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 팀 첫승 축하 회식만 3번했는데‥안정환에 또 패배 “열받아”(뭉찬4)[어제TV] 작성일 11-17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JWEDYIky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cf81bde98634f40f8e1dfc85fb33a091340250f77f43c381308c5e44f1bd4b" dmcf-pid="9iYDwGCEW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뭉쳐야 찬다 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en/20251117054550665hwtl.jpg" data-org-width="640" dmcf-mid="qKfF34zth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en/20251117054550665hwt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뭉쳐야 찬다 4’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b2bb32c9da7a917b0e8cce7bbd00c82a4be198a17693f646779f79fe1e117d" dmcf-pid="2nGwrHhDW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뭉쳐야 찬다 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en/20251117054550866kyer.jpg" data-org-width="640" dmcf-mid="BsYDwGCEW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en/20251117054550866kye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뭉쳐야 찬다 4’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be6021c80fa0ea537367385b77133140ba2c61976e4514d2c752653630e86b" dmcf-pid="VLHrmXlwS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뭉쳐야 찬다 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en/20251117054551083urls.jpg" data-org-width="640" dmcf-mid="bgLVfox2W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en/20251117054551083url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뭉쳐야 찬다 4’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3b5bef1fcfd9a997100df1617ebd70354e1fdbc84f2550942c9bca97b3c5c32" dmcf-pid="foXmsZSrlK"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6e907eb57358fd11a46495c8adb7dff0d51e8472b2c86a735932dc3b55522868" dmcf-pid="4gZsO5vmvb" dmcf-ptype="general">'김남일, 조축의 신 안정환에 또 졌다…4점차 대패 리벤지 실패'</p> <p contents-hash="6b6d7f853c64a8f67d2cd6e8f5d738534f99bd38d32b02f5aa5c29460e13bdfa" dmcf-pid="8a5OI1TsCB" dmcf-ptype="general">전 축구선수 김남일이 이끄는 축구팀 '싹쓰리UDT'가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이끄는 축구팀 'FC환타지스타'에 또 패배했다. </p> <p contents-hash="fa5b2acc63658b84f37b0cb2849ecf9da8a803d1e6ee8bdfa5ff78f21f3c01e4" dmcf-pid="6OBHXb3GWq" dmcf-ptype="general">11월 16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4'(이하 '뭉찬4') 32회에서는 지난 경기에서 첫 승을 거둔 싹쓰리UTD가 0대4 대패를 안긴 FC환타지스타를 상대로 설욕전에 나섰다.</p> <p contents-hash="2831718fbfa61880a2bdead4d35f4d3dc0038e5a5b5a915f6015a17ad81aba12" dmcf-pid="PIbXZK0HCz" dmcf-ptype="general">이날 싹쓰리UDT의 라커룸에 깜짝 방문한 두 MC 김성주, 김용만은 싹쓰리UDT가 지난주 첫승을 거두고 무려 3번이나 회식을 한 소식을 입수했다. 그런데 감독인 김남일은 회식에 단 한 번도 참여하지 않은 것은 물론 회식비 찬조도 안 했다고.</p> <p contents-hash="aeb34e5b1bbb6132307593687f0df931c9875ff90f51a33181e3acc4fb69fd2f" dmcf-pid="QCKZ59pXy7" dmcf-ptype="general">김성주, 김용만은 이 사실을 김남일을 보자마자 득달같이 따졌다. 두 MC가 "한 번도 오시지 않았고 찬조금을 내줄 법한데 10원짜리 한 장 오지 않았다. 그 부분에 대해서 (할 말 있냐)"고 하자 김남일은 "그러면 진짜로 오늘 이기면 회식 제가 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윤상현이 "소!"를 외치자 "이기기만 하면 뭐든 다 사주겠다"고 통크게 약속했다. </p> <p contents-hash="a68f1bdbf241aff68097ee081db18578e27623eb8570ec207aa63408167f4f0a" dmcf-pid="xh9512UZWu" dmcf-ptype="general">한편 FC환타지스타의 라커룸에선 전반기 강호 라이온하츠FC를 꺾은 싹쓰리UDT에 대한 토크가 한창이었다. FC환타지스타 선수들은 "우리가 죽여놔야 한다"고 승부욕을 불태우며 싹쓰리UDT의 지난 승리는 운으로 해석했다. "이지훈 형님이 한방 얻어걸린 것"이라고. 이대훈, 류은규는 이번 시즌에 새로 합류하며 조원우를 겪어보지 못한 선수들에게 조원우 관련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유했다. </p> <p contents-hash="372be9659853ab3718f7f1411eef61deb41d5d2c4e575b8a37c366dbbc6a1a9a" dmcf-pid="y4snLOAiSU" dmcf-ptype="general">이후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 시작 무렵 김남일의 얼굴에는 흔치 않게 함박웃음이 걸려 있었으나, 전반전부터 김남일의 표정이 어두워지는 일이 발생했다. 싹쓰리UDT의 최후방 수비벽인 한승우가 발목을 붙잡고 필드 위에 주저앉은 것. 수비 과정에서 점프로 공을 걷어내다가 잘못 착지하며 발을 삐끗한 한승우는 더이상 경기 진행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p> <p contents-hash="7735aff40c1ba4e78dd1561155245ff016a6b3b3bf67e164b5a1c8e5a3aa090b" dmcf-pid="W8OLoIcnTp" dmcf-ptype="general">절뚝이며 밖으로 나오는 한승우에 김남일은 당황도 잠시 바로 이종현으로 교체했다. 그는 "승우가 워낙 센터백 자리에서 잘해줘 승우가 빠진 것에 불안한 부분이 있었지만 남은 선수들도 충분히 해줄 수 있다는 믿음이 있어 대처했다"고 밝혔다. 그뒤 싹쓰리UDT 이호연이 전반전 30분 헤더골을 넣었으나 골키퍼 차징으로 노골 처리 됐다. </p> <p contents-hash="2b63611ee18c57265acb55c245b8b019de404c853105101ac3741a37c83dfb0f" dmcf-pid="Y6IogCkLW0" dmcf-ptype="general">김남일은 0대0을 기록한 전반전 경기를 두고 만족하는 선수들과 달리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김남일의 "편한 거 찾지 마라"라는 당부와 함께 시작된 후반전, 싹쓰리UDT는 몸사리지 않고 FC환타지스타와 몸싸움을 벌였다. FC환타지스타의 코너킥 상황 격렬한 몸싸움이 일어나자 주심이 "잡으면 바로 찍는다"고 구두 주의를 줄 정도. </p> <p contents-hash="3147c165e35b8ae46146c8299608c46f875e8d7f37b25be243e39d0c57b03ccf" dmcf-pid="GPCgahEov3" dmcf-ptype="general">김남일, 안정환 두 감독도 마선호의 커트를 두고 갈등했다. 김남일이 마선호의 커트가 백패스라고 주장하며 VAR을 신청하자 안정환은 "그건 아니다. 우길 걸 우겨라"라며 황당해했다. VAR 판독 장면은 중계석에서 보기에 문제 삼으려면 충분히 삼을 수 있을 정도로 애매했는데 주심은 이를 백피스가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 안정환은 예상했던 결과에 여유로운 표정을 보여줬고 이동국은 "마선호 능력을 보고 절대 저런 패스를 할 수 없다고 본 듯"이라고 주심의 판단을 해석해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p> <p contents-hash="79e107325047db5f05bbc4afa5b33474e01b4a8934f1db35e385220b312d48b6" dmcf-pid="HQhaNlDgWF" dmcf-ptype="general">이날 승리는 결국 FC환타지스타에게 돌아갔다. 마지막 게바라가 키커로 나선 코너킥에서 안정환은 돌연 전술 변경을 지시했고 이는 그대로 류은규의 목덜미에 맞으며 골이 됐다. 종료 직전 터진 류은규의 극장골이었다. 안정환의 지략 덕에 FC환타지스타는 후반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김남일은 패배한 것에 대해 "열받는다"고 속내를 털어놓으면서도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라며 선수들의 열의만은 인정했다. </p> <p contents-hash="55a3f4dcc669cb61ea1bbf62d2f6847b3a24ad99b54513c359902a74be729905" dmcf-pid="XfminsjJCt"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294dd3ba9ae678d182f03cd754ebf751656c472d9e22e961745a355717a67c19" dmcf-pid="Z4snLOAiy1"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정남, 산책 중 시신 발견했던 충격 고백… "49일간 명복 빌었다"[미우새] 11-17 다음 김요한이 달라졌어요… 진한 키스신 담은 ‘제4차 사랑혁명‘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