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매출 5억 닭발신화' 김량진, 미혼모 고백 "아이들 있어 열심히 살아" (사당귀)[전일야화] 작성일 11-17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cLuGqtW5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d8fbea8174fd1f67aed853b676d8fbf21fce8dd82396dbcc9691495f367d6d" dmcf-pid="Xko7HBFY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xportsnews/20251117062140683qpuc.jpg" data-org-width="550" dmcf-mid="yRJ7HBFY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xportsnews/20251117062140683qpu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ba026148fd17c93778dc9afec7b8c6e613e84af0b96652751fffee4a1679f6e" dmcf-pid="ZEgzXb3GZg"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월매출 5억 닭발신화' 김량진이 미혼모임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27370031f27e022baa7af64982729550588aac338eaf579c07aa8442c944227d" dmcf-pid="5DaqZK0H5o"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량진이 미혼모임을 고백하면서 아이들이 있어 열심히 살았다고 밝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p> <p contents-hash="32498847aa63fb49147578e9bb320ca5fb024bd60020c39c5b0500d9241e565f" dmcf-pid="1cLuGqtWXL" dmcf-ptype="general">이날 이순실은 김량진과의 컬래버를 위해 식재료를 사들고 김량진의 집을 찾았다. </p> <p contents-hash="533492bed30c1a8c30d24d5c7cde062856289d0f4588e1d52918cc537277e309" dmcf-pid="tko7HBFYtn" dmcf-ptype="general">장이사는 깔끔한 김량진의 집 상태를 보고 "빈틈이 없는 분이다. 이러면 직원들이 피곤하지"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a700ee12787bf5fd44dc6e3c2c4d1711525f011fa4e732cea187b318c3de24" dmcf-pid="FEgzXb3GG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xportsnews/20251117062141958cxwd.jpg" data-org-width="550" dmcf-mid="Wt1wnsjJ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xportsnews/20251117062141958cxw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cfc334c67386a3fd80a09670067ca4fb65480dd5e9452eb2fdac08385395052" dmcf-pid="3DaqZK0H1J" dmcf-ptype="general">김량진은 이순실이 덥석덥석 집안 물건들을 만지려고 하자 "나 얼룩 묻은 거 되게 예민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bb2dc44b44ab18dbae6882bc51afcf372d9b3092946c2e5be9995d933f58de5" dmcf-pid="0wNB59pXHd" dmcf-ptype="general">이순실은 "너무 깔끔해도 불편하다. 며느리 집에 간 느낌이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3c09c2a3c042d7da38d755c2a5462856feb85ab13463a62a0ed5a3efcf3b52a" dmcf-pid="prjb12UZYe" dmcf-ptype="general">이순실은 컬래버 요리로 닭발 냉면 꼬치, 닭발 궁채 편육을 만들고자 했다. 김량진은 닭발부터 삶았고 이순실은 양념 준비를 했다.</p> <p contents-hash="0e51d222ef988e2176a63a7f63eafe0427dc750d5d7c833ea5574b44090e6e04" dmcf-pid="UmAKtVu51R" dmcf-ptype="general">김량진은 이순실이 양념에 모든 재료를 왕창 부어서 섞는 것을 보면서 "누구 죽이려고 하는 거냐.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거냐"고 걱정했다.</p> <p contents-hash="d285329b225de332fbb80abf1d64437d339cd6bf0937ec5217c0c6620d4b75be" dmcf-pid="usc9Ff71XM" dmcf-ptype="general">깔끔왕 김량진은 주방 바닥을 살펴보더니 양념이 다 떨어지고 난리 났다면서 바로 청소를 시작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335ca9e41e0bca1a3228c216ea612ca801f1de57ccceb5e8312c77afba860d" dmcf-pid="7Ok234ztX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xportsnews/20251117062143241udjd.jpg" data-org-width="550" dmcf-mid="YivJVLQ9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xportsnews/20251117062143241udj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5694e1954306510af7996cf65c72a0095126b9319c42ea559749b0339c5b206" dmcf-pid="z1WL8aRftQ" dmcf-ptype="general">이순실은 "너희 집 두 번 다시 안 와. 손님 있을 때 청소하면 가라는 소리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2917e732171ee6b5eede53952e621b3e8d9523e6e56bacf742ada9161af67b6c" dmcf-pid="qtYo6Ne4XP" dmcf-ptype="general">청소를 마친 김량진은 편육과 같이 먹을 파절임을 만들었다.</p> <p contents-hash="d005cdd025dfeacaf26cc4ce1f532ec1897a8621b3c1f889a0c9fa63419baa19" dmcf-pid="BFGgPjd8t6" dmcf-ptype="general">김량진은 이순실의 아이디어로 나온 두 메뉴를 맛보고 모두 합격이라며 컬래버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75e9c5321516e1b4e127a13d1d1bbcd08557ade09d8891df91c58bb3885983f9" dmcf-pid="b3HaQAJ6t8" dmcf-ptype="general">이순실은 김량진에게 지금의 자리에 오르는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은 없었는지 물어봤다. 김량진은 열심히 일을 해도 인정받지 못할 때 힘들었다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f307e3e124d2722717b3abd947ab74bedf766f004a49f3b45556adeeb62dea" dmcf-pid="K0XNxciP1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xportsnews/20251117062144534gmyv.jpg" data-org-width="550" dmcf-mid="GWHaQAJ6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xportsnews/20251117062144534gmy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c1b884dd87e73e86bc6fc2f5fcec2015824d1f45c1ab352242b08309113c695" dmcf-pid="9pZjMknQGf" dmcf-ptype="general">김량진은 휴대폰 필름 붙이는 업무를 한 적이 있는데 표준수량인 2500개를 넘어 5000개를 하면 보너스로 8만원을 더 준다고 해서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fbfa895653e5c74cda82510034f630cc5a7fbcc81b06f78e1e39354190a5372" dmcf-pid="2U5ARELxYV" dmcf-ptype="general">김량진은 회사 언니들이 자신을 향해 "적당히 하라. 네가 그렇게 하면 우리가 뭐가 되느냐"고 말했다고 털어놨다. 따돌림까지 당했다고.</p> <p contents-hash="64976d9a6a0324ff8cba34b2a87d28a38e4def87505413014adcfd64f7c8649e" dmcf-pid="Vu1ceDoMt2" dmcf-ptype="general">김량진은 "돈 안 줄거면 나한테 뭐라고 하지 마"라고 하고 묵묵히 일했지만 많이 힘들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0ae8fe3efd7240f79ee162c139f105e3b774797aeacee7dfc9f29613309a2828" dmcf-pid="f7tkdwgRX9" dmcf-ptype="general">김량진은 또 한 번은 열심히 일하는데 갑자기 "쉬세요"라는 내용의 문자가 온 적이 있다고 했다. 열심히 일해서 휴가를 주는 것이라고 생각해 감동했다고.</p> <p contents-hash="3341ffb7637659982aa91800d225b2c6b401e4f7f66f8993caecc3a80ec2f504" dmcf-pid="4XvJVLQ9HK" dmcf-ptype="general">김량진은 뒤늦게 그 문자가 휴가가 아니라 해고당한 것임을 알고 미혼모였던 터라 돈 걱정에 힘든 부분이 많았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f7a49e93d52ab82962029cb7dd071cf737f2b4b169829b9a88d7f714a4b1ccdd" dmcf-pid="8ZTifox25b" dmcf-ptype="general">두 딸을 키우고 있는 김량진은 아이들이 있어서 더 열심히 살았다면서 모든 원동력이 아이들한테서 나왔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188bf82beb8ea8f0cbccde230b8e228bb19ee34b730d60f3082f07f4e8b4a78" dmcf-pid="65yn4gMVZB" dmcf-ptype="general">사진=K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7869b72a97b050c6bf079eaee7dc603ddcae1a2895f10f7f567e9d45650c3c6f" dmcf-pid="P1WL8aRfHq" dmcf-ptype="general">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다듀 최자, 한달 저작권료 외제차 한대값 비결 "'죽일놈'이 살렸다"[SC리뷰] 11-17 다음 1위 매직 '나우 유 씨 미3' 주말 40만명 넘게 봤다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