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발’ 티모시 샬라메 “‘듄3’ 촬영 종료, 함께 성장했다” 소감[해외이슈] 작성일 11-17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듄' 시리즈, 개인적으로 깊은 의미<br>"아담 샌들러, 오스카상 받았어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YfmuQKpI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67f8507bd5c5b027fe2569c9d182b65933afa33dc37e79c9ac409fd3662df7" dmcf-pid="ZG4s7x9Us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모시 샬라메./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mydaily/20251117064715650hfjh.jpg" data-org-width="494" dmcf-mid="GavTVLQ9m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mydaily/20251117064715650hfj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모시 샬라메./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7e237dc8416ddd8be05df0ac270af6a7875fb98092f838ffa7c5b0a2444e72f" dmcf-pid="5H8OzM2us5"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29)가 영화 ‘듄: 파트 3’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9150cffc027971b3bdc160f7520347b7725d3621d7b026fcb5895850426d70a" dmcf-pid="1X6IqRV7sZ" dmcf-ptype="general">티모시 샬라메와 아담 샌들러는 15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페어팩스 고등학교에서 열린 배니티 페어 이벤트에 참석해 경력에 대해 이야기하고 함께 농구를 즐겼다.</p> <p contents-hash="32c5e7877b74a3cc5de8854b3c20053329d3cb4273a0eb726bcc11719dd6944e" dmcf-pid="tZPCBefzsX" dmcf-ptype="general">이날 삭발한 모습으로 등장한 샬라메는 최근 ‘듄: 파트 3’ 촬영을 며칠 전에 끝냈다고 언급했다. 그는 할리우드 리포터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이렇게 독특한 작품인 ‘듄’이 개인적으로 깊은 의미를 갖게 된 것이 감동적”이라며, SF 3부작을 촬영하는 동안 자신도 “함께 성장해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fea26a107b9fa09b214fdfa132d1726db8aa0c1407de0b10454ed0057be8338" dmcf-pid="F5Qhbd4qDH"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대화가 주목받은 이유는 두 배우 모두 오스카 레이스에 이름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b0faf6cc34e427a93384b3c38a3a5fba8eaae8666a0c438925dc2554926f1990" dmcf-pid="3tMS9i6bDG" dmcf-ptype="general">샌들러는 넷플릭스 드라마 ‘제이 켈리’에서 조지 클루니가 맡은 주인공의 매니저 역할을 연기해 호평을 받고 있으며, 샬라메는 탁구 영화 ‘마티 슈프림(Marty Supreme)’으로 오스카 후보 지명이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p> <p contents-hash="d57fe1ed860e076f48cdbcc102832ea8770092042001cee05aad12d1255d94c8" dmcf-pid="0FRv2nPKEY" dmcf-ptype="general">샬라메는 샌들러의 ‘펀치 드렁크 러브’, ‘언컷 젬스’ 속 연기를 극찬하며 “샌들러가 이미 아카데미상을 받았어야 한다”고 말했다. 샌들러는 2019년 ‘언컷 젬스’로 유력 후보로 거론됐지만 한 번도 오스카 후보에 오른 적이 없다. 참고로 ‘언컷 젬스’의 공동 연출가인 사프디 형제 중 조시 사프디는 샬라메의 ‘마티 슈프림’도 연출했다.</p> <p contents-hash="10d29a648fffae385e6bbde5586fe0193057503dbd8241ac357fa501685a48d4" dmcf-pid="p3eTVLQ9DW" dmcf-ptype="general">샬라메는 샌들러에게 “상 때문이 아니라는 건 알지만, 당신은 손에 ‘황금 인간(오스카 트로피)’을 들고 있어야 한다. 당신은 지구상에서 가장 뛰어난 배우 중 한 명”이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718b13ae956b6a436a841cc028dcb5f329ce67bcbbbd6ea8e7d1d37330b283" dmcf-pid="U0dyfox2E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달 8일 뉴욕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디비전 시리즈를 관람하는 티모시 샬라메, 카일리 제너./게티이미지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mydaily/20251117064716920yksu.jpg" data-org-width="640" dmcf-mid="HaUgHBFYs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mydaily/20251117064716920yks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달 8일 뉴욕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디비전 시리즈를 관람하는 티모시 샬라메, 카일리 제너./게티이미지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6757028ecd1315fa0b778c39e9b821da16fd537eee07bce5ba5b8b828a0739b" dmcf-pid="upJW4gMVsT" dmcf-ptype="general">한편 샬라메는 현재 역대 최연소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28)와 열애 중이다. 이들은 최근 불거진 결별설을 일축하며 여전히 연인 사이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원영의 아이더 스타일링...“MZ 아웃도어 패션 아이콘” 11-17 다음 신네르, 알카라스 꺾고 ATP 파이널스 우승…2년 연속 정상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