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1억' 더 들판..순금160돈에도 "갱신할 때마다 달라고할 것" 폭소 ('뉴스룸') 작성일 11-17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9OY9i6bS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f427b1f5b2de89c9cc09e699e48824db65bec9f3eebce0388b9c951571c7f6" dmcf-pid="82IG2nPK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poctan/20251117070740035yhdr.jpg" data-org-width="600" dmcf-mid="VyPLS0Gh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poctan/20251117070740035yhd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d239040e546096372061fe56efb72666b36aab46e9d804ac4ccdeabe600d7f3" dmcf-pid="6VCHVLQ9Tb"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이 그룹 스트레이키즈(SKZ)에게 순금 160돈을 선물한 사실이 알려지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p> <p contents-hash="12c0afff246968abff8868c8f14f684d848919270ba9901158a82a90b700abf1" dmcf-pid="PfhXfox2lB" dmcf-ptype="general">스트레이키즈는 지난 15일 공식 SNS에 “피디님 고맙습니다아아아아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박진영이 멤버 전원에게 선물한 순금 액자를 들고 환하게 웃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p> <p contents-hash="bb167ae774ac18b1a1fe0d1af7093d933e07ec1a122a69a5b9a056556f1a949c" dmcf-pid="Q4lZ4gMVlq" dmcf-ptype="general">이번 금 액자는 스트레이키즈가 정규 4집 ‘KARMA(카르마)’로 미국 빌보드 ‘빌보드 200’ 1위에 오르며, 무려 7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것을 축하하기 위한 선물이다. 해당 기록은 70년 가까운 빌보드 200 역사에서 전 세계 최초로, 스트레이키즈는 데뷔와 동시에 내놓은 일곱 개의 앨범을 모두 1위로 진입시키는 진기록을 세웠다.</p> <p contents-hash="2920e0e9469ff7038c1ab586aa6b77a94137ea28b57fdf5d11d97060c7e5a1ae" dmcf-pid="x8S58aRfWz" dmcf-ptype="general">박진영이 선물한 기념패는 각자 75g, 약 20돈 상당의 순금으로 제작되었으며, 총 8개를 합하면 160돈(약 1억 280만 원)에 달하는 규모다. 최근 금값 상승까지 반영하면 ‘JYP의 통 큰 축하’라는 반응이 이어지는 상황.</p> <p contents-hash="0ead952aeaa3bd65ea4025010c088df5ec0c111e7c2f84faf02ccd63289d26fb" dmcf-pid="yc74cTmjh7" dmcf-ptype="general">실제로 박진영은 최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스트레이키즈의 빌보드 7연속 1위 비하인드를 이야기하며 “이 친구들은 진짜 자기 색깔이 있다. 나는 길만 닦아줄 뿐”이라고 후배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금 선물을 언급하며 “요즘 금 시세가 또 올랐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c7148ed5991bdd208a74842474c31cd51ef9affc33457145eefe38684b3685" dmcf-pid="Wkz8kysAS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poctan/20251117070740276pqqs.jpg" data-org-width="516" dmcf-mid="fdHUeDoMh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poctan/20251117070740276pqq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543b91d81ef31e2fde67e9664fc2f39f98c839ee2ee192b14d93624b287ea52" dmcf-pid="YEq6EWOcWU"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스트레이키즈가 16일 JTBC ‘뉴스룸’에 완전체로 출연해 빌보드 신기록 소감과 새 앨범 이야기를 전했다. 멤버들은 “몸과 마음 다해 만든 앨범에 팬들이 선물처럼 좋은 결과를 줬다”며 감동을 드러냈고, 오는 21일 발매되는 새 앨범에 대해선 “‘망설이지 말고 그냥 해라’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레게톤 장르도 담겼다. 새 타이틀 ‘두잇(DO IT)’과 ‘신선놀음’ 기대해달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8f4f3bcb47912a999f99a7f728af2623ae12f4bd110c38eaf1d518187b99623" dmcf-pid="GDBPDYIkhp" dmcf-ptype="general">특히 스트레이키즈는 JYP 박진영 프로듀서가 축하 선물로 ‘금 160돈’을 건넸다는 일화도 언급, 멤버들은 “각자에게 금으로 된 기념패를 만들어 주셨다. 빌보드 신기록이라는 평생 자랑이 될 만한 의미 있는 선물”이라며 “나중에 또 기록을 갱신하면 그때마다 달라고 해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fa686aceee967e2ad28669ad76928e003c87a77086bd188a38dfbd588ff3fabf" dmcf-pid="HwbQwGCEh0" dmcf-ptype="general">올 한 해를 돌아본 스트레이키즈는 “사랑 많이 받은 해였다. ‘사랑해’라는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며 “좋은 영향력을 많이 받은 만큼, 그 감사함을 어떻게 돌려드릴지 계속 고민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0ccfeb0ff9d01698e16290fd810e2789c56c90f3ce76950de78e3450c967c75" dmcf-pid="XrKxrHhDW3" dmcf-ptype="general">이 발언을 들은 팬들과 네티즌들은“금값 올랐다는데, 스트레이키즈가 또 기록 갱신하면 선물 비용이 더 드는 거 아니냐”,<br>“JYP 앞으로 계속 큰돈 쓸 각이네”“그래도 이런 선물 주는 사장님 어디 있냐”,“기록 갱신하면 또 금 달라고 한다는 멤버들 너무 현실적이야”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p> <p contents-hash="e6cbdc662792ba3fff7cb186ff65b44919553df39c7f13438f2ed40bb40a40b4" dmcf-pid="Zm9MmXlwlF"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f6a9a92bf0691811b62ac2073d72d6bcc7521a03c81a6f1ea3abfb1dc9755ae1" dmcf-pid="5s2RsZSrTt" dmcf-ptype="general">[사진] 'SN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무엇이든물어보살’ 부산편 트랜스젠더 11-17 다음 "The one and only" 방탄소년단 뷔, LA 뜨겁게 달군 '슈퍼스타'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