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식 안해요? 주식해야 재테크 하죠 바보들아” 이채영, 신동에 일침…“연말 S&P500 7100 도달” 가능할까 [투자360] 작성일 11-17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TVURELxG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ba6cdf5221ba5c542117a32e955eac1fca516dc418a4cddb343ac23818c612" dmcf-pid="KyfueDoMX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채영. [유튜브 채널 ‘동동포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d/20251117072547287mgxi.jpg" data-org-width="647" dmcf-mid="UQeVNlDg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d/20251117072547287mgx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채영. [유튜브 채널 ‘동동포차’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e62f6ecfedcd0a7c8e0868daf0e6ad5f5971764e4204fe2be112bbf5fa003dd" dmcf-pid="9W47dwgRYL"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미국 월가를 중심으로 주식시장 랠리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최근 불거진 인공지능(AI) 과열 우려에도 현재 계속되고 있는 주식 시장의 랠리가 조정을 거쳐 추가 상승세로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다.</p> <p contents-hash="23637a9152eec09c8852b8c2ad274be290b846d8512f519f47ea81a8f75e0b56" dmcf-pid="2Y8zJraeHn" dmcf-ptype="general">이번 주 뉴욕증시에선 ‘AI 대장주’ 엔비디아의 올해 3분기 실적이 AI 거품론을 잠재울 수 있을 지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린다. 여기에 미국 연방 정부 셧다운(일시 업무 정지)으로 지연됐던 9월 비농업 고용보고서 결과도 주가 흐름에 영향을 미칠 주요 요소로 꼽힌다.</p> <p contents-hash="69c0da33404c6e14f6332784475f8be316bd00fd1e2c45a14ce72b6f464c9aec" dmcf-pid="VqNRmXlwZi" dmcf-ptype="general">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권오성 웰스파고 수석 주식 전략가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미 CNBC 방송과 인터뷰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가 연말까지 7100포인트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47b95f7efe523f01c4b604bf52f0f22cda97cc5004b63054178abb2421cd6da" dmcf-pid="fBjesZSr1J" dmcf-ptype="general">권 전략가는 “시장의 모든 영역으로 확장되는 광범위한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본다”면서 “계절적 요인이 주식 시장을 강세로 이끌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동안 11~12월은 일년 중 주로 강세장을 보이는 시기로 투자자들 사이에선 잘 알려져 있다.</p> <p contents-hash="1222c36cef29f78581fad16145450873e47c1d05fbcf1d5725f0d4e7c7d5af5f" dmcf-pid="4bAdO5vm1d" dmcf-ptype="general">웰스파고는 미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를 불법으로 판결한다면, 이는 주식 시장에 긍정적 요소라고 봤다. 또, 트럼프 대통령의 트럼프 대통령의 대표적인 감세 법안인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으로 인해 세금 환급이 발생해, 시장에 더 많은 돈을 투입하게 만들 수 있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08310740a61615f72376271546b694a411e4e7f53f0d8e42f9edb4f3af1d7a40" dmcf-pid="8KcJI1Tste" dmcf-ptype="general">웰스파고는 기업 실적이 여전히 탄탄하다는 점도 연말까지 시장을 지탱할 또 다른 요인이라고 봤다. S&P500 기업 중 3분기 실적을 보고한 기업의 82%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이는 지난 10년간 평균인 75%보다 높은 수치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4d84e1c6381d6225c0c5b5c3413958dd1624b0d217fe1088b33623dc8034d1" dmcf-pid="69kiCtyOt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P]"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d/20251117072547524zgzc.jpg" data-org-width="1280" dmcf-mid="unvw59pX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d/20251117072547524zgz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P]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208ed36eecea8f400b89dfb4e81696953d7801287b7c935a4d1323c78b34e31" dmcf-pid="P2EnhFWI5M" dmcf-ptype="general">또 다른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도 지난 12일(현지시간) 내놓은 보고서를 통해 S&P500 지수가 내년 말까지 7600포인트에 도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p> <p contents-hash="da180160163e8eefe8f75bb37251be6d455d3a2e8e6799ab505d9a6f73308da0" dmcf-pid="QVDLl3YCHx" dmcf-ptype="general">피터 오펜하이머 골드만삭스 글로벌 주식 수석 전략가는 내년도 미 증시 전망에 대해선 낙관론을 펼쳤지만, 장기적으론 다소 비관적인 시각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aea82eb2c00436e24861fe8adc6a7505eebb8f1b51525df67664579b608fde61" dmcf-pid="xfwoS0GhGQ" dmcf-ptype="general">오펜하이머 전략가는 “향후 10년간 S&P500의 연평균 수익률은 6.5%로 추정된다”며 “이는 글로벌 주식의 연평균 수익률 전망치 7.7%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5872ed33d1bcc91eba823d9669a9851bec7cc7bc8b47bd956361320261d5b110" dmcf-pid="yiymtVu5ZP" dmcf-ptype="general">골드만삭스에 따르면 향후 10년간의 S&P500 전망 범위는 낙관적으로 봤을 때 연평균 10%, 비관적 시나리오에선 3%의 수익률로 예상됐다. 6.5%의 연평균 수익률은 연평균 주당순이익(EPS) 성장률 6%, 밸류에이션(주가수익비율·PER) 연평균 1% 하락, 평균 배당수익률 1.4%를 포함한다.</p> <p contents-hash="895ecd1b2b53d6a236ee1a141db07334f4ab73de43d2bb2edd10e150c7ccbaf3" dmcf-pid="WnWsFf71G6" dmcf-ptype="general">골드만삭스는 “기업 매출 증가율은 명목 GDP 성장률과 대체로 일치할 것”이라며 달러화의 완만한 약세가 기업 매출을 다소 끌어올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2c936bb512b5352a61f80ecb0672b6a570680cb8c09cc5cc868c6eb0bf3e3b78" dmcf-pid="YLYO34ztY8" dmcf-ptype="general">골드만삭스는 현재 S&P500의 순이익률이 13%에 달한다며 1990년의 5% 수준에서 사상 최고치 부근까지 오른 점을 지적했다. 오펜하이머 전략가는 “글로벌 공급망 통합, 금리 하락, 법인세 인하 등 요인 덕분”이라며 “향후에는 이러한 추세가 이익을 추가로 끌어올릴 가능성은 작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f96f5aecb629e3dc2eaa7f12acc4ba4e143739482235f76ffde2c310b514703" dmcf-pid="GoGI08qFX4" dmcf-ptype="general">이번 밸류에이션 전망에는 장기 금리와 인플레이션 가정도 포함돼 있다. 오펜하이머 팀은 2035년의 명목 국채금리를 4.5%로 설정했다. 골드만삭스는 “향후 10년간 기업 수익성이 크게 변하지 않는다는 가정을 전제로 했다‘며 ”S&P500의 향후 예상 PER은 10년 뒤 21배로, 현재의 23배 대비 약 10%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81cefeb15b747f22ba955de03a539555d79ef8f7073dec677323aa96bcf09a" dmcf-pid="HgHCp6B3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치킨을 먹는 모습. [JTBC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d/20251117072547813ytvr.gif" data-org-width="700" dmcf-mid="792pMknQ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d/20251117072547813ytvr.gif" width="700"></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치킨을 먹는 모습. [JTBC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eb6875d67a21ba49a7ddfe152d6e92d735a7855b7cb253701d588aeb0115d70" dmcf-pid="XaXhUPb0YV" dmcf-ptype="general">당장 이번주 미 증시는 오는 19일(현지시간) 증시 마감 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엔비디아에 주목하고 있는 분위기다. 최근 AI 거품론과 AI 칩 감가상각 논란이 시장을 점령하고 있는 아슬아슬한 시기에 엔비디아는 성적표를 공개하게 됐다.</p> <p contents-hash="65b5992301bc906c852d915aa490e3dad45faafcd0e4739758cd65ab0d224ed4" dmcf-pid="ZNZluQKpZ2" dmcf-ptype="general">엔비디아의 3분기 실적 자체는 이번에도 시장의 예상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 최근 몇 달간 쏟아진 대규모 제휴와 신규 계약만 고려해도 시장 추정치를 뛰어넘을 것이라는 데는 그다지 의심이 들지 않는다. AI 열풍이 시작되고 그랬듯 이번에도 예상치를 웃도는 게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웃도느냐’가 문제다.</p> <p contents-hash="efe57236ddb223133d57f59f62999ef913aff960799ece205cd6a2790e04633f" dmcf-pid="5j5S7x9U19"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번 실적 발표에선 3분기 실적과 4분기, 내년 실적 전망보다 그래픽처리장치(GPU)의 감가상각 방식이 더 화두가 될 가능성이 있다. AI 칩의 실제 가용 연한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는 만큼 분석가들은 콘퍼런스콜에서 감가상각에 대한 엔비디아의 입장을 ‘추궁’할 가능성이 크다.</p> <p contents-hash="7d3b82361dc154be8141fd231eb1931f4b3d7eb84b2b8705391a429f578a9a14" dmcf-pid="1A1vzM2uHK" dmcf-ptype="general">AI 칩의 내용연수와 감가상각 방식은 기업들의 일반적인 감가상각 문제와 결이 다르다. AI 열풍의 한가운데에 엔비디아의 GPU가 있고 여기에 들어가는 비용을 기준으로 하이퍼스케일러들이 실적을 추산하기 때문에 AI 칩의 감가상각은 이들의 실적과 주가, 회사채, 대출 금리까지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인이다.</p> <p contents-hash="72f99ac1ddfa9d54ac136b84d5751b2d0a7045a2ee970e3e349c01682e64c6a9" dmcf-pid="tXQbLOAiZb" dmcf-ptype="general">현재 하이퍼스케일러들은 엔비디아 AI칩의 내용연수를 5~6년으로 잡고 있지만 이에 대한 의구심도 상당하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자사 컴퓨팅 장비의 내용연수를 2~6년으로 제시했는데 실제 2~3년에 불과하다면 AI 인프라 구축에 투입되는 비용은 모두 뒤집혀야 한다. 이는 나아가 AI 산업이 지금 형태로 유지될 수 있느냐는 문제로 번질 수도 있다.</p> <p contents-hash="860d6ee771f55e635183f53727e7fdcd17c779efef0129bdd5d70876d7785d37" dmcf-pid="FZxKoIcn1B" dmcf-ptype="general">펀드스트랫의 하디카 싱 전략가는 “엔비디아가 기술주의 전반적인 무기력 흐름을 반전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며 “지난 몇 주 동안 부진했던 기술주 랠리를 되살릴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39092d97a5385a477d2a074c611d9f6edf71d20db382b3731fe0e2fa8824039" dmcf-pid="35M9gCkL1q" dmcf-ptype="general">페이브파이낸스의 피터 코리 최고시장전략가는 “개별 뉴스만 보면 그리 위협적으로 보이지 않지만 이것들이 누적될 경우 시장에 결국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36538be521bb7cabb96beb0c0e509ae9b31a4d6987f48dfc473bc970d3c314" dmcf-pid="01R2ahEo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FP]"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d/20251117072548053jfyo.jpg" data-org-width="1280" dmcf-mid="zHdfjSwaX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d/20251117072548053jfy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FP]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365ae6b5d3dc4cc4a60403bfc12b9e6e249af03dd4bca13468fd9b425fad1ec" dmcf-pid="pteVNlDgY7" dmcf-ptype="general">20일에 공개되는 9월 비농업 고용지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경로에 중요한 변곡점이 될 수 있다. 주요 연준 인사가 잇달아 매파적 발언을 쏟아내면서 12월 금리 동결 베팅이 50%를 웃돌고 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ae0673084d3189913d7954380a040cc637334341aab64de1ea6d691cdad7d41b" dmcf-pid="UFdfjSwa5u" dmcf-ptype="general">지난 9월과 10월 연준이 기준금리를 잇달아 25bp(1bp=0.01%포인트)씩 인하했을 때의 근거는 고용 둔화의 예방이었다. 골드만삭스는 9월 신규 고용이 8만5000개로 예상했는데 이는 8월의 2만2000개보다 크게 늘어난 수치다.</p> <p contents-hash="1bac4e858d5000cee562c1f2cfc7053954c89d5ad55db9c2f40317ead79e8f45" dmcf-pid="u3J4AvrNXU" dmcf-ptype="general">고용 둔화세가 완만해지는 모습을 보이면 다시 인플레이션으로 시선이 쏠릴 가능성이 크다. 베스 해맥 미국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를 비롯한 매파 인사들은 물가상승률이 여전히 너무 높다며 12월 금리인하가 불필요하다는 입장을 거듭 설파하고 있다.</p> <p contents-hash="ddf88b43b23883e20b8ea4acc1402991d90fcca22c1051d52700988673b2ad39" dmcf-pid="70i8cTmj5p" dmcf-ptype="general">최근 연준 인사들의 발언을 보면 12월에도 금리를 내려야 한다고 뚜렷하게 주장하는 인사는 연준 이사들인 미셸 보먼, 크리스토퍼 월러, 스티븐 마이런 정도에 불과하다. 나머지 인사들은 중립적이거나 매파적 성향을 드러내고 있다.</p> <p contents-hash="093e19fb9d6796a78c834940b677bf9dda29ca532523fa8ab186aced47b29112" dmcf-pid="zW47dwgRZ0" dmcf-ptype="general">금리인하를 이끌어 내려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반대파를 잘 구슬려야 하지만 내년 5월 퇴임을 앞두고 파월이 힘을 쓸 수 있을지 의문이다. 12월 회의에서 반대파가 여럿 나온 채로 금리가 결정되면 ‘분열된 연준’은 파월 후임 의장 시대에 ‘뉴노멀’이 될 수 있다. 파월의 후임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구미에 맞는 인물이 맡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f1a66f3a09993ac72062f3e210009feb3852d8b951da59136be8c7598e2283" dmcf-pid="qY8zJrae5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욕 증권거래소 [게티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d/20251117072548302tcfn.jpg" data-org-width="1280" dmcf-mid="qXIAYz1y5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d/20251117072548302tcf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욕 증권거래소 [게티이미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98985e5c072a8d34ff678496e49eca814fa7e62cbd11c0428f6912307778a7b" dmcf-pid="BG6qimNdHF" dmcf-ptype="general">서학개미(미국 주식 소액 개인 투자자)의 공격적인 미국 주식 투자가 일반적인 현상이 된 가운데, 배우 이채영이 최근 유튜브에 출연해 자신의 재테크 비결을 공개한 게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007cef53ab5c09ff8dfcc02dbf1c377aacdbf0abb199206607ffb8e4fb0c2539" dmcf-pid="bHPBnsjJtt"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동동포차’에는 ‘프로미스나인 채영 말고 프로미스마흔 이채영’이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a9042265951393fa7e22eeae2aa4871c0064fc1a0ae62da12274d4a6e15ba03a" dmcf-pid="KXQbLOAiH1"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에서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은 이채영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방송이라서 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이렇게 술을 마시면서 처음 봤지만, 현명한 여자일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ae9becd46bea2eda6b8cd34918354f1d23d794154f6d612f0eb800e0651e8c2" dmcf-pid="9ZxKoIcn55" dmcf-ptype="general">이채영은 신동의 칭찬에 “맞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요즘 나를 힘들게 하는 게 뭔지 물어봐 달라”며 “희토류”라고 말했다. 신동은 이채영의 말을 이해하지 못해 “술 취했나 보다”라고 당황했다.</p> <p contents-hash="89aa9f5befc5063b6b5073173d31a98dbc4743dc7681d04f42a64ee6d98a6c73" dmcf-pid="25M9gCkLGZ" dmcf-ptype="general">이채영은 “이 개그를 모르냐”며 오히려 더 놀랐다. 그러면서 “미장 안 하냐. 미국 주식 안 하냐”고 물었고, 신동은 “저는 주식을 안 한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800b02aaf4febd24f34efb68745ff331dda0fd0548e818e975c03b689480f21b" dmcf-pid="V1R2ahEoYX" dmcf-ptype="general">이채영은 “주식을 해야 재테크를 하지. 바보들아”라고 장난스레 말하며 “원래 주식하는 분들 사이에서는 빵 터지는 개그”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fd00ba474e1da44eae5c00730bdedc1ab20eb26fc68c971dc5caba5227c3c52" dmcf-pid="fteVNlDg5H" dmcf-ptype="general">이채영은 곧바로 “장난친거다. 미안하다”고 사과했고, 신동은 “괜찮다”며 “혹시 (편집할지도) 모르니까 한 번 웃겠다. 으하하하 희토류!”라고 직접 편집점까지 잡으며 너스레를 떨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9f9cd2c81fc9aa2f91972e68bd4c0bc3a0999fbcb11854c0ddb58d71542d8a" dmcf-pid="4KcJI1Ts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d/20251117072548620pyex.jpg" data-org-width="1200" dmcf-mid="BiLPEWOc1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d/20251117072548620pyex.jpg" width="658"></p> </figure>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정남 “산책 중 시신 발견…정신적 충격” (미우새)[TV체크] 11-17 다음 “노산이라”vs“애 뱄나 봐” ‘우결’ 함은정·이장우, 14년 만 각자 결혼 골인한 사연(‘함은정’)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