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대5종 성승민 금·서창완 은… 아이치·나고야 AG 최대 쿼터 확보 작성일 11-17 4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11/17/0001080424_001_20251117072618172.png" alt="" /><em class="img_desc">성승민이 16일 일본 안조에서 열린 2025 아시아선수권대회 레이저런에서 결승점을 통과하고 있다. 대한근대5종연맹 제공</em></span><br><br>한국 여자 근대5종 간판 성승민(한국체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남자부에서는 서창완(전남도청)이 은메달을 획득했다.<br><br>성승민은 16일 일본 안조에서 열린 2025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펜싱·장애물·수영·레이저 런(육상+사격) 합계 1445점을 기록해 우시야오(1436점), 푸징(1428점·이상 중국)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아시아 여자 선수 최초로 동메달을 따낸 성승민은 내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도 승리하며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11/17/0001080424_002_20251117072618268.png" alt="" /><em class="img_desc">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따낸 성승민, 최인리, 김유리(왼쪽부터). 대한근대5종연맹 제공</em></span><br><br>남자부 개인전에서는 서창완이 1589점으로 중국 리류창(1607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단체전에서는 성승민이 최인리(한국체대), 김유리(경기도청)와 호흡을 맞춰 총 4163점을 기록해 중국(4279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일본(4569점)이었다.<br><br>대한근대5종연맹은 “한국이 내년 아시안게임에서 한 국가가 확보할 수 있는 남녀 쿼터를 최대치인 4장씩 확보했다”고 밝혔다.<br><br>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알카라스 세트포인트 기회 못 살렸다...야니크 시너, ATP 파이널 2연패...73억원 우승상금 11-17 다음 대한체육회, '올림픽데이런 2025 in 전주' 개최…6000명 참가→비수도권 최초 IOC 공식 행사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