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출' 표승주 마주한 고희진 감독 "만감이 교차…역시 배구 잘해" 작성일 11-17 6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jahfi6b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f6a11506b880709adf856f66441af4d81ed319664fc34e9452f597508f7fcd" dmcf-pid="uANl4nPK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표승주가 고희진 감독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MBC '신인 감독 김연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moneytoday/20251117034940348dwha.jpg" data-org-width="1200" dmcf-mid="07O5iDoM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moneytoday/20251117034940348dwh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표승주가 고희진 감독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MBC '신인 감독 김연경'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a822ef90d43117a3616abdb752e38bf7d2726e8fc6c46b4a816d5b43168c11" dmcf-pid="7cjS8LQ9XR" dmcf-ptype="general">원더독스가 정관장을 상대로 경기에서 이긴 가운데 같은 팀 사제 간이었던 표승주와 고희진이 오랜만에 인사를 나눴다.</p> <p contents-hash="ce9cb3956b9f20a06be12c186645e86dfdf599f77c817a294c942fbb77673623" dmcf-pid="zkAv6ox21M" dmcf-ptype="general">16일 방영된 MBC '신인 감독 김연경' 8회에서는 필승 원더독스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의 경기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70bd4d999561c25238b40942c944a95ddf88db8dea78cd85d5c3f4f282f90e6f" dmcf-pid="qEcTPgMV1x" dmcf-ptype="general">원더독스의 승리로 끝난 이날 경기 후 표승주는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의 고희진 감독을 찾았다.</p> <p contents-hash="2aa59bf5d7c285f9d5d16f02eebd26c3f039112e12917df13574a93d46edbb45" dmcf-pid="BDkyQaRf5Q" dmcf-ptype="general">고희진은 "훈련을 좀 한 것 같다. 무릎도 괜찮아 보인다. 승주가 잘할 줄은 알았다. 역시 승주가 배구를 잘한다. 열심히 하고 연락도 하라"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p> <p contents-hash="fbc10fffc55555bd814d59269acf82d1f77f4a66d2c5d6a38705a0afb0b1e2ed" dmcf-pid="bwEWxNe4tP" dmcf-ptype="general">표승주 또한 "잘 지내시죠"라고 인사를 건넨 뒤 " 나중에 경기 보러 가고 싶다. 연락드리기가 조심스러웠다. 얼굴 보고 얘기하고 싶었다"고 전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3633ce5c3a339692240da4191ddeae2ab6d8b7bcecd914d363f3e312c175a1" dmcf-pid="KrDYMjd8Y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원더독스 소속으로 정관장을 이기고 다시 고희진에게 인정 받은 표승주. /사진=MBC '신인 감독 김연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moneytoday/20251117034941726eqdf.jpg" data-org-width="1200" dmcf-mid="pOrHeciP1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moneytoday/20251117034941726eqd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원더독스 소속으로 정관장을 이기고 다시 고희진에게 인정 받은 표승주. /사진=MBC '신인 감독 김연경'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31561bad01d653452ff70bb93b768b50f7404452aa40b4e4b19def2ddd36be4" dmcf-pid="9mwGRAJ618" dmcf-ptype="general">이후 고희진은 인터뷰를 통해 "만감이 교차한다. 아무래도 조금 더 데리고 있고 싶지만 팀 사정상 누군가를 내보내야 할 때가 가장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p> <p contents-hash="22d3a3624c5079c2ed80b604a8cae2970270d1588426066c75ea6eaedd3b4652" dmcf-pid="2srHeciP54" dmcf-ptype="general">이어 "표승주는 좋은 선수다. 어디서나 잘할 것"이라며 응원을 보냈다.</p> <p contents-hash="5872bbf389a60ad1b26e85c6456abab6d91c8d0e90f3503a6c1fe5219c2e781d" dmcf-pid="VOmXdknQGf" dmcf-ptype="general">표승주 또한 "만감이 교차했다. 마음이 좀 이상했다. 어찌 됐든 저의 전 팀이고 불과 몇 개월 전까지만 해도 같이 동고동락했던 선수들이다. 지고 가는 모습 보니까 괜히 안쓰러웠다"며 경기가 끝난 레드스파크스 선수들과 인사를 나눴다.</p> <p contents-hash="dafda5f545bb09211a35324bb481705ca858c737e222ffc7549ac2bdd06a0fae" dmcf-pid="fF12sGCEYV"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美친 미모' 아이브 이서, 징 박힌 크롭탑 '백색 공주' 반전 매력 11-17 다음 '표승주+구솔' 방출 선수들의 반란? 원더독스, 정관장 꺾고 위기 탈출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