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영숙, 하늘의 별 된 지 9년…조폭 거목 故 김태촌과 ‘옥중 결혼’ 주인공 작성일 11-17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J86dwgRv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681bff41e631bfbdaa389d440b811b9e3a91b2a3b72e112eb14ca8198f7060" dmcf-pid="Ki6PJraeC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족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en/20251117051948778avnu.jpg" data-org-width="500" dmcf-mid="BvogEWOcW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en/20251117051948778avn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족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9ysOTUXSSE"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d35a3a0a8ec35b45a02e4c9732f561f0fdfe785f1949b354309986d7ce70fc73" dmcf-pid="2WOIyuZvlk" dmcf-ptype="general">가수 이영숙이 떠난 지 9년이 흘렀다.</p> <p contents-hash="d8de625d6ae6db2497bd148f8d15f368d8ada4065df4b39a2e160d15558d0fce" dmcf-pid="VYICW75Thc" dmcf-ptype="general">1960~1970년대 인기를 끈 가수 이영숙은 지난 2016년 11월 17일 사망했다. 향년 67세. 고인은 10여년이라는 시간 동안 자궁경부암으로 투병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14c71eea47493388946ef90d2ed164360632009723f805dd9f222bf30a77e861" dmcf-pid="fGChYz1ySA" dmcf-ptype="general">고인은 1968년 ‘아카시아의 이별’로 데뷔해 ‘그림자’(1969), ‘가을이 오기 전에’(1969), ‘꽃목걸이’(1971), ‘왜 왔소’(1971) 등 많은 히트곡을 남긴 바 있다. 1974년 출산 후 가수 활동을 접고 선교활동에 전념했다. </p> <p contents-hash="5e5203d97f41db7d75c44abffa2eeb67f21f6b6ec6b114d021eef30893d320fa" dmcf-pid="4HhlGqtWyj" dmcf-ptype="general">또 고인은 1960~80년대 전국구 조폭으로 성장한 호남파의 거목, 김태촌과 옥중 결혼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태촌 씨를 교화해 보라”는 교회 선배의 말에 김 씨를 처음 만났다고. 두 사람은 2년 간 편지를 주고 받다 1999년 청송교도소에서 결혼했다.</p> <p contents-hash="34ef8093b7db317fb406e7157d45cdc0d43e18fa4a59571ad9256cbafa84be5d" dmcf-pid="8XlSHBFYTN"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5a8d9a1235b77258b122f121ca939a7f0797199dcbf75b9443d99a6986f3bd8d" dmcf-pid="6ZSvXb3Gy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장우, 업계 불황 토로.."다 내려놔 내 마음대로 살 것" [스타이슈] 11-17 다음 한혜진은 '토닥 포옹', 진서연은 '돌격 키스'…극과 극 스킨십 [다음생은]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