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소중한 건 너” 이준호, 김민하 구하러 불길 뛰어들어 (태풍상사)[어제TV] 작성일 11-17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RshZK0Hl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2f04a799bb8c51446038d51d4632b2ce6b93c581c028ca02655999968e44d9" dmcf-pid="6eOl59pX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en/20251117052717399mvkw.jpg" data-org-width="600" dmcf-mid="foG5qRV7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en/20251117052717399mvk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3a8dcde9dc994cabd724fe9fc903c947255760e3081cdcaa947727bc9168bf" dmcf-pid="PdIS12UZ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en/20251117052717590zlrs.jpg" data-org-width="600" dmcf-mid="4fojI1TsW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en/20251117052717590zlr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Qnly34ztWH"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bcd17d90806dba461327fa387faea607d6c553bd6c91d8917f63be72d41dbaef" dmcf-pid="xLSW08qFlG" dmcf-ptype="general">이준호가 김민하를 구하기 위해 불길 속으로 뛰어들었다. </p> <p contents-hash="fe017927fb3b1e1db7bf53ae598c0ebb03ffd8c2ab0d05790e3e7eae5162b938" dmcf-pid="y16MNlDglY" dmcf-ptype="general">11월 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12회(극본 장현/연출 이나정 김동휘)에서 강태풍(이준호 분)은 화재 현장에서 오미선(김민하 분)을 구하려 뛰어들었다. </p> <p contents-hash="044a40202f6abe46da74f4a89c5a2b9e80ba3e160b2f866eac44ac2d87895d76" dmcf-pid="WtPRjSwahW" dmcf-ptype="general">강태풍과 표현준(무진성 분)이 국가사업에서 맞붙었고 수술용 장갑을 누가 더 싸게 구해올 수 있는지 경매 입찰을 앞뒀다. 수술용 장갑 업체는 미국에 한 곳 뿐으로 배와 창고까지 갖춘 표현준보다 더 싸게 구할 수가 없는 상태. 강태풍은 장갑을 만드는 말레이시아 공장과 직접 접촉하는 쪽으로 묘안을 냈다. </p> <p contents-hash="c93d42f488fe18f45df77e6e68cbc5fc11fc98d5156e9db65183e1e97adbebf5" dmcf-pid="YFQeAvrNCy" dmcf-ptype="general">표현준은 강태풍의 앞길을 막기 위해 기존에 수출하려던 오렌지 주스를 멋대로 수술용 장갑으로 바꾼 상태. 표현준은 주스 재고를 지인의 백화점을 통해 판매하고, 수술용 장갑 경매가는 마진도 최소한으로 남기기로 하며 사업보다는 앙갚음에 더 집중한 모습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f196867df4401856d74aeead2d4fe7f572c39849c71774bc3d994318862e5019" dmcf-pid="G3xdcTmjST" dmcf-ptype="general">배송중(이상진 분)이 말레이시아 공장으로 출장을 갔고 “여기 왔는데 큰일 났다. 공장이 바뀌었다. 본사가 계약 파기해서 이제 여기서는 베개를 만든다. 장갑은 이제 안 만들고 다른 섬으로 옮겼다. 여기 섬이 800개가 넘는다”며 현지 상황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dae45d28ff5d2a7d6036a69c774c50d02b20b92d0913acaab9d1a38602df679f" dmcf-pid="H0MJkysATv" dmcf-ptype="general">설상가상 전화도 터지지 않는 상태에서 입찰 당일이 밝았고 강태풍, 오미선, 고마진(이창훈 분), 구명관(김송일 분)이 모두 조달청으로 출동했다. 이들은 배송중의 연락을 기다리며 최대한 시간을 끌었고, 배송중은 입찰 마감 직전에 ‘5111. 40. OK’라고 적힌 전보를 보내왔다. 강태풍은 바로 계산기를 두드려서 입찰가를 적어냈다. </p> <p contents-hash="33062cdb391b4a1f7c4490805d23324b4953e31e3c5fb9683f98994afa81668a" dmcf-pid="XpRiEWOcCS" dmcf-ptype="general">결과는 태풍상사의 낙찰. 표현준은 “이럴 수가 없는데. 이 가격이 나올 수가 없는데”라며 경악했다. 알고보니 말레이시아 공장에 수술용 장갑 재고가 5111박스나 있었고, 오미선이 “열흘 전에 공장 계약이 끝났으면 재고 다 못 치웠겠다. 우리가 다 가져오자. 후려치자”며 40% 가격으로 계약을 진행한 것. 강태풍이 “재고 남아있을 줄은 어떻게 알았냐”고 묻자 오미선은 “영업의 3요소 고객, 매출, 재고”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04087bfd0338483e9627aa9572e9a8ed2543f817bf41f9b71ef57fc8c09c2b2a" dmcf-pid="ZUenDYIkTl" dmcf-ptype="general">강태풍은 “후려쳐는 좀. 너무 멋있다. 역시 태풍상사의 상사맨”이라고 칭찬하며 “오미선씨는 제일 소중한 게 뭐냐”고 질문했고, 오미선은 “생각 안 해봤다. 쌀도 소중하고 연탄도 소중하고. 그런데 전 내일이요. 예전에는 내일이 온다고 생각해야 오늘을 버틸 수 있었다. 지금은 좀 다르다. 내일이 오면 좀 배우고 생각하고 나아진 내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강태풍씨는 뭐가 제일 소중하냐”고 반문했다. 강태풍은 “나는 제일 소중한 건 아직은 비밀. 나중에 말해줄게요”라고 약속했다. </p> <p contents-hash="9fcc91e3cf3431e9f41971c37ce9d9cee4ebf77a82491eaff2c1a093e90bb471" dmcf-pid="5w102nPKWh" dmcf-ptype="general">같은 시각 표현준은 오렌지 주스에 수술용 장갑까지 재고만 떠안으며 부친 표박호(김상호 분)에게 혼쭐이 나고 미국 유학을 떠나야 하는 위기에 처했고, 표박호 책상에서 본 차선택(김재화 분)의 이력서를 떠올려 연락했다. 차선택은 표박호에 이어 아들 표현준까지 자신을 압박해오자 “그놈의 차용증”이라며 실언했고, 표현준은 부친 표박호가 강태풍에게 찾으려 하는 것이 차용증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p> <p contents-hash="1f47885bf309a7497d291478de219ba8ced6d1512f7433129beac71cf5fad26c" dmcf-pid="1rtpVLQ9hC" dmcf-ptype="general">이어 강태풍과 오미선에게 위기가 닥쳤다. 오미선은 수술용 장갑을 보관하는 창고에서 이상한 소리를 듣고 구석으로 갔다가 불이 난 것을 발견했다. 밖으로 나가는 문도 잠겨 있었다. 방화가 의심되는 상황. 강태풍은 검은 연기를 보고 창고로 달려가 겨우 문을 열었고 ‘너는 뭐가 제일 소중한데? 누군가가 나에게 다시 묻는다면 가장 소중한 건 바로 너’라며 오미선을 구하기 위해 불타는 창고 안으로 들어갔다. </p> <p contents-hash="2e2cfee639e75910829b70d2576b879176fc16707efdeab5295fa73910476014" dmcf-pid="tmFUfox2CI" dmcf-ptype="general">이어진 예고편에서는 고마진이 “멀쩡한 창고에서 불이 난다? 방화 아니야?”라며 방화를 의심하고, 강태풍이 오미선에게 “앞으로는 절대 혼자 두지 않을게요”라고 약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 수술용 장갑 납품 일주일을 남겨놓고 문제가 생겨 태풍상사가 위기에 빠진 모습. 앞서 태풍상사는 몇 차례나 창고를 못 구해서, 창고에 비가 새서, 창고 계약 기간을 제대로 살피지 않아서 등의 문제로 위기에 처했던 상황. 이번엔 창고 방화로 문제가 생기며 어느 때보다 통쾌한 반전을 기대하게 했다. (사진=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캡처)</p> <p contents-hash="dc22ad90207a7b1999295c9a07d06d61ea94993d3b0c3e81925b6eb6c6a8c3f8" dmcf-pid="Fs3u4gMVWO"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3c06736d5a2dbca7f97c3410d0966f8821deddabb1302def21ca68dfb86fafff" dmcf-pid="3O078aRfl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왜 소시지가 빨갛지?” 김희원, 비밀 알고 식욕 잃어 (바달집)[결정적장면] 11-17 다음 “가난은 문서 없는 연대보증” 김민석 연애 막던 母박성연 오열 (태풍상사)[결정적장면]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