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상사’ 이준호 불길 구출 작성일 11-1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54vHBFYi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7042e8680666da1ececcd0df7424549d87cff581cd8fbfcd38ddd95d77940c" dmcf-pid="818TXb3Gn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태풍상사’ 이준호 화재 구출 (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bntnews/20251117071026746fbbl.jpg" data-org-width="587" dmcf-mid="f7YJahEod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bntnews/20251117071026746fbb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태풍상사’ 이준호 화재 구출 (사진=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7b44a515fae1d83fa772de057cfbd3b1cdeefcc57b2dbbb1a8dd518f671916f" dmcf-pid="6t6yZK0HLp" dmcf-ptype="general"> <br>이준호가 화재 현장에서 김민하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불길 속으로 뛰어들었다. </div> <p contents-hash="747d0578372ddd776c9f398e7c81701eaf14c1cdd95408ba7a88c617e21f0eac" dmcf-pid="PFPW59pXn0"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12회(극본 장현, 연출 이나정·김동휘)에서는 강태풍(이준호 분)이 화재가 난 창고에 갇힌 오미선(김민하 분)을 구출하는 긴박한 장면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bbc4310438950969168950c583f4f13cf9b9522ddd82fb03f5de7e0e3354576e" dmcf-pid="Q3QY12UZn3" dmcf-ptype="general">이날 강태풍과 표현준(무진성 분)은 국가사업 수술용 장갑 입찰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수술용 장갑 생산업체가 미국에 단 한 곳뿐인 상황에서 배와 창고를 모두 갖춘 표현준이 압도적으로 유리했다.</p> <p contents-hash="2a56316cdbe0df4008aaa5855ef824be6210d219622d0c93a2094626ba44cfd3" dmcf-pid="x0xGtVu5JF" dmcf-ptype="general">고마진(이창훈 분)은 강태풍에게 “판 자체가 틀렸다. 물류비에서 7~8% 차이가 난다. 마진 없이 가도 쫓아가기 힘든 격차”라며 우려를 표했다. 하지만 강태풍은 미국 본사를 거치지 않고 말레이시아 공장과 직접 거래하는 묘안을 냈다.</p> <p contents-hash="fc52d3d37fbb1b25af2fadc41b1c59ef58466f5ba93c24a114d92c0aecbb684d" dmcf-pid="yNyeoIcnRt" dmcf-ptype="general">배송중(이상진 분)이 말레이시아로 출장을 떠났으나 공장이 계약 종료로 수술용 장갑 생산을 중단한 상태였다. 다행히 열흘 전 계약이 끝나며 5,111박스의 재고가 남아있었고, 오미선의 제안으로 40% 할인가에 전량 구매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d0856dccb8489668c02c2abc298eb49761f9545424dec17c8f44ae9c4b3b6dd6" dmcf-pid="WjWdgCkLJ1" dmcf-ptype="general">입찰 마감 3분을 앞두고 배송중이 보낸 ‘5111, 40, OK’ 전보가 도착했고, 강태풍은 즉시 입찰가를 계산해 제출했다. 결과는 태풍상사의 승리. 표현준은 “이 가격이 나올 수가 없는데”라며 경악했다.</p> <p contents-hash="28f1f66531f26508f83b709c3f6ee231e698e135a7e9e4f4c5f6bc6e28ae6d68" dmcf-pid="YAYJahEoL5" dmcf-ptype="general">승리의 기쁨을 나누던 강태풍은 오미선에게 “제일 소중한 게 뭐냐”고 물었다. 오미선은 “내일이요. 내일이 오면 조금 더 배우고 생각하고 오늘보다 나아진 내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799a1ecb5409ffab5555204b145b119feb03f45bd4097946d0603626b8029d85" dmcf-pid="Gr1aEWOcRZ" dmcf-ptype="general">강태풍이 같은 질문을 받자 “나는 제일 소중한 건 아직은 비밀. 나중에 말해줄게요”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p> <p contents-hash="51234c59e13690a92b813680ccf0140079499e77bbb83e3b997bcece08a463f9" dmcf-pid="HmtNDYIkiX" dmcf-ptype="general">앞서 강태풍은 출근길 오미선에게 토스트를 사주며 “공과 사 구분 너무 힘들다”고 넌지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41b8e702a259ea5e4e6cb0d35470e8c736f4fad200a5081174134118da330141" dmcf-pid="XsFjwGCEnH" dmcf-ptype="general">같은 시각 표현준은 오렌지 주스와 수술용 장갑 재고를 떠안으며 부친 표박호(김상호 분)에게 혼이 났다. 표박호 책상에서 차선택(김재화 분)의 이력서를 본 표현준은 그를 압박했고, 차선택은 실수로 차용증의 존재를 언급했다.</p> <p contents-hash="a66e97a7047c878df50588ee8e282ecb2dee467304b4ffd929bada4a052fc37e" dmcf-pid="ZO3ArHhDJG" dmcf-ptype="general">한편 수술용 장갑을 보관하던 창고에서 오미선이 이상한 소리를 듣고 확인하던 중 불이 났다. 출입문까지 잠긴 상황에서 방화가 의심됐다.</p> <p contents-hash="5b22520534f9e7663dff733fd1996caeee75020b4c2816cebc9ed1b10c4417f0" dmcf-pid="5I0cmXlweY" dmcf-ptype="general">검은 연기를 발견한 강태풍은 창고로 달려가 힘겹게 문을 열었다. 그는 ‘너는 뭐가 제일 소중한데? 누군가가 나에게 다시 묻는다면 가장 소중한 건 바로 너’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불길 속으로 뛰어들어 오미선을 구해냈다.</p> <p contents-hash="6cff02549dd4cebfb4d6461256d29cef2306ba078f13656d4bb7acffbd1e11a2" dmcf-pid="1CpksZSriW" dmcf-ptype="general">이어진 예고편에서는 고마진이 “멀쩡한 창고에서 불이 난다? 방화 아니야?“라며 의심하는 모습이 담겼다. 강태풍은 오미선에게 “앞으로는 절대 혼자 두지 않을게요”라고 약속했다.</p> <p contents-hash="7df2a8a7fceef22bc5b465a9a08a2d812e8b80791d135ca64b50dc29b87666a5" dmcf-pid="thUEO5vmJy" dmcf-ptype="general">수술용 장갑 납품을 일주일 앞두고 창고 화재로 위기에 빠진 태풍상사가 이번에도 통쾌한 반전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12dfa3c3f113a3ac8dcd26c27524885b581a90cfca7fdc751bac5d60cbed7e21" dmcf-pid="FluDI1TsdT" dmcf-ptype="general">‘태풍상사’는 매주 토·일요일 밤 9시 20분 tvN에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191570fe61befd29360a23d25dc9e24e854f58266e93b3604e62b27455fb6ad3" dmcf-pid="3S7wCtyOMv"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표권향의 컬처판타지아] 산타클로스 선물 같은 뮤지컬 ‘렌트’, 사랑한다면 지금 고백하세요! 11-17 다음 스트레이키즈, JYP 박진영 금 1억 쐈는데…"기록 경신 때마다 달라고"[SC리뷰]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