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중학교 때 피 철철 흘려” 스님 되어야 할 팔자 (미우새)[결정적장면] 작성일 11-17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lnZZK0HT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6472afd2150eefdd9568220712f8d83de03e081d1855f7c4501df3b69a28bd" dmcf-pid="pSL559pXC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미운 우리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en/20251117052553689xsyg.jpg" data-org-width="600" dmcf-mid="FHMxxciP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en/20251117052553689xsy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미운 우리 새끼’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85941cc57c29aab308acfa3f79de31d3bc651be8e76cdd2ec772355ed6d5fc" dmcf-pid="Uvo112UZ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미운 우리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en/20251117052553852oczt.jpg" data-org-width="600" dmcf-mid="3KrwwGCE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en/20251117052553852ocz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미운 우리 새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uFmbbd4qCr"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b05d40356612b79543758baced3193fb58eb4c29a777b2a0000b6d2cb26c67ca" dmcf-pid="73sKKJ8Bhw" dmcf-ptype="general">배정남이 중고등학교 때 크게 아픈 적이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f6c72f33fe1a1884b210efd7aa03609149f33f15e6852b5bd877cc542702fbc" dmcf-pid="z0O99i6bCD" dmcf-ptype="general">11월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모델 한혜진과 배정남이 무당 고춘자와 이다영을 만났다. </p> <p contents-hash="c6114c6450f11bde23a008034ffa176308489147cd67cda9479a8d7b72fbeffd" dmcf-pid="qpI22nPKTE" dmcf-ptype="general">고춘자는 배정남에게 “한 많은 남자다. 부모에 한이 많고 형제도 한이 많고 내 가슴에 박힌 못이 너무 크다. 원래 사주를 보면 고아 사주다. 엄마 아버지가 계셔도 이별수가 들어간다. 한쪽 부모를 그리워하는 사주다. 남의 손에 크고 내 부모를 남 주고 남의 부모 섬기는 사주다. 그리고 참 못됐다. 왜 못됐냐. 살아남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b59be937d6d2ae805f15e5b89a73f96d74a43244f8f778fccde69b074dd202c" dmcf-pid="BUCVVLQ9vk" dmcf-ptype="general">배정남은 “약해 보이기 싫어서. 속은 겁이 나도 살아남으려면”이라고 인정했다. </p> <p contents-hash="fce48bcb0c8a5f7d918dca43b32a23b04da3162f53612b47333257915938e368" dmcf-pid="buhffox2lc" dmcf-ptype="general">이다영은 “높은 산에 스님이 돼서 만인 중생 제도를 하라는 사주건만 어려서부터 살아감에 명 땜을 두 번, 세 번 하고 넘었다. 어린 시절에 죽을 고비를 넘어갔고 온 몸이 다치는 사고가 먹고 살려고 그랬다. 불쌍하다. 안타깝고. 할머니가 그러시는데 올해 넘어가면서 사람이든 누가 명이 다하면서 액운을 다 가지고 갔다. 내년부터 10년 대운이 바뀐다. 사업 성공하고 금전 길운이 들어온다”고도 말했다. </p> <p contents-hash="f063311e771e8eb090fba02a7fa0cc736b9d6337d6a64d27bf025033f69aa741" dmcf-pid="K7l44gMVWA" dmcf-ptype="general">배정남이 “저는 원래 중이 되어야 하는 팔자냐”고 묻자 이다영은 “작은 암자 아니고 큰 절에 대스님이 돼야 내가 저지른 업장, 부모가 저지른 업장, 조부모가 저지른 업장을 소멸해가며 후대가 편하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a62b08ba3135466896094bd887c2cbb0ad6ce782e08ba81f83156b80cc85112a" dmcf-pid="9zS88aRfhj" dmcf-ptype="general">배정남은 정말 다친 적이 있다며 “중학교 때 피 철철 흘린 적이 있다. 고등학교 때 공장에서 사고를 당해서 누워있었다. 허리 다치고 무릎 다치고 아파도 병원도 안 가고. 병원비도 아깝고. 하루 벌어 먹고 살았다. 중학교 때 제일 힘들었다. 다 필요 없다. 부모도 없고 아무도 없었다. 꿈도 없고 미래도 없고. 너무 외톨이고 외로웠다. 절정이었다. 사춘기에. 살면 뭐하나 이런 느낌이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02a4f6f8d306d0aeaa11597bfe4899053df4b8ae234785e22f0b8857327cde2c" dmcf-pid="2qv66Ne4lN" dmcf-ptype="general">이다영이 “고생 많이 하고 살았다”고 위로하자 배정남은 “어릴 때 고생을 많이 하니 웬만큼 힘든 건 데미지도 없다. 어릴 때 힘들게 산 환경 때문에 서울 와서 버티는 기둥이 된 거다. 신세한탄 싫고 고맙게 생각한다. 그래서 강하게 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p> <p contents-hash="073d09f9e40d3dd3126da43f4ee9e4a3cb51fdccdfcbffcaa4d3a775267a5443" dmcf-pid="VUCVVLQ9va"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fuhffox2l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멜론 하나에 2천만원? 초고가 멜론에 성동일 김희원 장나라 홀딱 반해 (바달집)[어제TV] 11-17 다음 “왜 소시지가 빨갛지?” 김희원, 비밀 알고 식욕 잃어 (바달집)[결정적장면]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