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랄랄, 美 공항서 경찰에 연행…"범죄자 잡듯 질질 끌려가" [마데핫리뷰] 작성일 11-17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LHeLOAiE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d692bb1a94e3f5968897966b73586111fc88103980bddc15fa834d8d419254" dmcf-pid="YoXdoIcnI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버 랄랄/마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mydaily/20251117065317413gtsx.jpg" data-org-width="394" dmcf-mid="xgbwI1TsO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mydaily/20251117065317413gts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버 랄랄/마이데일리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5a5142792331593aba9febb24d8119b2f8cb88c822aa4c96ece2392bf4c6ba3" dmcf-pid="GCKrCtyOrg"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유튜버 랄랄이 하와이 공항에서 경찰에게 붙잡혔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8ff227ccced3477793e5cf7ad17b0044649bce084e1c864a4359b78a29d4d5f" dmcf-pid="Hh9mhFWIEo" dmcf-ptype="general">16일 유튜브 채널 '랄랄'에는 '미국 공항에서 폰 잃어버린 썰'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11ced66e53f234e3568e8fb5ebb03af650fc96851db381a7eff401c703fc8b42" dmcf-pid="Xl2sl3YCmL" dmcf-ptype="general">이날 랄랄은 "서빈이가 한 살이니까 탑승료 20~30만 원 내고 제가 안고 가면 된다고 생각했다. 근데 막상 너무 큰 거다. 서빈이를 앉히고 제가 1분도 못 자고 서 있었다. 근데 이제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에서 내려서 마우이섬으로 가려고 했다. 근데 비행기가 7시간 연착이 됐다는 거다. 밥도 먹고 마사지도 했는데 핸드폰이 사라졌다. 어딘가에 있겠지 하고 안 찾았다. 탑승 3시간 전에 다시 봤는데, 진짜 없는 거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716ff26c93c7fbdeb8282fa8ec9d385695a84eeee6452fa395a5dbc1d5ece1" dmcf-pid="ZSVOS0Ghr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버 랄랄/유튜브 채널 '랄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mydaily/20251117065318756pojd.png" data-org-width="640" dmcf-mid="yImbfox2r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mydaily/20251117065318756poj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버 랄랄/유튜브 채널 '랄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75b48b33e9155b16de71bcca299ef681f921e85b307534ea840b568df776cab" dmcf-pid="5vfIvpHlmi" dmcf-ptype="general">이어 "갔던 길, 화장실 다 확인해 봤는데 없었다. 어디서 잃어버린지를 모르겠으니까 공항을 미친 듯이 뛰어다녔다"며 "핸드폰은 잃어버려도 되는데 그 안에 들어있는 광고영상이 미치겠는 거다. 내가 땀을 흘리고 있으니까 직원이 나가서 찾아보라며 직원용 출입구를 열어줬다. 근데 다시 들어오려니 안 된다는 거다. 다시 줄 서서 들어왔는데 비행기 티켓이랑 여권이 없었다. 상황을 설명했더니 그냥 가래서 보안 검색대에 갔다"고 상황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1fa30007549a109c4a5373b5bf7e227b2045857fc7fac6113534d77a937d24c" dmcf-pid="1T4CTUXSOJ" dmcf-ptype="general">또 랄랄은 "짐이 없어서 옆으로 달려갔더니 갑자기 경찰 두 명이 와서 범죄자 잡듯이 나를 제압했다. 상황을 설명하는데 아까 나를 밖에 내보내 준 직원이 보고 있더라. 질질 끌려서 그 여자한테 갔는데 '아직도 못 찾았어?' 이러더라. 엄마한테 혼나듯이 왜 뛰냐고 혼났다. 이러고 보안 검색대에서 녹초가 된 상황에서 부모님 있는 곳으로 돌아왔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d50ae2deaae59fd0a769d3f3777e85f59b4cb392a980f70ad17532d988c9fdb" dmcf-pid="ty8hyuZvDd" dmcf-ptype="general">결국 랄랄은 벨 울리기 기능을 통해 핸드폰을 찾는 데 성공했다고. 랄랄은 "나의 아이폰 찾기를 했는데 그사이에 폰이 꺼져있었다. 그런데 벨 울리기 기능이 있어서 울렸더니 위치가 뜨는 거다. 근데 탑승 10분 전이라 못 찾겠구나 했는데 메시지 남기는 기능이 있어서 장문의 편지를 남겼다. 마지막으로 (내보내 준) 직원한테 가서 '없지?' 했는데 가지고 있더라. 그 여자 끌어안고 감사하다고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테일러 스위프트, 6주 연속 '빌보드 200' 1위…'케데헌' 3위·투바투 연준 10위 11-17 다음 ‘신인감독김연경’ 생존 확정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