 좋다. 죽으란 법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기에서 이기면 희열감, 보람을 느끼니까 뿌듯함이 생긴다. 선수들한테 고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afda5f545bb09211a35324bb481705ca858c737e222ffc7549ac2bdd06a0fae" dmcf-pid="7ro7jCkLtt"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방출' 표승주 마주한 고희진 감독 "만감이 교차…역시 배구 잘해" 11-17 다음 [스브스夜] '미우새' 배정남, 父의 마음 전하는 무속인에 "낳아줘서 고맙고, 키워줘서 고맙다" 진심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