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배정남, 산책로 시신 발견 충격에도 “벨 위해서라면” 작성일 11-17 4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RSoRELxh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9d74927276ecd1daf67f4439ba58b15fe5c772c5cc776b01adcea59e417a81" dmcf-pid="yY6tYz1y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배정남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RTSSEOUL/20251117064050109nyqg.png" data-org-width="700" dmcf-mid="Pu1rjSwa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RTSSEOUL/20251117064050109nyq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배정남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1d495a8e3808ffdd9037d773dd1ac16b90184224d8449d62e32985c4321a2dc" dmcf-pid="WGPFGqtWvr"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배우 배정남이 과거 반려견 벨과 함께 산책하다 시신을 발견한 일화를 전했다.</p> <p contents-hash="85f3cbe0cb6debb0abc6ebb38379c3453f6ef01fd7937f7be680ebc77d8c8bb1" dmcf-pid="YHQ3HBFYTw" dmcf-ptype="general">전날인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정남은 무속인으로부터 “옆에 할아버지가 있다”는 말을 듣지 이 같은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냈다.</p> <p contents-hash="15988b5e9eb479525d4247f7170f40df7311b05247ebaab4b5e17b33559b46bb" dmcf-pid="GXx0Xb3GvD" dmcf-ptype="general">그는 “처음에는 숲에서 누가 운동을 하는 줄 알았다”라며 ”산책 중 뒤를 봤는데 순간 얼어버렸다”라고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d457352286e14ec4c13a2070fba1ef92ce7f71d64c919ac65b3af64d1116f1" dmcf-pid="HZMpZK0Hv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배정남.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RTSSEOUL/20251117064050434yozs.jpg" data-org-width="610" dmcf-mid="QfoKUPb0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RTSSEOUL/20251117064050434yoz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배정남.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5b11e042ff138472c59f6c7868e87f99a8623b3e471a62d635306eebafec989" dmcf-pid="XvVXvpHlvk" dmcf-ptype="general"><br> 그는 “119에 전화했더니 나한테 빨리 줄을 풀어주라고 했다”며 “처음엔 못하겠다고 했지만 도와달라고 하길래 시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몸무게가 있으니 끈이 안 풀렸다. 미치겠더라”라며 “나중엔 구급대가 와서 해결했지만 컸다”라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3d193c2035646400e215e4d1b4c71b46c82d2b9321c132c85cebdbace679364" dmcf-pid="ZTfZTUXSTc" dmcf-ptype="general">그는 “벨 때문에 이 동네에 이사를 왔다. 벨의 산책을 위해 그 산책로를 포기할 수 없었다”며 “소주와 막걸리를 49일 동안 그 자리에 부었고 땅속에 노잣돈도 묻어드렸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12c4b3a4e3a3166f0cb5df06bbc8264a0552fcc8d598f5854802956186636cb" dmcf-pid="5y45yuZvvA"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무속인은 한 달 전 무지개다리는 건넌 배정남의 반려견 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나쁜 기운을 아기가 가면서 싹 가지고 갔다. 그러니 집에 갖고 있는 털도 보내달라”라고 조언했다. 배정남은 벨을 떠나보내며 펫로스증후군을 앓기도 했다.</p> <p contents-hash="7426eea0b5153004e706bcab7617a820ce29faf490daa3f1e76986ba514c5129" dmcf-pid="1W81W75TWj" dmcf-ptype="general">mykim@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네르, 알카라스 꺾고 ATP 투어 시즌 최종전 우승…상금 73억원 11-17 다음 장원영의 아이더 스타일링...“MZ 아웃도어 패션 아이콘”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