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리뷰] 한혜진, 무당 점사 중 눈물…“너무 강한 기운, 무당 될 팔자” 작성일 11-17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8lHkysAU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66f5b7a4472d762ae449e2d620137502399aeee6666361aa4ceaf06e49c877" dmcf-pid="UPvZDYIkz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Chosun/20251117072028964muyf.jpg" data-org-width="647" dmcf-mid="3DgDQAJ6p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Chosun/20251117072028964muy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70187098c9c3f4a58393235df5678ff1224a210e74ecaf0a309c84971d078d9" dmcf-pid="uQT5wGCEp6"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모델 한혜진이 무속인의 점사에 눈물을 보였다.</p> <p contents-hash="072308e0e8d048ef47f4c1ea5df0d275b4ba78d1ccfc6be0ab235967b283fa4a" dmcf-pid="7xy1rHhDF8"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한혜진이 영화 '파묘' 자문위원으로 알려진 무속인 고춘자 씨에게 점을 보는 장면이 공개됐다. 고 씨는 "자리를 바꿔 앉으라. 딱 무당이다. 본인 기운이 너무 세서 자기 점을 본다. 신에게서 도망치면 더 빨리 온다. 모델이 아니었으면 무당이 됐을 사람"이라며 한혜진의 강한 기운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0bba880c57afe4cb57433d5d61c7f44267451d0ec4389bfc942a3a9d14ff4083" dmcf-pid="zN0bW75TU4" dmcf-ptype="general">이어 고 씨의 며느리인 무속인 이다영 씨는 "한 씨 집안에 장군이 태어났어야 했는데 여자로 태어나 남자처럼 자랐다. 부모가 있어도 정을 빼앗기고 사랑을 받지 못했다. 겉보기엔 공주 같지만 사실은 불쌍한 사람"이라고 전했다. 또 "이제는 널 위해 살라 하신다. 엄마 불쌍해서 내 몸 아픈 줄 모르고 일했다. 10년 동안 너를 위한 시간 한 번도 없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0c129dc81ad5c5369597cdff373696e831e48d4ce4e150f237c85186bd12562" dmcf-pid="qjpKYz1y3f" dmcf-ptype="general">이 말을 들은 한혜진은 눈물을 터뜨리며 "내가 이 얘기를 한 적이 없다. 아버지가 만혼에 7남매의 맏이라 아들을 빨리 봐야 했다. 첫째인 내가 힘들게 태어났고 어머니가 고생을 많이 하셨다. 그래서 늘 장남의 마음으로 살았다"고 털어놨다. 스튜디오에 있던 어머니 역시 눈시울을 붉히며 "혜진이가 장손 노릇을 다 했다. 어릴 때부터 혼자 알아서 다 했다"고 말했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자, 月 저작권료 외제차 한대값=‘죽일놈’?..“저를 살린 효자곡, 노래방 1위” (‘백반기행’) 11-17 다음 ‘김 부장 이야기’ 이진이, 위기 속 포기하지 않는 당찬 매력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