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듀 최자 "효자곡 '죽일 놈'이 날 살려…발표된 후 계속 1등"(백반기행)[텔리뷰] 작성일 11-1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2FlTUXSl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cdc077ec1dc8040de9fbb86aeaa3334a0d31d813e3719c0fd1746b7a1b8fa0" dmcf-pid="QV3SyuZvC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rtstoday/20251117063254154ulvz.jpg" data-org-width="600" dmcf-mid="8bWjkysAv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rtstoday/20251117063254154ulv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37bd74ae45193e0744090a41fb1a908427ad586eec047439fcac6ce4a19f6df" dmcf-pid="xf0vW75TlG"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래퍼 최자가 다이나믹 듀오의 '효자곡'으로 '죽일 놈'을 꼽았다.</p> <p contents-hash="ec572d65d75711c440819566efd68d57433ed27aced79f5c9608c0799db6a879" dmcf-pid="yCNPMknQSY"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래퍼 최자와 충주 밥상을 접수하러 떠났다.</p> <p contents-hash="97412f32521f10a8960ad71792a268243e5f0e1403746cd6d595d599aec8d3cc" dmcf-pid="Wnf3UPb0lW" dmcf-ptype="general">허영만은 최자가 속한 다이나믹 듀오(다듀)의 히트곡에 관심을 보였다. 그러자 2004년에 데뷔해 20년째 다듀로 활동 중인 최자는 "저희가 음악 생활을 꽤 오래 했으니까 예전부터 치면 'BAAAM'(뱀)이란 노래도 있고, 최근엔 'SMOKE'(스모크)도 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eeef7c1368842f350d85a7b900eb07256b42f723a0b93c46ec687a1ce430d49" dmcf-pid="YL40uQKpTy" dmcf-ptype="general">다수의 히트곡 중에서도 가장 '효자곡'으로 꼽히는 곡으로 최자는 '고백'과 '죽일 놈'을 꼽았다. 최자는 "'죽일 놈'이 절 살렸다. 지금도 노래방 힙합 차트 1등이다. 발표된 이후로 계속 1등이었다"라고 밝혔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9bf209f310ad88f128cad64da03e11324449b08dda9d552f080eeb2a57b35a" dmcf-pid="Go8p7x9U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rtstoday/20251117063255398jtgp.jpg" data-org-width="600" dmcf-mid="6WsLahEo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rtstoday/20251117063255398jtg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38506227501d15e3fe3f29affe0c17265e8fe0c06d5d871f75dea42bee2976c" dmcf-pid="Hg6UzM2uvv" dmcf-ptype="general"><br> 실제로 제작진은 노래방 랩+힙합 차트 1위에 '죽일 놈'이 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09년에 발매된 '죽일 놈'은 무려 14년간 노래방 인기곡으로 사랑받고 있었다.</p> <p contents-hash="9aed36d93dc8e5507045200fcada813f393230ec635f236214c206490a6e8848" dmcf-pid="XaPuqRV7WS" dmcf-ptype="general">대체적으로 힙합은 자기 이야기를 하는 음악이어서, 제가 랩을 하고 있으면 제 이야기를 하는 느낌이다. 한편으로 다른 음악 하시는 분들이나 선생님처럼 만화 그리시는 분들이 부러운 게 다른 이야기를 많이 하시지 않나"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ed50f311246d1f906c75a6d3cdfcf66baed0dbd0f25cfe7838ff3e700e21073" dmcf-pid="ZNQ7BefzCl" dmcf-ptype="general">그건 노래도 마찬가지 아니냐는 허영만의 말에 최자는 "자기 이야기를 한다고 생각하더라"고 했다.</p> <p contents-hash="6deda9d2e829713b2c27369ed5e1a1359c2fab733d987eef85ac2f186705a325" dmcf-pid="5jxzbd4qlh" dmcf-ptype="general">허영만은 "그래도 얼마나 행복하나. 내면에 있는 걸 표현하고 그걸 호응해 주는 사람들이 있으니까"라고 했다. 최자도 수긍하며 "그게 최고 행복한 부분인 거 같다. 무대 위에서 공연할 때 같이 따라불러 주고. 제가 뭘 열심히 하면 관객분들이 행복해하지 않나. 감동적인 순간인 거 같다"고 했다.</p> <p contents-hash="91eef263da3f56a03c78647862ebe51c4a1ed486a0a3bd5407b745606277000d" dmcf-pid="1AMqKJ8BhC"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역사와 전통의 제35회 서울가요대상, 2026년 6월 20일 개최 [35th 서울가요대상] 11-17 다음 이경실 "'세바퀴' 시절 댓글 절반이 욕...유튜브 후 '사이다' 칭찬 8할" [인터뷰③]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