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재혼 황후', 로맨스 판타지의 '새 장' 열까 [★FOCUS] 작성일 11-1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wXnYz1ylc"> <div contents-hash="288aad9a01979aff350169b83b637a463d7524444521d622185d7c7c8a712389" dmcf-pid="brZLGqtWTA"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4c05540af566ad38ce2437f41cfa7a8d94aa4d6d8947343bd9959ba9f88928" dmcf-pid="Km5oHBFYC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tarnews/20251117070222389pmjo.jpg" data-org-width="1030" dmcf-mid="zIgBAvrN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tarnews/20251117070222389pmj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45c5e1e5d10521fe38d554a512dcee894a64f258deeaf06efaccbfda36cae25" dmcf-pid="9s1gXb3GvN" dmcf-ptype="general"> '재혼 황후'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로맨스 판타지 장르의 '새 장'을 열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진다. </div> <p contents-hash="d00a6ef3e022548b9bd3e0605977143dfd80e08764b0d1a430ae2e1cdf34f800" dmcf-pid="2OtaZK0HWa" dmcf-ptype="general">'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신민아 분)가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 분)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주지훈 분)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이종석 분)와의 재혼 허가를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이다. </p> <p contents-hash="988ddf075c30f488f1d0e3a05b09ff679ac9735d266ed2d9213782f711aa2c37" dmcf-pid="VIFN59pXhg" dmcf-ptype="general">2018년 웹소설 연재 시작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웹툰으로 확장된 후, 총 10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독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은 것에 이어 이번엔 시리즈로 제작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p> <p contents-hash="c32bcdafc29b6bc7bb00dc036328751523203a59fe8fefeb97cfd78b163642fa" dmcf-pid="fC3j12UZCo" dmcf-ptype="general">지난 13일(현지시간) 홍콩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에서는 신규 APAC(아시아태평양) 오리지널 라인업을 공개된 가운데, 내년 공개 예정인 '재혼 황후'의 주연배우 신민아, 주지훈, 이세영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ad55f5dd969f15e622e8497c622ba98aaea1cf54f9a555fadd99bdd303c2b693" dmcf-pid="4T7Dp6B3TL" dmcf-ptype="general">'재혼 황후'의 연출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 섬세한 감정 묘사와 유려한 연출력으로 인정받아 온 조수원 감독이 맡았고, 극본은 '경이로운 소문'으로 OCN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여지나, 현충열 작가가 맡았다. </p> <p contents-hash="80dd1f07a40df3b90eabad206c0685984dad12cd9381f73f53b9e44c4a606dcd" dmcf-pid="8yzwUPb0yn" dmcf-ptype="general">로맨스 판타지 장르인 '재혼 황후'는 실사화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어떻게 실사화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작품만의 분위기를 위해 독일과 체코를 오가며 촬영을 진행했다.</p> <p contents-hash="8e48ac9f19c27008bb8f1a665236451d18a4b57b5f5072595e7b65560048230b" dmcf-pid="6WqruQKpvi" dmcf-ptype="general">이날 짧게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 따르면 동대제국이라는 가상의 나라를 그리며 중세시대 서양의 복식과 궁궐 등 여러 모습을 차용하며 판타지적 배경을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af9b6d715f42b11ede62b2fcc7ec612e3d9e8ed76fda3a30f14021928c9e0b60" dmcf-pid="PYBm7x9UlJ" dmcf-ptype="general">아름다운 황후 '나비에'와 어린 시절부터 유일한 친구이자 동반자 '소비에슈'는 어느 날, 도망 노예 '라스타'를 데리고 궁궐에 등장한다. 이후 '소비에슈'의 충격적인 이혼 통보 과정,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의 등장까지. 낯선 듯 색다른 그림과 이를 중화시키는 배우들의 믿고 보는 연기와 앙상블이 기대를 높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d39f8533b238246d405d144f00c18121c735d200570448cd85290121a7e0de" dmcf-pid="QGbszM2uv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디즈니플러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tarnews/20251117070223732rnts.jpg" data-org-width="1080" dmcf-mid="qWwKkysA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tarnews/20251117070223732rnt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디즈니플러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60f8e2b849cdb81952906b396428c8e07f33167d6d2d3027325479f5948a7a7" dmcf-pid="xHKOqRV7ye" dmcf-ptype="general"> 동대제국의 황후 '나비에' 역을 맡은 신민아는 "원작이 워낙 큰 사랑을 받고 많은 분들이 기대해 주신 걸 알고 있다. 원작이 어떻게 드라마화 될지 궁금하고, 저도 꼭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ca086eaf4c4ba7025b5a9d1ec3a9fb6148a75c89eb6a80792c0597a80915936c" dmcf-pid="ydm2DYIkCR" dmcf-ptype="general">주지훈은 동대제국의 황제 '소비에슈' 역을 맡았다. 그는 "판타지 세계 확장에 대한 궁금증을 느끼고 있었고, 제가 출연하는 게 어떤 의미를 가지게 될지 참여하게 돼서 열심히 찍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756df6ba020bc36475a653cd8ade402d53631ff685a5978453504840289ecf0" dmcf-pid="WJsVwGCEvM" dmcf-ptype="general">이세영은 화려한 미모를 가진 도망 노예 '라스타'를 연기하며 "저도 판타지 배경으로 작품을 해본 적이 없고, 새로운 캐릭터이기도 하고, 정부 역할이라서 선배님들한테 많이 배우면서 촬영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선뜻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3f1e53456a86fa097919043c27dcf1448d18f875702d8c8b84a20e02eba100d" dmcf-pid="YiOfrHhDWx" dmcf-ptype="general">이렇듯 '재혼 황후'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배우 주지훈의 스틸컷 속 의상에 달린 훈장이 독일 나치 3급 금장 근속훈장과 유사하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불거졌다. 제작사 스튜디오N 측은 "특정 의상 소품의 검수 소홀로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제작진은 본 사안의 심각성을 깊이 인지하고 있으며, 재발 방지를 위한 후속 조치를 신중하고 철저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e83a303003149c5f40ae1adea5886fea3e12d2032e27ea6488870ec5196b336" dmcf-pid="Gdm2DYIkWQ" dmcf-ptype="general">디즈니+도 로맨스 판타지 장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재혼 황후'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 '재혼 황후'는 내년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797952275ff75e6d326ff3abeadb9e5596f15cf928e6967b4be9160e0f5a83d1" dmcf-pid="HJsVwGCESP"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나라, ♥6살 연하 남편과 결혼 생활 언급 "둘 다 바빠서 냉동실 활용多"[바달집][★밤TV] 11-17 다음 김유정, 데뷔 23년 만에 ‘이 말’… “주연이면 다 챙겨야죠” 솔직 고백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