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감독' 언더에서 원더로… 레드스파크스 잡고 생존 확정 [TV온에어] 작성일 11-17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UvDrHhDT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fd998d53392165dfee01a0eb055803d94d2a3c9efd83316319f314c9b7447c" dmcf-pid="6uTwmXlwS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tvdaily/20251117063449067pjzf.jpg" data-org-width="620" dmcf-mid="fT3uzM2u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tvdaily/20251117063449067pjz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965e10c4e4e070a0494616f197b34dc2135df11d5756c77d00408bcef14f440" dmcf-pid="P7yrsZSrhn"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신인감독 김연경'의 필승 원더독스가 레드 스파크스를 제압했다.</p> <p contents-hash="380a25268c855beb5a81b80d117ab1bfe76993d55d864c64eb72a6d31cfc05b7" dmcf-pid="QzWmO5vmWi"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에서는 김연경 감독의 필승 원더독스가 프로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 맞붙는 장면이 방송됐다. </p> <p contents-hash="4e7d0cbfc9f49eef37422d16b079a45afca93104ca99f0c5b0432a3d1dec2f4a" dmcf-pid="xqYsI1TsWJ" dmcf-ptype="general">앞선 1세트에선 원더독스가 25 : 23으로 아쉽게 패했고, 이 가운데 표승주의 공격 성공률은 고작 14%에 불과해 이목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5e431381c8890785fca14242ffc991c101ab4fb66f1733b313726815112a89e2" dmcf-pid="yDR9VLQ9Cd" dmcf-ptype="general">김연경 감독은 공격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몽골 출신 타미라를 투입했고, 이 선택이 적중했다. 김 감독은 이날 선수들과 미팅 당시 양팔 사이 블로킹을 강조했다. 표승주의 서브가 정관장 리시브를 흔든 직후, 문명화가 블로킹으로 막아냈다. </p> <p contents-hash="8e02aa4b98e53a3c19fa538ad381c31bb3f0d828eccbea448c3bc05194e3bde4" dmcf-pid="Wwe2fox2ve" dmcf-ptype="general">인쿠시의 강타가 정관장 수비라인에 막혔으나 문명화의 블로킹이 다시 한번 통했고, 인쿠시 역시 공격을 막아내며 3 연속 블로킹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타미 또한 김연경의 믿음에 보답하듯 맹활약하며 원더독스의 2세트 승리를 이끌었다. </p> <p contents-hash="a67caf3c54f856ffb3b1661f705e715868a44e701dac1d0eb4a50e06ab92d2fa" dmcf-pid="YrdV4gMVyR" dmcf-ptype="general">3세트에서도 김연경 감독의 묘수가 통했다. 한 점씩 주고받으며 팽팽하던 흐름 속, 김연경의 지시 하에 레프트 공격에서 미들 공격으로 전환하며 문명화의 공격이 통하기 시작했다. 블로킹의 사이를 노리며 중앙과 레프트 공격을 오갔고, 속 시원한 공격으로 레드스파크스의 골치를 아프게 했다. 문명화는 서브부터, 블로킹, 수비, 속공까지 적재적시에 파고들었고, 분위기를 가져가는 데 성공했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92d67a8a6d8bbe5d05c2042a38b937662069e6d6c9b1c32ece479fea03915d" dmcf-pid="GmJf8aRf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tvdaily/20251117063450418gqlc.jpg" data-org-width="620" dmcf-mid="4TJf8aRf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tvdaily/20251117063450418gql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447359e47e21d85a960c450c238e99a27699299b76a18c1d7c74d460df76004" dmcf-pid="H60WGqtWvx" dmcf-ptype="general">레드스파크스의 고희진 감독 또한 미들 공격으로 맞불을 놨다. 치열한 경기 양상이 이어졌고, 양 팀이 범실과 역전을 거듭하며 엎치락뒤치락 승부를 이어갔다. 세 번째 세트에서는 흐름을 탄 원더독스가 17 : 25로 스코어를 벌리며 세트 스코어를 기록했다. </p> <p contents-hash="46ede112d8366bc08c5bfb6d01ce3abe38b6af7ed7156c800235531f066de500" dmcf-pid="XPpYHBFYTQ" dmcf-ptype="general">특히 이날 인쿠시가 다양한 공격 루트를 활용하며 원더독스의 공격을 이끌었다. 이숙자 해설위원은 "인쿠시의 가능성을 알아봤기에 김연경 감독이 가르친 것"이라 칭찬했다. </p> <p contents-hash="08895c1dfa5f5257e509b35664d9ed1fd69211d4ab44e53bb19c5f2909089596" dmcf-pid="ZQUGXb3GlP" dmcf-ptype="general">중간중간 흐름을 내주기도 했지만 4세트에서도 원더독스는 건재했다. 구혜인의 다이빙 디그까지 나오며 승리까지 한 점만을 앞뒀고, 2020년 스파크스에서 방출된 구솔, 스파크스에서 방출되며 은퇴했던 표승주까지 프로 준우승 팀을 상대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생존을 확정 지었다.</p> <p contents-hash="f06eda3ca38cd940b898e69d832145165ba268ef254f5e473efdb769125a0689" dmcf-pid="5xuHZK0HS6" dmcf-ptype="general">김연경은 "죽으라는 법은 없더라. 이기니까 뿌듯함도 생기고 선수들에게 너무 고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희진 감독 또한 표승주와 인사를 나누며 뭉클함을 안겼다.</p> <p contents-hash="f3486ed32266587ae62aed0c947f1f035258480e5b34b0b8db21a11484570055" dmcf-pid="1M7X59pXS8"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신인감독 김연경']</p> <p contents-hash="f84f008024dfc659e8fd39e322009284f7ef7961922e49f634097ca8a9435944" dmcf-pid="tRzZ12UZT4"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신인감독 김연경</span> </p> <p contents-hash="3682038a46512999e4df9624433d83057396c45c72a0f96e520457036d42a24e" dmcf-pid="Feq5tVu5lf"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혜진, ‘4살 연하’ 하준과 인연이었나..“결혼상대=연하男 들어와” (‘미우새’)[핫피플] 11-17 다음 피그마 부사장 "엔드투엔드 설루션 '메이크', 캔바와 차별화"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