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표승주, 옛 스승 고희진과 1년만 재회 뭉클 “연락 조심스러워” (신인감독 김연경)[결정적장면] 작성일 11-1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HOZ6Ne4T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586dd785ea28c99700473307781002c89f19594748bd9247c263e2222942c9" dmcf-pid="KXI5Pjd8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신인감독 김연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en/20251117053228018jmzc.jpg" data-org-width="827" dmcf-mid="qsASBefzC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en/20251117053228018jmz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신인감독 김연경’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923daced6002ccf834a61d0c3a3230616ec676b8bdc231e8ba818608934694" dmcf-pid="9ZC1QAJ6W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신인감독 김연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en/20251117053228194uiyk.jpg" data-org-width="827" dmcf-mid="BGLsp6B3W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en/20251117053228194uiy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신인감독 김연경’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ae8deccc62d951b5d848f8033048535f3c812f8b18a16862ce4330bf0b671dc" dmcf-pid="25htxciPC5"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ee04a68a3070cb32a5de61649c785d4b7d93cdbcf414c70a76fd9003363980ab" dmcf-pid="V1lFMknQvZ" dmcf-ptype="general">표승주가 옛 스승인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고희진 감독과 재회했다. </p> <p contents-hash="8c78c13d988eb3d817bddd3fc2b0fb1d2ceb3fcf50c79605889ca09e4fe4e3be" dmcf-pid="ftS3RELxhX" dmcf-ptype="general">11월 16일 방송된 MBC '신인감독 김연경'에서는 김연경이 이끄는 필승 원더독스가 프로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 맞붙었다.</p> <p contents-hash="ce13b3f7b1b12e51c39b54cffb701ad6c8717f2d06c1929b80cc5609952c2e71" dmcf-pid="4Kt2AvrNCH" dmcf-ptype="general">이날 원더독스는 세트 스코어 3대 1로 지난 시즌 준우승팀 정관장을 꺾고 3연승을 달성했다. </p> <p contents-hash="eb471291718afe9a50baf0746b675d85864171794548308676eef4e0a40feba9" dmcf-pid="89FVcTmjyG" dmcf-ptype="general">승리 직후 표승주는 옛 스승인 고희진 감독에게 향했다. 표승주는 지난 시즌이 끝난 후 FA(자유계약선수) 미계약으로 분류되며 은퇴를 선언했다.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는 표승주의 마지막 프로 소속팀.</p> <p contents-hash="35bbe1aa7bc6ab0a89e77442d0f0324da045c604063d7bf4e685225f03fae2a3" dmcf-pid="623fkysAhY" dmcf-ptype="general">고희진 감독은 "훈련 좀 했는데?"라며 표승주의 여전한 기량에 감탄, 표승주는 "운동을 좀 많이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고희진 감독은 "한 것 같다. 무릎도 좋아 보인다"면서 "승주가 배구를 잘한다. 열심히 하고 연락도 해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5295550a8834c12abaf58495d7e81bffcb2a6e304372e783beebcd829dbc82cf" dmcf-pid="PV04EWOcyW" dmcf-ptype="general">표승주는 "감독님 경기 보러 가도 되냐"고 조심스레 물었다. 고희진 감독은 "당연히 와야지"라며 목소리를 높였고, 표승주는 "연락드리기가 조심스러웠다. 얼굴 보고 얘기드리고 싶었다"며 숨겨둔 속내를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4b5d2ec7ee34538431bb78604fe14e5cbc5e1fcbe01011be971bb9a614acb72f" dmcf-pid="Qfp8DYIkCy" dmcf-ptype="general">"편하게 와"라며 끝까지 제자를 챙긴 고희진 감독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만감이 교차한다. 조금 더 데리고 있고 싶지만 팀 사정상 누군가를 내보내야 할 때 그때가 가장 어렵다. 어디서든 잘할 거다. 승주는 정말 좋은 선수다"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1a371e019f63086b72987455c1a1768c35d74420b1109c7c977307d803738f6b" dmcf-pid="x4U6wGCEvT"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yhASBefzC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준형, god 활동 때 힘든 점? "나이 많다고 다 되는 게 아니었다" [RE:TV] 11-17 다음 "와~" 이찬원과 낭만 가득 동심 유발 랜선 여행 (톡파원 25시)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