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한혜진, 결혼운 들어왔나… 무당 "연하남 온다" [TV온에어] 작성일 11-17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moHdwgRh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1147f343684c65b4d555b7c110981aa4c5dd2d1757815e31d2b024f515c419" dmcf-pid="tWrucTmjC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tvdaily/20251117060449458xhbg.jpg" data-org-width="620" dmcf-mid="5FcFgCkL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tvdaily/20251117060449458xhb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cfd854a239c900f4af8bf08a018d2daaef197f7b2c3c84a88f14c312941034e" dmcf-pid="FYm7kysAW5"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미운 우리 새끼' 한혜진의 점괘가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1b8291037507c1a73af9f847f1fcdc7cf97d465c4eb122262565c6b27f3bf778" dmcf-pid="3GszEWOcCZ"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무속인을 찾은 한혜진과 배정남의 점괘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3e811616cc6659bf7ae7ecff69877d76ea7d0ed7a04d0abfa4881d166859f1b2" dmcf-pid="0HOqDYIkvX" dmcf-ptype="general">이날 두 사람은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파묘'의 자문 무당 고춘자 선생을 찾았다. 신당에 처음 와 본다는 한혜진에 무당은 "내가 손 한번 짚어볼게"라며 그의 맥을 짚었다.</p> <p contents-hash="4adbe32c836c7a2e2f8cc84c101c5172efbc093572b0a519fc19373ff96e2f61" dmcf-pid="pXIBwGCEWH" dmcf-ptype="general">무당은 "한혜진 씨 내가 자리 비켜주겠다. (맥이) 딱 무당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p> <p contents-hash="f2c242b9cb593032c8041cbdc4904c6247807deb753a1fbabaf875298efb14b7" dmcf-pid="UZCbrHhDyG" dmcf-ptype="general">무당은 "본인이 원체 강하니까 본인 점을 본인이 치지 않나. '오늘은 잘 될 거야' '이거는 찝찝한데?' 말씀이 있을 거 같다. 신한테서 도망가면 신이 더 빨리 온다"라고 말했고, 한혜진은 혼란스러워했다.</p> <p contents-hash="7c31261c9801acc1a5eeb62e73e0bddd4e3cfb501e507a7d0b2dc29a62fcd03e" dmcf-pid="u5hKmXlwyY" dmcf-ptype="general">한혜진이 당황하자 무당은 "모델 생활 안 했으면 본인은 이 자리에 앉았을 거다. 한 씨네 집 자체가 기운이 굉장히 세다"라며 무당을 더 불러 긴장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76e37bde21c1badef1451fe10904efaf8600f07d5de996a7104990535d4dd2b4" dmcf-pid="71l9sZSrhW" dmcf-ptype="general">무당은 한혜진에게 "결혼할 사이가 있었다. 외국에 있을 때 그랬나. 그 사람이 마음의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았다. 죽은 귀신이 따라다니는 게 아니고, 산 귀신의 마음에 한혜진 씨가 마음에 들어가 있다. 헤어진 사람이 한혜진 씨를 품고 있다"라며 "한 씨를 계속 품고 있으니 계속 깨진다. 남자친구를 다 먹여 살렸구나. 옆에 있는 남자들 먹여 살린 것만 하면 집 한 채 했겠다. 나는 안 입고 남자친구는 명품 입히고, 너무 불쌍하단다. 왜 그렇게 살았냐"라고 타박했다. </p> <p contents-hash="9668364c62106d1dd8ddde7a06d08c75cce3cb73da656d729832b8f023b0c59a" dmcf-pid="ztS2O5vmly" dmcf-ptype="general">이에 한혜진은 "어릴 때 만났던 남자친구들은 다 애처롭고 불쌍한 마음으로 만났던 것 같다"라고 말했고, 무당은 "올해 43살이니, 내후년까지 마지막 성혼이 들어와 있다. 결혼할 사람이 있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9e0c74d2d57f08d239dfc98959a5e55b3f66b0ea12538010d61371242b707b5" dmcf-pid="qFvVI1TsvT" dmcf-ptype="general">한혜진은 기뻐하며 "어디 있냐. 운명 안에 있다는 거냐. 항상 모든 남자가 결혼할 것 같기는 했어요"라고 답했고, 무당은 "있어, 들어와 이제. 연하가 올 거야"라고 내다봤다. </p> <p contents-hash="7b6d2ee8b82b4aec832d864d8ab347b803855967df5d4193c6b52b1d23cef01f" dmcf-pid="B3TfCtyOTv" dmcf-ptype="general">게다가 무당은 한혜진에게 사고수를 조심하라며 집 조경 및 차를 바꾸는 것을 조심하라 조언을 더했고, 한혜진은 차를 바꾸려고 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ba6d74f4a74d7a12d62b962bc8de6bba913eeb4fcaa45d0095c24040268e22f7" dmcf-pid="b0y4hFWIhS"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미우새']</p> <p contents-hash="ef99e227d8229bb1e020923adb1903fc5f10dafef65b9999986e1d79eed7f7f0" dmcf-pid="KmoHdwgRll"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미우새</span> </p> <p contents-hash="57f7b528b61117747648eb551f23dbc35a9d1e3bf32148ac4937f19d65d69430" dmcf-pid="9sgXJraeWh"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더테스트, 세계 최초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 소프트웨어 제3자 품질 검증 완료 11-17 다음 초심으로 돌아간 ‘렌트’ 이해준 “모두가 빛나는 신기한 작품” [SS인터뷰①]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