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업계 불황 토로.."다 내려놔 내 마음대로 살 것" [스타이슈] 작성일 11-1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WBZp6B3SO"> <div contents-hash="881617a6d3b75f41fdd65adde2be58892831613d85f29f51fbf689866380c45b" dmcf-pid="6Yb5UPb0Cs"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269312fc06587af472250a444b1ac87f343e8f82cb919931decf4c8c2777fe" dmcf-pid="PGK1uQKp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장우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된 '2023 MBC 방송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23.12.29 /사진=김창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tarnews/20251117051849395rlau.jpg" data-org-width="1200" dmcf-mid="fzsokysA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tarnews/20251117051849395rla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장우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된 '2023 MBC 방송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23.12.29 /사진=김창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15e7d5d550397dccc6cfd60f5f449be66af36a63514c31df80749da384e177f" dmcf-pid="QH9t7x9USr" dmcf-ptype="general"> 배우 이장우가 업계 불황에 대해 토로했다. </div> <p contents-hash="d4164b2c0e283af0ccaa1c947398c45329c9f56984e85e86d4b38adb7e12c2cb" dmcf-pid="xgScsZSrSw" dmcf-ptype="general">16일 유튜브 채널 '함은정'에는 '우리 (따로) 결혼했어요 (feat. 우정커플 이장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d8fb9866402ad0b09dff520a10505f8a505f1a88abf49d761b809ee8c751b65f" dmcf-pid="yF6u9i6bWD" dmcf-ptype="general">이날 함은정은 "오빠는 사업도 하고 있지 않나. 연예인 하면서 사업가 하는 사람들이 외국은 많은데 우리나라가 많이 없었던 거 같다"고 말을 꺼냈다.</p> <div contents-hash="f99b486a56626bff9c6d353d8acabd508fa2aafba4d671e7ef288a7633322114" dmcf-pid="W3P72nPKCE" dmcf-ptype="general"> 이에 이장우는 "너처럼 드라마 활동을 하고 있는 친구들이 거의 없지 않나. 내 친구는 아르바이트하고 있다. 그거 보면 내 속이 죽을 거 같다. 드라마가 황금기가 있지 않았냐"며 "어떤 상황에 의해서 이렇게 힘들어졌다. 물론 시청자들이 볼 때는 되게 화려한 삶을 살 거 같지만, 나랑 같이 배우 활동 했던 친구들은 다 힘들어한다. 3, 4년이 일이 없다"고 토로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05274ec566e7c982db8c33bdafa2a825ef58b262c7ba86f1531da692c52c21" dmcf-pid="Y0QzVLQ9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함은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tarnews/20251117051850782vmmj.jpg" data-org-width="560" dmcf-mid="4CL4RELxC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tarnews/20251117051850782vmm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함은정'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e1c58c3688134e9c33d55f1ee1a18e1101334df6ba603e39f118bca55c70f38" dmcf-pid="Gpxqfox2Tc" dmcf-ptype="general"> 함은정은 "오빠는 진짜 스마트하다. 어떻게 그쪽으로 생각해서 잘했나 모르겠다"고 했다. 그러자 이장우는 "내가 스마트하다기보다 내려놨다. 결혼하는 거랑 비슷한데 내 마음대로 살 거다. 제발"이라고 전했다. </div> <p contents-hash="70286dc28894400938fe4473990ee095513a5b6d54e74ff415659fd1068d9740" dmcf-pid="HUMB4gMVy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장우는 "이렇게 살다가는 60, 70. 80대가 돼서 너무 후회할 거 같다. '남의 인생 살았구나'라고 생각할 거 같다. 내 생각대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더 잘 된 거 같다. 내 목표는 잘 먹고 잘 죽고 싶다"며 "지금 몸이 너무 좋다. 얼마 전에 '나 혼자 산다' 가서 줄다리기했는데 당기는 대로 막 오더라"라고 웃었다.</p> <p contents-hash="583151c52b12aadc5a154b7a048a68d373ce41f1653457966e5b75d8d6c8c4ad" dmcf-pid="XuRb8aRfyj" dmcf-ptype="general">함은정이 "나도 내려놓고 하다 보니까 드라마가 계속 들어왔다. 그렇지 않았으면 힘들었을 거 같다. 그래서 우리가 결혼도 되고 했나 보다"라면서 "오빠는 장성한 느낌의 사람인 건데, 연예인 활동하느라 기아 수준으로 뺐던 거 같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f694fafbf61db95b07674a5eaf39d899178b2403f3a7c20a3c010ab4bbf9037" dmcf-pid="Z7eK6Ne4CN" dmcf-ptype="general">이장우는 "남들이 해주는 코멘트를 듣고 살았던 거 같다. 내 거를 찾아가는 삶을 찾아야 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353f3254adaccefa3ee8127be93c7ed77bcdc34e558c16fe0306cd53ed3be7f" dmcf-pid="5hpy59pXva"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명승부 없다?' 라이벌 모두 호주오픈 불참..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왜 원정 출전 강행하나 11-17 다음 故 김영숙, 하늘의 별 된 지 9년…조폭 거목 故 김태촌과 ‘옥중 결혼’ 주인공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