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 간판 성승민, 아시아선수권 개인전 우승…남자부 서창완은 은메달 작성일 11-17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1/2025/11/17/0003592305_001_20251117070111953.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여자 근대 5종의 간판인 성승민(한국체데)이 16일 일본 안조에서 열린 2025 아시아선수권대회 레이저런에서 결승점을 통과하고 있다. 펜싱과 장애물, 수영, 레이저 런(육상+사격) 합계 1445점을 얻은 성승민은 우시야오(1436점), 푸징(1428점·이상 중국)울 제치고 금메달을 따냈다. 대한근대5종연맹 제공</em></span><br><br>한국 여자 근대 5종의 간판인 성승민(한국체데)이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부에서는 서창완(전남도청)이 중국 선수에 이어 은메달을 따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1/2025/11/17/0003592305_002_20251117070112052.jpg" alt="" /><em class="img_desc">단체전에서 메달을 따낸 한국 근대5종 대표팀. 왼쪽부터 성승민, 최인리, 김유리. 대한근대5종연맹 제공</em></span><br><br><!-- MobileAdNew center -->성승민은 16일 일본 안조에서 열린 2025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펜싱과 장애물, 수영, 레이저 런(육상+사격) 합계 1445점으로 우시야오(1436점), 푸징(1428점·이상 중국)울 제치고 금메달을 따냈다.<br><br>근대5종 중 승마가 장애물로 바뀌기 전 마지막 올림픽인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아시아 여자 선수 최초로 동메달을 차지했던 성승민은 내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기 장소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며 아시안게임의 기대감을 키웠다.<br><br>성승민은 최인리(한국체대), 김유리(경기도청)와 팀을 이룬 단체전에서는 4163점을 얻어 중국(4279점)에 이어 2위에 자리했다. 3위는 일본(4569점)이 차지했다.<br><br>남자부의 서창완(전남도청)은 개인전에서 1589점을 얻으며 리류창(중국·1607점)에 이어 2위에 올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3위는 사토 타이슈(1554점).<br><br><!-- MobileAdNew center -->이번 대회는 내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기장이자 국가별 쿼터배정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대회로 아시아 각국 정상급 선수가 모두 참가했다.<br><br>대한근대5종연맹은 한국이 이번 대회를 통해 내년 아시안게임에서 한 국가가 딸 수 있는 최대 쿼터인 남녀 4장씩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관련자료 이전 시너, '숙적' 알카라스 꺾고 2년 연속 ATP 파이널스 제패 11-17 다음 테일러 스위프트, 6주 연속 '빌보드 200' 1위…'케데헌' 3위·투바투 연준 10위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